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77
작성일 : 2016-02-17 22:34:2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6.2.17 10:53 PM (110.14.xxx.171)

    다윤이 은화 영인이 현철이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라 이밤도 기억해 봅니다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7 11: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다하니 덜춥겠군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꿈에서라도 만나 웃으시는 밤이 되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2.17 11:33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세월호에 아직 사람,가족이 있어요
    '16.2.17 11:3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3일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어린혁규도 꼭 돌려 보내주기를.
    억울히 수장당한 미수습자님들 정치이념없이 온전히
    조속히 보내오기를

  • 5. ...........
    '16.2.17 11:47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16.2.18 12:02 AM (66.249.xxx.21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 품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래요

    유가족분들 특히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 7. ...
    '16.2.18 1:19 AM (50.5.xxx.72)

    세월호 분들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합니다.

  • 8. 앵그리맘 정치선언
    '16.2.18 1:3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누리과정 등 겪은 ‘평범한 엄마들의 정치선언’
    https://twitter.com/panpolee/status/699991711880118272

    광주 엄마 190여 명, ‘앵그리맘 행동연대’ 출범 선포…광주서 시작해 전국으로
    광주 엄마 190여 명, ‘앵그리맘 행동연대’ 출범 선포…광주서 시작해 전국으로
    광주 엄마 190여 명, ‘앵그리맘 행동연대’ 출범 선포…광주서 시작해 전국으로

    세월호 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누리과정 파문, 굴욕적 위안부 협상 등을 잇달아 겪어온 엄마들이
    직접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회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 등을 위해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4.13총선에 구체적인 정책 제안 및 현실화, 엄마들의 가슴에 쌓여 있는
    정치적 요구와 정책을 모아내기 위한 간담회 등 소통의 장 마련
    △캠페인과 기자회견, 이슈파이팅 활동 등 요구와 정책에 부합하는 정치세력과 적극 연합
    △스스로 정치세력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활동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엄마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는 연대모임 구성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민중의소리,광주,김주형기자
    http://www.vop.co.kr/A00000993414.html#

  • 9. 귀향
    '16.2.18 2:1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황당하다. 부정선거와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행적에 대해 말하지 않는 대통령과
    세월호 진실을 방해하는 공문서도 발견 됐는데 잡으러 가면 안 되나?
    ["청와대 공격하러 가자"] 페이스북에 글 올린 대학생 체포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9946269070880768

    라임라이트 #바보가꿈꾸는세상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JTBC 뉴스

    '다이빙벨'은 세월호 범인들의 폐부를 찌르는 진실이기에,
    숨기고 은폐하고 조작하기에 급급한 저들의 범죄심리 표출이,
    죄없는 '부산영화제'를 향한 또다른 가중 피해를 주는 범죄정권의 가증스런 짓거리입니다.
    https://twitter.com/heheeya2828/status/699993918453121025

    세월호특조위, 다음달 2차 청문회…사고원인에 초점
    "올해 활동기간과 예산 보장돼야" - 노컷뉴스,조혜령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48705

    세월호특조위 "'특검' 국민과의 약속…빠른 국회 통과 기대"
    4·16연대 "지체 없는 특검안 처리·특검추진위원회 구성해야"
    제2차 청문회 3월 개최, 세월호참사 사고 원인 규명 주제 - 뉴스1,최은지기자
    http://news1.kr/articles/?2576214

    다음달 2차 청문회
    세월호 참사 원인·법령 제도적 문제 규명에 초점
    여당 추천위원 이탈 문제 없다…충원은 즉각 이뤄져야 - 포커스뉴스,송은세기자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21700150546513

    세월호 기도 500일, “함께 올리는 절이 길이자 생명”
    붓다로 살자 2월16일 ‘세월호 희망을 여는 길내기’ 개최 - 법보신문,임은호기자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66

    수요일마다 '세월호 잊지 않겠다' 촛불, 100회 넘어
    창원 매주 수요일 저녁 촛불문화제... 19일 저녁 '미수습자 가족 간담회' - 오마이뉴스,윤성효.박정훈기자
    http://bit.ly/1RNxzkT

    [정리뉴스]세월호 추모교실 해법은 없나? - 경향신문,경태영기자
    http://h2.khan.co.kr/201602171657421

    널리 알려주세요.
    사람을 찾습니다.증언해 주실 분.
    세월호 승무원이었던 이 두분을 의사자 처리를 하기 위해 증언자를 찾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hansam61/status/699057056578457602

    6차 토요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꽤많은 분들이 소녀상옆을 밝혀주셨어요
    오늘도밥통'에서따뜻한 떡국과 전을 만들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세월호유가족분들께서도함께 배식하러 오셨어요! 후식으로 한라봉까지(펌)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99993268818280448

  • 10. 대체형식 평화집회 아이디어
    '16.2.18 2:3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집회를 불허하면, 우리는 유령이 되어서 모인다!
    앰네스티 유령집회 홀로그램 영상 제작에 목소리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앰네스티 유령집회 목소리 참여 방법
    1) 카톡 '친구추가'에 amnestyhologram을 등록 2) "집회는 인권이다" 등의 구호를 음성메시지로 보낸다. 목소리는 홀로그램 영상에 담깁니다.
    ▶자세히 보기: http://amnesty.or.kr/12425/
    https://twitter.com/amnestykorea/status/697610426553495552
    https://twitter.com/amnestykorea/status/697611205637074949

    24일 상영될 홀로그램 영상은 평화집회 보장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발언과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하는 모습 등을 담아 실제 집회시위가 이뤄지는 현장을 옮겨놓은 듯 표현했으며, 가로 10미터, 세로 3미터의 특수 스크린을 통해 10분씩 세 번 30분 동안 재생된다.
    http://www.ngo-news.co.kr/sub_read.html?uid=83354

  • 11. ........
    '16.2.18 2:5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특조위,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에 동행명령장 발부키로 - ㅎ,박태우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409.html

  • 12. ........
    '16.2.18 3:0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금요일엔돌아오렴_대학생이 궁금한 세월호이야기]
    *2월 19일(금) 저녁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2월 19일(금) 저녁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2월 19일(금) 저녁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700006040947937280

    광화문 광장. 이정연님께서 오늘도,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서명해 줄것을 호소 하십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세월호를 온전히 즉각 인양하라!」(펌)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99287750239883264

    세월호특별법 개정 범국민 서명운동, 광화문 세월호광장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지지만 천막치고서 강행중입니다. 광화문 진실마중대 자원봉사자 모두 수고가 많습니다. (펌)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99718033741258752

    광화문 광장. 서명대 인주님과 #추계예술대학 이지원 학생,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피켓시위 하십니다.
    「세월호 인양!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
    「세월호 특별법 개정되어야 한다.」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9821751761559554

    세종시 교육감 정도 되어야 사회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새해 첫날 660일째 되는 날 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세월호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실천하는 양심이 이 시대 진정한 양심입니다.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7439862929002497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 박수현양 어머니께서, 피켓시위 하십니다.
    「세월호 특별법 개정되어야 한다
    ●특조위 조사활동기간(1년6개월)과 예산의 온전한 보장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9138296690028545

    광화문 광장. #공주대학교 민주동문회 정종미 회장님께서, 설날에도 피켓시위 하십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인양!
    세월호를 온전히 즉각 인양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696587930454757376

  • 13. bluebell
    '16.2.18 3:50 AM (210.178.xxx.104)

    해야 할 일이 있어 글만 올리고 댓글도 못달았는데 그사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같이 기다려주셨네요..
    저도 얼른 씻고..부디 가족분들을 꼭 만나실 수 있도록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30 55.5kg → 54.5kg.. 1키로 빼는데 15일 걸렸네요... 8 ... 2016/02/18 2,728
528629 처갓집합가글 읽고 여자쪽인...결혼 20년차 여자쪽 입장 10 우연히.. 2016/02/18 4,224
528628 실내 식물 아직 베란다에 내놓으면 안될까요? 4 ... 2016/02/18 908
528627 눈 밑에 멍들었는데 어떡하나요 2 ;; 2016/02/18 735
528626 전주한옥마을 주말에 숙박 예약없이 당일에 바로 이용 가능할까요?.. 4 한옥마을 2016/02/18 1,986
528625 혹시 한부모 가족 지원에 대해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2 ㅜㅜ 2016/02/18 1,144
528624 에르메스 백은 어떻게 사나요? 3 ... 2016/02/18 7,355
528623 2016년 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8 362
528622 교황-러시아 정교회 1천년 만에 만남 '우리는 형제다' 프란치스코 2016/02/18 324
528621 백미당이 남양이었네요 7 2016/02/18 2,289
528620 운동도 고비 넘기면 좀 수월해질까요,? 3 에휴 2016/02/18 1,121
528619 거여 마천 재개발 지역 이주 시작 되었나요? 3 질문 2016/02/18 1,345
528618 시원스쿨 보면 의문 2016/02/18 1,075
528617 원주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2 ㅠㅠ 2016/02/18 1,192
528616 요즘 초등 졸업식 분위기. 가족들 많이 안오는 분위기인가요? 19 .. 2016/02/18 3,323
528615 코가 휘어 성형수술을 했는데, 붓기때문에 .. 5 얼굴 2016/02/18 1,211
528614 여행사에 무통장입금한거, 현금영수증 될까요 1 2016/02/18 624
528613 환구시보, 한미 북침하면 중국도 군사적 관여 1 강력경고 2016/02/18 431
528612 코스코 니트릴 장갑을 식자재 만질 때 착용해도 되나요? 5 주방용 장갑.. 2016/02/18 3,886
528611 사위흉을 며느리 앞에서 보는 시어머니 15 ㅇㅇ 2016/02/18 4,083
528610 친한친구가 지방발령 가는데요 선물 또는 식사 중 고민이에요. 2 ㅇㅇ 2016/02/18 531
528609 월세나 전세시 1 2016/02/18 633
528608 서로 좋아했던걸 나중에 알았네요. 9 .. 2016/02/18 9,169
528607 영어공부 소소한팁 216 ㄹㄹ 2016/02/18 25,399
528606 집에와 다시 씁니다. 445 ........ 2016/02/18 4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