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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투가리 설거지

밥 사먹는 여자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6-02-17 18:18:52

반찬을 뷔페식으로 하는 동네의 작은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시켰는데

투가리가 더러워 밥과 밑반찬만 조금 먹다 음식값 지불하고 바로 나왔어요.

투가리 안쪽 윗부분과 바깥쪽 윗부분과 중간부분에 오래되어 굳어버린 국물 자국이 있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바로 나왔는데

홀 안에 다른 손님들이 여럿 있어 주인에게는 말을 하지 않고 화난 자세로 나왔어요.

투가리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들었어도 설거지를 안한다는 말은 못들었거든요.

혹시 남겨진 찌개에 재료를 더 넣어 끓인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고요.

조선족들이 설거지를 대충해서 이들이 일하는 식당에는 거의 가지 않는데

오늘 간 식당은 주인여자는 젊고 일하는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인데 설거지의 중요성을 모르네요.

음식 맛보다 더 중요한 게 설거지인데 답답하네요.

IP : 221.148.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7 6:27 PM (211.237.xxx.105)

    뚝배기에 된장찌개끓이다가 불이 너무 세서 찌개가 넘친거 아닐까요? 넘치면 뚝배기가 뜨겁다보니 그렇게 말라붙는데요.

  • 2. .....
    '16.2.17 6:29 PM (39.7.xxx.18)

    원글님은 화났는데 저는 왜 이리 웃음이 나죠?^^
    고향이 충청도시죠? 예전 어릴적 할머니께 듣던 투가리~~
    언제부터인가 뚝배기로 바꿔 부르고 있네요..

  • 3. 그거
    '16.2.17 6:37 PM (223.33.xxx.28)

    끓어 넘친겁니다
    담부턴 집에서만 드시길.

  • 4. 원글
    '16.2.17 6:41 PM (221.148.xxx.250)

    네 고향이 충청도입니다.
    뚝배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ㅋㅋ
    방금 전 끓일 때 넘쳐서 생긴거랑 오래되어 굳은 거랑은 달라요.
    많이 묻어 있는 걸로 봐서 오랫동안 대충 설거지를 한 것 같아요.
    당분간 뚝배기에 담아주는 음식은 안 먹을 겁니다.

  • 5. ㅁㅁ
    '16.2.17 7: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식당이란곳에 하루만 일해봐도 그런 생각은 안들텐데요 ㅠㅠ
    뚝배기를 안씻고 몇번 사용할 생각을 하는
    식당 그런베짱가진곳은 없다고보면
    맞습니다

  • 6. 저희는
    '16.2.17 8:29 PM (122.44.xxx.36)

    잠실에 유명하다는 설렁탕집에서 락스냄새가 나서
    가족 모두 그냥 나왔어요....ㅠㅠ
    이야기를 했지만 이해를 못한다는 듯 했구요
    생각해보니 뚝배기를 락스푼 물로 설거지를 한 탓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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