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로 좋은 조언을 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동네 운동기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상세히 써주셨던.
바로 집 근처에도 롤링 웨이스트 기구가 있어서
오며 가며, 오래도 아니고 한 5분-10분씩 얼마 전부터 해보는 중이에요.
오.. 근데 효과 있는 듯!
옆구리에 착 슬슬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오바일거같긴한데 집에서 입는 수면바지 허리 고무줄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안 느껴져요. ㅎㅎ 짱짱하게 제자리 제대로 쫌매주던 느낌 고무줄이 말입니다.
롤링 웨이스트 기구 옆엔 물구나무서기 기구도 있어요.
공중 걷기도 있고, 윗몸일으키기도 있고. 굉장히 조용하고 안전하고 좋은 곳인데 아무도 안 와요.
하루에 두어번 나가서 2-30분씩만 운동해도 아주 좋은 효과볼 거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바로 근처에 뭔가 아주 좋은 것이 있는 거 같은
이런 느낌은 참 좋은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글 올려봅니다.
동네 운동 기구를 잘 활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