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졌어요 위로받고싶어요..

...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6-02-17 23:16:13
위로감사합니다..내용은 펑했어요
IP : 175.223.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11:22 PM (120.16.xxx.226)

    "나는 아직 헤어질준비가 안됐다고 몇번이나 "
    요기에 답이 있네여.

    조건없는 사랑할려면 나, 자아가 완전히 없어져야 해여, 호구짓 하란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하지만 '내자신'과는 별개로서.. 어렵죠 ^^; 그래야 아이도 화 안내고 좋게 좋게 키울 수 있더라구요

  • 2. 아르제
    '16.2.17 11:24 PM (219.251.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헤어졌어요 그런것 같아요
    흘리는 말로 고집이 세단 말을 많이 했지만..
    이불을 돌돌 말고 누워도 따뜻해지지 않고
    마음이 쌩쌩 칼바람이 부네요..
    힘든 연애였는데 나만 힘들었던것인지
    이사람은 훨훨 날아가버렸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가까이 있다면 따뜻한 차한잔 내드리고 싶네요

  • 3. 담부터
    '16.2.17 11:25 PM (125.129.xxx.212)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아무렇게나 행동하지말고
    항상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항상 잘 살펴봐라

    결론

    지 꼬라지를 잘알자

  • 4. 아르제
    '16.2.17 11:25 PM (219.251.xxx.91)

    저도 오늘 헤어졌어요 그런것 같아요
    흘리는 말로 고집이 세단 말을 많이 했지만 새겨듣지 않았죠.
    이불을 돌돌 말고 누워도 따뜻해지지 않고
    마음이 쌩쌩 칼바람이 부네요..
    힘든 연애였는데 나만 힘들었던것인지
    이사람은 훨훨 날아가버렸네요..
    원글님도 힘내요 가까이 있다면 따뜻한 차한잔 내드리고 싶네요

  • 5. ㅡㅡㅡㅡ
    '16.2.17 11:28 PM (216.40.xxx.149)

    원래 여자들 연애 서툴때 그러다 많이 채여요.
    저도 그랬구요.
    그러다 점점 나이먹고 까이면서 성질 죽이고.. 알아서 기다보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내성질 내고집 다받아줄 남자 별로 없어요 특히 잘난 남자들은 더 안받아줘요. 낳아준 엄마도 내 성질대로 하면 혼내는데.

    이번기회로 배우셨네요. 나 좋아해준다고 성질부리고 막하면 까입니다. 아무리 이뻐도요.

  • 6. 아르제
    '16.2.17 11:29 PM (219.251.xxx.91)

    위로는.. 결국 스스로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가 처음은 아니시죠?
    그렇담 죽을듯이 힘들던 시간이 서서히 희미해져갔던 걸
    되새겨보세요.. 이번에도 그렇게 지나가리라고 마음 다잡으세요.
    남이 해주는 말들보다 그게 도움이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83 쓰다듬거나 만지면 깨물려고 하는 강아지 8 .. 2016/02/18 5,476
528982 남편과 평생 사실 것 같으세요? 27 ... 2016/02/18 6,949
528981 원어민영어 1~2년 하는 거는 어떨까요 2 영어... 2016/02/18 1,410
528980 속눈썹 평소에도 많이 붙이나요 4 속눈썹 2016/02/18 1,800
528979 2월 17일 오후 12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471 명의 .. 탱자 2016/02/18 389
528978 영어작문공부 도와주세요ㅠ 2 lilymi.. 2016/02/18 659
528977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5 궁금 2016/02/18 704
528976 소액임차보증금 우선변제 문제? 2 ........ 2016/02/18 872
528975 40대 남자분에게 어울리는 선물은 6 ak 2016/02/18 1,513
528974 왜 매일 몸에 힘이 안들어갈까요 말하기도 움직이기도 귀찮고 힘들.. 5 mmm 2016/02/18 4,006
528973 화농성여드름에도 제로이드가 괜찮나요? 8 여드름 2016/02/18 2,989
528972 아파트 상가 엘리베이터 why? 2016/02/18 631
528971 숱이 줄었어요19) 7 0000 2016/02/17 3,206
528970 연아선수, 정말 우아하네요 24 여신 2016/02/17 10,624
528969 이불 새로 샀는데 망했어요 ㅜㅜ 이불 추천 좀 ㅜㅜ 10 이불팡팡 2016/02/17 5,192
528968 섹스앤더시티의 캐리, 재수없는 타입이죠? 35 2016/02/17 10,113
528967 요즘 고가 소비?를 좀 해보니 4 .. 2016/02/17 3,849
528966 친구 아이 졸업, 입학 선물을 하시나요? 5 아네모네 2016/02/17 1,031
528965 돈좀 아껴보려고한 내가 빙신이지ㅠ 47 내가뭘잘못했.. 2016/02/17 20,829
528964 개가 잘 움직이질 않아요 갑자기 7 .. 2016/02/17 2,006
528963 사주에 남편복 좋다고 하신 분들 14 사주 2016/02/17 10,995
528962 안철수 보좌관 사표후 sns에 글 남겨 5 바람잘날엄네.. 2016/02/17 3,950
528961 아연이 여드름에 좋다는데 효과보신 분 계세요? 청소년여드름.. 2016/02/17 1,883
528960 전 어떻해야 할까요 10 친구 2016/02/17 2,116
528959 쿵푸3ㅡ영어대사 중에요 4 주전자 2016/02/17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