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같은절세미인을두고도 남자들은바람을피네요

여자의삶이란 조회수 : 8,891
작성일 : 2016-02-17 17:42:22

정말정말 이해할수가없어요

 

어렸을때 황금시기에 채여가서

 

늙으니 별볼일없다?

 

여자들이 불쌍해요 ㅜ

 

걍 혼자사는게 편하겠다는생각밖에 ,,,

IP : 211.243.xxx.18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7 5:44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서정희 같은 절세 미인을 두고 바람 피는 남자들도 있고, 뚱뚱하고 안 예쁜 마누라 두고도 바람 안 피는 남자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 2. ..
    '16.2.17 5:46 PM (112.140.xxx.220)

    이뻐도 매력이 없잖아요...

    근데 이쁘고 매력 있어도 바람 피웁니다.
    외모, 매력 그런거 아무 상관없이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 좋아합니다.

  • 3. 이쁜 마누라보다
    '16.2.17 5:46 PM (211.205.xxx.109)

    새 마누라를 좋아한다
    전지현이랑 살아도 전원주랑 바람 피는데
    남자라고 ㅠㅠㅠ

  • 4. 그냥..
    '16.2.17 5:48 PM (183.103.xxx.243)

    자기랑 쿵짝쿵이 잘맞아야 잘사는것같아요. 결혼은 실생활이잖아요. 연애가 아니라.
    그게 아니면 그냥 남자 천성이 그런거에요. 일종의 유희라고 생각하면서...

  • 5. 인물만 좋으면
    '16.2.17 5:49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 만사가 오케이?
    가정을 가진 자가 바람을 피우는데 있어서
    배우자의 인물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식의 접근은 정말ㅎㅎㅎㅎㅎㅎ
    늙으니 별 볼일 없어서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하눈 분이 진짜 존재하는가 보네요
    별 볼 일 없어지지 않게 조심하는 길이 바람 예방법이라고 믿으시겠네요?
    어쩌면 좋아ㅎㅎㅎㅎㅎㅎㅎ

  • 6. 바람은...
    '16.2.17 5:49 PM (119.203.xxx.70)

    부인의 외모하고 절대 상관이 없습니다. 성격하고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그 남자 자신의 도덕적 의지가 어느정도 확고한지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님은 남편이 워낙 잘 생겨서 바람을 안피시는지 님은 절대적으로 남편을 사랑하고 못죽어서 바람을 안피는

    건지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7. 오드리햅번
    '16.2.17 5:52 PM (119.198.xxx.114) - 삭제된댓글

    두번 이혼, 전부 남편들이 바람펴서 그리 됐다죠

  • 8.
    '16.2.17 5:56 PM (219.240.xxx.140)

    그냥 그런 남자 종류가 있어요.
    개망나니 짓하고도 죄책감도 못느끼는
    오드리햅번이나 서정희나 나쁜남자 결혼해선 안될 남자를 잘못 만난거죠. 연민으로 골라서 그랴요.

  • 9. ...
    '16.2.17 6:02 PM (175.209.xxx.234)

    여자의 외모를 많이 보는 남자일수록 여자가 나이들어 미모가 사라지거나 미모에 질리면 새로운 여자를 찾아바람을 피우는 듯 싶어요,

  • 10.
    '16.2.17 6:04 PM (1.238.xxx.210)

    우선 귀엽고 깜찍한 얼굴이었던 것이지 절세미인이라는 것엔 동의치 않으며
    바람은 배우자가 못 생겨서, 뚱뚱해서, 너무 말라서 기타 등등의 이유보다는
    그 인간이 바람 피울 인간이라 피우는 겁니다..

  • 11. ...
    '16.2.17 6:07 PM (198.15.xxx.145)

    부인의 외모하고 절대 상관이 없습니다 성격은 조금 관계있어요

  • 12. 00
    '16.2.17 6:12 PM (223.62.xxx.25)

    이쁜거보다 착하고 배려있는 성격이 결과적으로 사랑스러운거예요

  • 13. ㅁㅁ
    '16.2.17 6: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언젠가 집안 잘꾸미고 어쩌고 알뜰살림꾼으로 모프로에
    나와 자랑입네 말하는데

    마음에 드는 피아노가 있었데요
    매일 출근을 해서 그 피아노 가게 들어가서 가격얼마냐
    물어보고
    가게앞에 죙일 서있다 오고 오고

    또 들어가 가격물어보고 나와 가게앞에 죙일 서있다오니
    나중에 가게 주인이 지쳐서 말도안되는 가격에
    주더라고

    자랑스레말하던 그녀의모습보고
    에라이
    싶었어요

  • 14. 성격
    '16.2.17 6:28 PM (39.7.xxx.213)

    이뻐도성격안맞으면바람피는거겠죠
    예전에 천하미색에 깔큼하기가 이루말햔수없던여자
    였는데 바람피더라구요
    완벽함에 견딜수없더라고
    이혼하고 털털한여자하고 ㄱ재혼하더라구요

  • 15. 그러게 말이예요.
    '16.2.17 6:29 PM (211.186.xxx.3)

    정말 이쁘잖아요........ㅠㅠ
    너무 아깝다 진짜.

    서정희 주위에서 결혼 말리는 분좀 없었나 몰라요....ㅠㅠ

  • 16.
    '16.2.17 6:30 PM (125.138.xxx.88)

    배우자가 이쁜거보다 부부가 좀 통해야 되는거 같아요
    아님 어느 한쪽이 내려놓고 좋아좋아~이런 성격이던지요~ 그럼 부부관계가 악화되지 않아요~
    서정희씨는 이쁘긴 하지만 좀 사람관계의 센스가 부족한거 같더라구요~ 본인 생각 강한거 같고,,,,서세원못지 않게 서정희도 자존심도 강하고 생각 강한듯요
    우리부모들도 사는거 보면 그러잖아요~ 어느 한쪽이 보듬어주지 않음 그 긴 세월 지금까지 힘들게 살거에요...저흰 참고로 엄마가 아빠를 보듬어가며 살았답니다^^

  • 17.
    '16.2.17 6:31 PM (61.74.xxx.54)

    그냥 서세원이 그런 사람인거죠
    어떤 부인을 만났어도 바람 필 사람인거죠
    남자들이 다 그런게 아니구요
    서세원 결혼후에도 여자랑 팔짱 끼고 까페 들어오더라구요
    세상이 유부남인거 다 아는데 저러고 다니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예인들은 저 정도 스킨쉽은 그냥 인사정도인가 생각을 했었어요
    어느 쇼핑몰에서 서세원이 서정희한테 넌 그걸 또 사냐고 주변에 사람들도 있는데 핀잔 주던것도 봤구요
    서세원은 왜곡된 여성상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거죠

  • 18. 하하하
    '16.2.17 6:46 PM (121.132.xxx.236)

    서정희가 절세미인???
    난 서정희 미인이란말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게다가 매력도 없고 무뇌아에다가 남에게 보여주기 우ㅏ해 쇼윈도우 인생 산 바보 아니에요? 딱 자기 수준에 맞는 남편 만난거죠. 좀만 생각이 있고 자존감만 있었어도 지인생 지가 개척했으련만...

  • 19. ㅎㅎㅎㅎ
    '16.2.17 6:51 PM (118.33.xxx.28)

    얼굴 그만하면 예쁘고 살림도 열심히하고 돈도 벌었잖아요. 외도한 사람이 나쁘죠. 남자보는 눈 탓하기엔 둘이 산 세월이 얼마인가요. 이혼 후 인터뷰에서 여자문제면 이러겠냐고 했어요. 여자문제는 늘상 있었던건지도 모르죠. 그때마다 대처를 잘 못했던거죠.

  • 20. ㄴㄴㄴ
    '16.2.17 7:07 PM (211.246.xxx.13)

    서세원도 나쁜 놈이지만

    어쨋든 둘이 살때는 꿍짝이 잘 맞아보였어요

    그땐 서정희가 서세원 돈 있으니 바람펴도

    그나마 살만은했겠죠

    근데 서정희 예쁘지만 같이살면 좀 안맞겠다싶어요

    지만 알고 지가 최고고

    질리지싶어요

    그나저나 서세원은 새 딸도 얻었던데

    행복할까요?

  • 21. 김태희는
    '16.2.17 7:09 PM (223.62.xxx.127)

    매력도 없고 예쁜지도 모르겠다하고
    서정희는 또 무슨 절세미인...
    여자는 인형같이 이쁜 여잘 좋아하고 남자는 그림같이 이쁜걸 좋아한다는 말이 일리는 있는듯..

  • 22. ....
    '16.2.17 7:22 PM (118.176.xxx.202)

    속터지는 스타일 아닌가요?

    결혼초기 얘기하는거 보면
    ATM기계도 없던 시절인데
    돈필요할때마다 일이만원씩 출금한다고
    하루 은행을 수차례씩 방문해서 출금전표 써내니까

    은행직원이 질려하면서
    한번에 여유롭게 출금하라고 권했을 정도라는데

    나이들어서도 바뀐게없잖아요

    손님초대해놓고
    이거하지마라 저거 조심해라해서
    맘편히 식사를 못했다는 말이 나올정도면

    주위사람 피곤하게하고 질리게 하는 스타일같아요

  • 23. 원글이
    '16.2.17 7:39 PM (221.140.xxx.149)

    223.62xxx127님 저는 김태희 매력없단댓글에 오징어들이 판친다고하는사람입니다

    전 김태희 넘넘 부러운얼굴이거든요

    김태희든서정희든 넘넘이뻐요 ㅜㅜ

  • 24. ...
    '16.2.17 7:49 PM (27.117.xxx.217)

    댓글들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네
    예쁘지만 매력없고 사람 질리게 만들어서 남편이 바람핀거다??
    같은 여자가 쓴 댓글 맞아요?
    보통 바람피는 남자들이 저런 소리 잘 지껄이던데..

    푼수 같은 아줌마랑 바람 난 남자는 자기 아내가 차가워서 바람핀거다, 사내 직원이랑 바람 난 남자는 자기 아내가 전업주부라 말이 안통해서 바람 핀거다 등등

    ㅋㅋㅋㅋ 역시 82쿡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도 마누라 탓이라네
    앞으로 남편 바람 나도 하소연도 말고 찍소리도 마세요
    다 아줌마들 탓에 남편 바람난거니깐

  • 25.
    '16.2.17 7:57 PM (175.223.xxx.23)

    저 법쪽에서 일하는 전문직인데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회적 지위 좀 되는 남자들 죄다 바람피워요.
    종교적 신념 때문에 유흥업소 출입 않고 가정에 충실한 남자 딱 한 명 봤어요.
    그 남자들의 부인들이 어디가 모자라냐면 그것도 아니예요. 대체로 미인이기도 하거니와 친정이 잘 살거나 본인이 능력되는 여자들이예요.
    부인이 현모양처라도 서너다리 바람 피우는 남자도 있어요.
    그냥 집에 월급만 많이 가져다주면 만사 오케이라는 주의?
    그런 남자들이 혼자서 바람피우는 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 여자도 미쳤다는 생각 밖엔 안들구요.
    아무튼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건 남자들이 원래 그렇다는 거예요. 여유가 될수록 정도는 심해지구요. 종교나 가정교육 본인의 가치관 등 때문에 신념 지키며 살아가는 남자는 극소수예요.

  • 26. ....
    '16.2.17 7:58 PM (203.232.xxx.167)

    ㅋㅋ 서세원은 말할 가치가 없어서 말 아예 안하는거에요~^^ 서세원이 잘했다가 아니고요~

  • 27. 처가는 잘사는데
    '16.2.17 8:02 PM (121.161.xxx.232)

    마누라 인물 없으면 대체로 다 따로 여자있어요. 어차피 돈 보고 결혼한거라.

  • 28. ...
    '16.2.17 8:05 PM (27.117.xxx.217)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부부들이 항상 행복한가요?
    상대방에 대해서 질리고 짜증나고 미워서 죽이고 싶을 때도 많지만 참고 사는 거 아닌가요
    바람의 탓을 부인의 성격 탓으로 돌리는 건 너무 비열하고 유치하네요 ㅋ
    가해자를 욕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를 앉혀놓고 조근조근 조리돌림하면서 니 남편이 이래서 바람핀거야! 하는 꼴이라니 ㅋ

  • 29. 아이고
    '16.2.17 8:43 PM (220.76.xxx.42)

    서정희정도 대한민국에 여자라면 절세미인이지 어떤여자가 절세미인인가요?
    대한민국에 그정도 미인이 얼마나될까요? 궁금합니다
    다성형해서 그얼굴이 그얼굴이더만

  • 30. 0000
    '16.2.17 11:57 PM (211.58.xxx.189)

    그러니 너가 관리안하고 여성스럽지않아 바람피는거라고 여자탓하면 안된다는반증!
    남자는 다양한 여성을 수집하고싶어하는게 본능이고 여자는 더나은의 남자를 취하고 싶어하는게 본능이지만...
    본능을 억누르는 이성과 도덕심이 본인에게 있어야해요.
    바람피우는건 자기탓입니다.

  • 31. NS
    '16.2.18 11:30 PM (221.113.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최고로 끌려하는 여자
    .. 오늘 처음본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050 (도움절실) 건강염려증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나 큰데, 이것.. 6 ........ 2016/02/17 1,852
529049 신해철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13 ㅠㅠ 2016/02/17 3,883
529048 어성초 뿌리를 코에다가 넣었더니,, 글쎄.. 200 딸기체리망고.. 2016/02/17 31,820
529047 카이저 계란찜기 괜찮은가요? 궁금 2016/02/17 892
529046 이번에 독감예방접종하고도 심한 독감 걸리신분 있나요? 1 독감 2016/02/17 1,008
529045 빵이 많은데 인천쪽에 길냥이 많은곳 어디있는지 알려주실분 17 길냥이 2016/02/17 1,855
529044 사춘기 아이.. 의욕이 너무 없을때 4 고민 2016/02/17 1,856
529043 조부모님이 원래 손주들한테 매일 전화하시나요 12 메느리 2016/02/17 2,127
529042 잡티 없애는 방법은 파부과 밖에 없나요? 7 밑에 2016/02/17 4,221
529041 응팔에서 제일 안타까운 한 사람이 있어요 28 회화나무 2016/02/17 17,710
529040 재밌게 봤습니다. 빅쇼트 - 샌더스 열풍이 이해되실듯 7 빅쇼트 2016/02/17 1,554
529039 약국에서 파는 장청소약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청소 2016/02/17 6,869
529038 저 이거 남자한테 차인거죠? 6 초생달 2016/02/17 2,797
529037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도움 절실한 댓글 부탁드립니다.(한발들고다녀요.. 9 동그라미 2016/02/17 2,240
529036 나이먹을수록 코가 낮아지죠 3 정답은 2016/02/17 2,577
529035 더만주 양향자 상무의 동작을 출마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 3 whitee.. 2016/02/17 1,163
529034 자꾸만 절 가르치려고만 하는 사람 4 11 2016/02/17 2,422
529033 그와 헤어지고 가장 슬펐던 건 애초부터... 4 ㅜㅜ 2016/02/17 1,980
529032 돈은 없지만 소소하게 예뻐지는 방법 56 가난뱅이 2016/02/17 25,384
529031 책자보내면서 같이보낼 예쁜글 추천해주세요^^ 1 2016/02/17 399
529030 지은지 8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할까요? 8 ... 2016/02/17 2,431
529029 까뮈 인물이 배우 못지 않게 출중했던 거 같아요~ 5 알베르 2016/02/17 1,179
529028 나이먹을수록 코도 커지는거 맞나요? 10 수술할까 2016/02/17 2,085
529027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10 .. 2016/02/17 1,348
529026 이번주 인간극장 ㅡ 15 .... 2016/02/17 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