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길냥이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6-02-17 21:37:11

동네에 길냥이가 있어서 보일때마다 어묵을 줬었는데 이번한파 지나고 보니 안보이네요 한마리도...

 

어딘가 숨어 있을까요?

 

제빵배우면서 빵이 엄청 많은데 제가 만든걸 포장도 1회용 비닐에 싸서 가져오는데

 

가족들도 한두번 먹고 이제 질려서 안드세요... 매일 매일 1회용 비닐에 가득찰만큼 가져오거든요

 

길냥이 보이면 줄까 했는데 길냥이도 안보이고... ㅠㅠ 해결방법 없을까용 ...

 

 

IP : 182.224.xxx.1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7 9:38 PM (118.33.xxx.98)

    마음은 정말 예쁘신데.. 혹시 빵에 소금간이 되어 있으면 줘도 될지 모르겠네요..

  • 2. ..
    '16.2.17 9:40 PM (121.143.xxx.125)

    길냥이가 빵을 먹나요? 그리고 빵이 짜지 않아도 탄산수소나트륨이 나트륨이라 많이 섭취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 3. ㅇㅇ
    '16.2.17 9:41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설탕이랑 소금 소량 들어가요

  • 4. ㅇㅇ
    '16.2.17 9:42 PM (182.224.xxx.183)

    계란이랑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소금도 들어가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빵이 쌓여가요

  • 5. ㅇㅇ
    '16.2.17 9:43 PM (182.224.xxx.183)

    정말 시중빵보다 맛있는데 ㅠㅠㅠㅠㅠ

  • 6. 빵은 그닥 안좋아요
    '16.2.17 9:44 PM (115.93.xxx.58)

    먹는 고양이도 간혹 있지만
    집사가 먹으면 한입 두입 정도? 주식으로 빵을 먹진 않아서
    버터도 좋지 않고
    설탕,소금은 고양이에게 해로워요

    차라리 빵이면 사람들 주시는게... 어려운 분들도 계실거에요
    노인분들은 빵 좋아하시던데

  • 7. ...
    '16.2.17 9:47 PM (210.210.xxx.183)

    길냥이 그 녀석들..아무거나 먹지는 않더군요.
    버스 기다리는데 두마리가 제 다리를 감다시피 돌면서
    배고프다고 울길래 마침 빵이 있어서 주었더니 안먹대요..
    계속 울어대길래 소세지 주었더니 그건 먹드라구요.
    어찌나 허겁지겁 먹는지..
    그렇게 배가 고프면서도 빵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신기하더군요.

  • 8. ㅇㅇ
    '16.2.17 9:47 PM (182.224.xxx.183)

    그냥 일회용 비닐에 담아가지고 와서요 그냥 드리기가 좀 ;;;
    아파트 단지라 노인분들은 단지내 큰 양로원에 여러분이 모여 계시는데 그곳에 고작 빵 한봉지 가져가기도 그러하구 그정도로 싹싹하지도 않아서요. . .

  • 9.
    '16.2.17 9:51 PM (122.43.xxx.75)

    캣맘인데요 냥이 몸에 안좋아서가 아니라 안먹을거에요 대부분. . 전 첨에소고기 돼지고기도 줘봤는데 안먹더라구요
    개들보다 입맛이 까다로와요

  • 10. ..
    '16.2.17 9:51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아파트 노인정 가져다드리세요.
    제빵 배운다고 하시고 직접 만든거니 드실분들 드시라하면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 11. ㅁㅁ
    '16.2.17 9: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전 맛있을때
    드셔도된다고 써서 대문에 걸어둡니다
    누군가 가져 가더라구요

  • 12. 맞아요
    '16.2.17 10:22 PM (223.62.xxx.30)

    이웃들 나눠드리고 아파트면 경비실 드리는건어떨까요??

  • 13. ^^
    '16.2.17 10:25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단지 노인정에 자주 갖다 드려요.
    그냥 조용히 가셔서요
    "제가 만든 건데 심심하실 때 드세요~"하면
    관심있는 분이 얼른 가져가십니다.
    나이드시면 달달한 빵 같은 거 좋아하세요. ^^
    그냥 밀어넣고요 얼른 도망 나오세요.ㅎㅎㅎ
    저는 자주 해요.

  • 14. 고냥이
    '16.2.17 10:36 PM (49.174.xxx.158)

    혹시 닭가슴살 캔은 먹나요? 간안된거말이에요..
    멍이들이랑 냥이 지나가면 무얼 주고싶은데
    뭘 넣어다닐까요 애들이 같이 먹는 종류가 혹시 있나요?

  • 15. 호수풍경
    '16.2.17 10:55 PM (124.28.xxx.47)

    고냥이 닭가슴살 잘 먹어요...
    심지어 우리집 둘째는 빵도 너무 좋아해요...
    빵 들면 달려와서 달라고 난리나요...-.-

  • 16. 겨울에는 워낙 먹을게 없어서
    '16.2.18 12:05 AM (117.111.xxx.22)

    빵이라도 있으면 먹을거예요..
    음식물 쓰레기통에 있던 언 김치먹는 냥이본적이 있어요..ㅠㅠ

  • 17. jjiing
    '16.2.18 12:05 AM (210.205.xxx.44)

    빵 안먹던데요ㅠ

  • 18.
    '16.2.18 12:51 AM (183.101.xxx.9)

    쫄쫄굶어 허기지느니 빵먹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저도 썩은?열무김치 입에물고 그나마도 아껴서 새끼주는 고양이사진본적있거든요
    빵이면 고마워할거같아요

  • 19. .....
    '16.2.18 9:01 AM (118.176.xxx.233)

    고양이는 단백질 음식만 먹습니다. 개랑도 달라요. 그래서 개사료 고양이 사료가 따로 있는 겁니다.

  • 20. 09
    '16.2.18 11:24 AM (223.33.xxx.33)

    버리세요!!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소금도 들어갔다면서 뻔히 알고도 고양이에게 그걸 준다니
    전혀 좋은 마음으로 보이지 않네요
    길고냥이나 유기견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애들이 아니에요!!!
    아 정말 화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09 명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궁금 2016/03/03 408
534008 성인취미 발레 주1회만해도 4 2016/03/03 10,322
534007 엑셀 초보 1 외동맘 2016/03/03 663
534006 [카드뉴스] 자아의 비만, 나르시시즘 @*&.. 2016/03/03 706
534005 유방조직검사 많이 아픈가요? 7 모모 2016/03/03 3,700
534004 가구 옮겨주는 도움 주시는 분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힘이 장사였.. 2016/03/03 1,940
534003 나이든것도 아닌데 했던말 또하는사람은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1 mmm 2016/03/03 850
534002 2G 폰으로 어떻게 바꾸나요? 4 .. 2016/03/03 1,030
534001 '책'으로 검색하면 왜 아무것도 안나올까요? 2 열매사랑 2016/03/03 547
534000 개포재건축 아파트 이 월급으로 살수있을까요 4 재건축 2016/03/03 2,593
533999 아들이 키가 작아요 18 2016/03/03 5,064
533998 인터뷰] 故 하지혜씨 오빠 “대한민국은 결국 ‘돈’과 ‘권력’”.. 2 ... 2016/03/03 2,003
533997 학습지 선생님의 한마디로 혼자 히죽대고.. 10 ㅎㅎ 2016/03/03 2,608
533996 서울시향 사태는 결국 자작극이였네요. 5 ㅇㅇ 2016/03/03 4,217
533995 별거 아닌데 기분 나쁜기억 3 ;;;;;;.. 2016/03/03 837
533994 테러방지법 발의한 새누리24인의 출마예상 지역구 5 다시한번 2016/03/03 529
533993 박근혜,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 호소 20 세우실 2016/03/03 2,273
533992 남중생 의류 쇼핑몰 어디가세요? 3 남중생 2016/03/03 855
533991 2011년에 2억2천에 매입한 오피스텔, 지금 전세가 2억2천 .. 5 ,, 2016/03/03 3,018
533990 고등엄마님 감사드려요 26 뚱띵이맘 2016/03/03 2,535
533989 양파 가격이 118%이나 폭등했다고 해요. 11 어머 2016/03/03 3,744
533988 윤길자 '허위진단' 세브란스의 뻔뻔한 사유지 타령 4 샬랄라 2016/03/03 933
533987 박근혜 5촌조카 살인사건(내용일부수정) 4 오늘의 망치.. 2016/03/03 2,615
533986 눈썹양많아도 반영구 문신 가능한가요? 5 50초반 2016/03/03 1,255
533985 집주인이 집내놨는데..집보여주기 무한정 해야하나요? 11 .... 2016/03/03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