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집안일로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요.
산을 가면 마음도 정화되고 좋은데, 집근처말고는 운전을 잘 못해서요.
교차@ 같은 지역정보지의 산악회는 따라가면 안될까요?
모두 요상한 모임인가요?
가보신 분 안 계실까요?
직장생활...집안일로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요.
산을 가면 마음도 정화되고 좋은데, 집근처말고는 운전을 잘 못해서요.
교차@ 같은 지역정보지의 산악회는 따라가면 안될까요?
모두 요상한 모임인가요?
가보신 분 안 계실까요?
유부들이 모이는 산악회는..
더군다나 남녀가 모이는 모임은 아무래도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 중에서도 젤 심각한게 산악회죠
공무원 산악회? 있던데 공무원 지인있으면 데려가달라고해요
동반 1인까지 되던데
한번에 15000원내면 알아서 산까지 태워주고 등산시켜주고
지인 그렇게 다니는데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편한건 안내산악회 같은데 친구분과 함께 가시면 좋아요
식사도 다 제공되고 차량제공까지 되니깐 편해요
아니면 동네에서 한달에 한두번 같은 산악회 없으세요
회비내고 가는거 그런게 편해요..
집근처 가까운 산부터 혼자 살살 다녀보세요
굳이 차 갖고 갈 필요없이 도보나 버스정도로 가능한 거리의 산 말예요
적당히 사람들도 있고 그런곳으로...
오히려 복잡한 맘을 다스리는데는 혼자가 좋아요.
단, 4~5시정도 저녁이후는 절대 혼자 가지 말구요
날풀리면 산에를좀다녀보려하는데 여지껏은 아는지인 몇분들과 다녔었는데 올해부터는 혼자다니게됐어요 혼자 다녀본적두번정도 있는데 주말아니고 평일때는 좀 무섭뒤라구요 산악회들어볼까했는데 저랑은스타일이맞지않고 혼자다니기도 그렇고 주위에 같이할사람이없네요
저도 산에 다니는거 좋아해서 혼자 다니는데
근방밖에 못다녀 봤어요.
다른지역도 가보고 싶긴한데 혼자갈 엄두는 안나고요..
평소 근처 산에 가보면
산악회 회원 모집하는 광고 용지가
나무 곳곳에 매달려 있던데 그런 산악회는 어떨까요?
보니깐 단체로 가는거라 그런지 회비도 3~4만원내외에 조식도 주는것 같고요.
코스도 난이도 상중하로 구분시켜두고요.
하 난이도로 가보고 싶긴한데
좀 용기가 안나네요
^^
여자분이면 저는 왠만하면 누구랑 함께 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안내산악회는 개인에 대한 신경 전혀 안쓰긴하더라구요
저도 싱글일때 차없이 저런 산악회 종종 이용했습니다 ^^
혼자가지 마세요
특히 집근처 사람이 뜸한 곳은 더욱요
관악산 북한산등 주말에 치일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곳은 절대 혼자 가지 마세요
저도 산 좋아하고
집근처 산 혼자 다녔었는데
언젠가부터 무서워서 못다녀요
친구라도 있음 같이 다닐텐데. . .
같은 지역에 산에 한번씩 같이 다닐
등산 친구 있음 좋겠어요
친목 도모용 산악회 말고요.
영업 이익을 창출하는 산악회요...괜찮아요.
여행사 비스므레 한 거지요.
20년부터 등산을 좋아해서, 지금 60대에요.
보통은 형제들과 대중교통이나, 승용차로 산행을 하지만,
가끔은 여행 산악회도 이용합니다.
그냥 따로 또 같이 개념입니다.
같이 움직이는데, 개인 플레이처럼....패캐지 해외 여행 생각하시면 되요.
걷기 동호회(?) 에서도 가까운 산행 많이 시도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지요.
찾아 보면 많아요.
너무 안 좋은 안경을 끼고 봐서 그렇지요.
인터넷 카페는 비추입니다.
절대님 처럼 동네에 같이갈수있는 사람이 있었으면좋겠어요
여행사같은 산악회는 정말 교통편만 제공한다고 보셔도 되는데요
혼자 몇먼 갔었는데 저는 편하고 좋던데...
버스안에서도 조용하게 유지하고 출발 시간만 잘 지키면 아무 간섭 안해요
카페들이있더라구요
형제하나 수준이 완전 프로급
무박2일로 밤에출발 가는차에서 자고
주말새벽 북한산이니등등은 날아다니고
지역카페찾아보세요
김휴림(?) 여행이야기라는 트레킹 회사를 통해서,
지리산 둘레길을 몇번 다녀왔는데,
초기에는 남.녀 다 가입 가능했고,
여행 신청도 가능했는데,
그간 가끔 진상을 부리는 혼자오는 남자들로 인하여,
완전 남자들은 가입 차단차단하고, 신청도 안되어서
조용히 여자들만 다니고 있는 트레킹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부부가 신청하면 그 남편분은(증명을 해야 되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버스에서도 소음 방해가 될 정도로 떠들어서
다른사람에게 민폐가 되어 불만이 들어오면
몇번의 경고와 함께, 아예 여행신청을 막아놓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음카페 길사랑도보사랑. 들어와 보셔요. 전 지인 소개로 이곳에 가입하여 남편이랑 다닙니다.운영진들이 봉사로 하고 계시고 전국 방방곡곡을 하루 코스로 다닙니다. 진상 아저씨 아줌마 없구요. 행복하고 줄거운 도보. 트레킹을 할 수 있어요.
저도 인터넷산악회에서 산에 가는데 남녀관계가 얽히기는 하는데
그건 자기가 처신하기에 따라 다르지않나요??
사실 직장이든 어디든 남녀가 함께하면 눈맞아 정분나는경우가 있는데 산악회가 특히 문란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곳은 다음카페 4050아띠산악회,3050그린산악회,4050서울산악회,4050수도권산악회,4050그린산악회 는 비영리산악회이고 그냥따라가도 좋은것 같습니다.
안내산악회는 해빛산악회, 산수산악회 한올산악회있는데 굉장히 저렴한대신 산에서 늦게 내려오면
그냥가버리는경우도 있지만 아무것도 신경쓸필요가 없으니까 아는사람몇명이 함께 가면 좋은면도 있습니다.
뻘댓글이지만, 산에 다니면 다리에 알통생기지 않나요..? 얼마전 4시간정도 산행했는데, 알통생긴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산악회.추천 감사합니다
여기서 추천받아 가끔 가는데요. 산하클럽이나 여행자 클럽은 혼자가도 괜찮아요. 저도 일년에 몇번 혼자 다녀오는데 혼자오신분끼리 자리배정 같이 해줘요. 혼자오는분들이 20% 정도 된다고 해요.
버스에 남자가 몇명 없어요. 부부끼리 오는경우와 아들데리고 오는경우 말곤 남자가 없어요.
팟캐스트 생선장수의 부동산 염장지르기 들어보니
한국 산림 아카데미라고 있는데 괜찮아요 근데 얼핏 1년인가 6개월 한꺼번에 등록해야한대요
가장 최근 에피소드이니 관심 있으시면 들어보세요
몇년전 남편과 수락산 갔다내려오는데 한 40대 초반의 여성분이 동행좀 하면 안되겠냐고
어떤 남자가 따라오는데 좀 무섭다 하더라구요.
그때가 행락철에 주말이라 속으로 좀 오바아닌가 싶었는데 왠걸요.
진짜 어떤 남자가 뒤에서 쫓아오다가 눈치보더니 쓱 다른길로 빠지더라구요.
산은 아무리 등산객 많아도 다니는 길로만 다니니까 으슥한데가 많고 위험한 것 같아요.
김휴림 여행이야기
여자 혼자 여행하기 정말좋습니다
혼자 오는사람 이 많아 어색하지도 않아요
남녀가 같이 하는 동호회는 대게 대동소이.
김휴림의 여행이야기 추천합니다 두번다녀왔는데 혼자오시는 여자분들 여러분계시고 식사도 혼자오신 여자분들끼리드시니까 불편하지않으실겁니다
김휴림 여행 이야기
있답니다.
완전 등산만 하고 오는
좋은 글 주신 댓글 분들 감사드려요. 산 참 좋아하는데 혼자라.. 복받으셔요!
추천 감사해요
참고할께요
김휴림여행이야기 좋은 정보네요
산수산악회 강추!
안내 산악회로 가장 유명합니다
상품도 다양
산행 외 딴것은 생각할수없답니다
싸게 놀아나고 싶은 작정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산악회예요
어떤 경로로 들어가나요?네이버는 아닌거 같고 지금 블로그만 뜨는데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악회 추천 감사합니다.
김휴림 여행이야기
산악회 추천
산악회 추천 더불어 도움 받고갑니다.
산악회 추천 감사드립다
저도 넘 감사드립니다~~~
생선장수의 부동산
산악회
김휴림 저장합니다
산악회저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730 | 재수생 )집중이 잘안된다는데 영양제 어떤거 좋을까요? 16 | 재수맘 | 2016/04/10 | 3,441 |
545729 | 헉 일박이 실망 37 | ᆢ | 2016/04/10 | 7,785 |
545728 | 남자가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4 | ㅇㅇ | 2016/04/10 | 3,356 |
545727 | 남편이 정말 싫어요. 9 | 남남 | 2016/04/10 | 3,982 |
545726 | 이수정은 잘하는거 그냥 부르지.. 13 | 케이 팝 | 2016/04/10 | 3,629 |
545725 | 노다메와 치아키는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3 | ㅇㅇ | 2016/04/10 | 1,416 |
545724 | 초등 체험학습 9 | 샤방샤방 | 2016/04/10 | 1,687 |
545723 | 눈앞에 은박지 1 | ㅇㅇ | 2016/04/10 | 445 |
545722 |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 운동원 클라스.jpg | 와아 | 2016/04/10 | 1,324 |
545721 |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 남편 8 | 초 | 2016/04/10 | 5,972 |
545720 | 오늘의 82에서의 문화충격.. 104 | 82를 보고.. | 2016/04/10 | 28,744 |
545719 | 리얼미터 이택수"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quo.. 14 | 222222.. | 2016/04/10 | 1,842 |
545718 | 내일 혼자 부암동에 갈일이 있는데요.. 7 | 치즈케이키 | 2016/04/10 | 1,645 |
545717 |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 Jh | 2016/04/10 | 2,991 |
545716 |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 | 2016/04/10 | 6,947 |
545715 |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 만나시길 | 2016/04/10 | 1,462 |
545714 |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 힘드네요 | 2016/04/10 | 2,655 |
545713 | 40명 등급 8 | 고등학교 | 2016/04/10 | 1,424 |
545712 |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 | 2016/04/10 | 5,035 |
545711 |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 ㅇㅇ | 2016/04/10 | 1,999 |
545710 |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 ㅇㅇ | 2016/04/10 | 336 |
545709 | 단 한명도 2 | 세윌호 | 2016/04/10 | 494 |
545708 |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 미미 | 2016/04/10 | 3,645 |
545707 |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 짜증 | 2016/04/10 | 1,288 |
545706 |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 궁금 | 2016/04/10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