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대비 집값 문의드려요

세입자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6-02-17 15:17:06

지금 전세 들어 있는 집 매매가가 5억 6천이구요.

이번에 재계약 하려 하는데 전세가가 5억 1천이에요.

대출은 하나도 없는 집인데 재계약해도 될까요?

지금 전세가에서 1억 5천 올려줘야 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IP : 175.125.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세
    '16.2.17 3:39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부터 알아보세요. 물량이 어느정도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근처 부동산 두어곳에 전화해서 알아보시면 되요.

    그리고 전세는 다 올랐어요. 여긴 지방이고 15년된 아파트였는데도 1억이 올랐고 그나마도 구하기가 쉽지않아 석달전에 전 집을 샀어요. 근데 전세값하고 집값하고 큰차이가 없어요. 4~5천만원 차이.

    그리고 제가 살았던 전세집중엔 집값보다 전세값이 천만원정도 비쌌던 곳도 있었어요. 급매로 내놓은 집을 여기저기 흠이되는 곳을 찾아 가격을 후려쳐 산뒤 제게는 시세대로 재계약을 한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구매한 값보다 제 전세금이 2천만원 더 많더라구요.

    그러니 5억 6천 집을 5억 천만원 내놓은건 이상할게 없고 문제는 시세대로인지가 문제죠. 그리고 재계약은 시세보다 조금 깍아주는 편인데 집주인이 바뀌었다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일단 부동산에 알아 보시고 여러가지 입지 조건및 중개수수료, 이사비용, 이사청소 등등의 비용을 고려해서 정하세요. 참고로 전세는 어디나 드물고 비쌉니다.

  • 2. 시세
    '16.2.17 3:44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부터 알아보세요. 물량이 어느정도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근처 부동산 두어곳에 전화해서 알아보시면 되요.

    그리고 전세는 다 올랐어요. 여긴 지방이고 15년된 아파트였는데도 1억이 올랐고 그나마도 구하기가 쉽지않아 석달전에 전 집을 샀어요. 근데 전세값하고 집값하고 큰차이가 없어요. 4~5천만원 차이.

    그리고 제가 살았던 전세집중엔 매매가보다 전세값이 2천만원정도 비쌌던 곳도 있었어요. 그땐 그래도 전세가 좀 있던 시절이었는데도 집이 급매로 싸게 팔리고, 전세가 껑충 뛰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5억 6천 집을 5억 천만원 내놓은건 이상할게 없고 문제는 시세대로인지가 문제죠. 그리고 재계약은 시세보다 조금 깍아주는 편인데 집주인이 바뀌었다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일단 부동산에 알아 보시고 여러가지 입지 조건및 중개수수료, 이사비용, 이사청소 등등의 비용을 고려해서 정하세요. 참고로 전세는 어디나 드물고 비쌉니다.

  • 3. 오늘
    '16.2.17 3:51 PM (210.205.xxx.26)

    부동산 뉴스를 보니.. 매매가나 전세가 내려간다는 기사들이 있더라구요.
    다른집들도 알아보시길요.

  • 4. ..
    '16.2.17 3:54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전세 점점 내려가는 추세예요
    물량도 꽤있어요
    시세 알아보시고 불안한 가격이니
    나머지는 월세로 한다고 하세요

  • 5. 답답
    '16.2.17 4:35 PM (210.205.xxx.26)

    이런 부동산관련 문의는 여기 82보단.
    부동산에 전화해서 직접 알아보는게 정확해요.
    여러군데 부동산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저도 보통 부동산계약 관련건이나 문제점있는것 같다 싶으면 네이버나 다음 부동산 사이트 들어가서 그곳에 나와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문의했었는데.. 대부분은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47 유튜브에 윤석열 사주 신점 이런게 뜨는데요 1 ..... 02:10:43 275
1666446 조국혁신당, 韓대행 탄핵소추안 공개…"계엄 암묵적 동조.. .. 01:39:48 522
1666445 한강에서 13세 아동 납치후 유흥업소로 끌고간 xx새끼들 3 ㅇㅇ 01:33:27 1,194
1666444 콘스퀀스오브 미싱유? 이런 노래도 있나요 2 유명노래 01:29:08 131
1666443 어제 남편분 뇌수막염으로 입원하셨다는분 어떠신지 2 ㅡㅡㅡㅡ 01:27:29 712
1666442 윤석열이 이때부터 망할거라는 직감이 든 기사 6 ㅇㅇㅇ 01:20:40 1,490
1666441 윤수괴악마넘 다음 주에 체포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2 ㅇㅇ 01:18:58 839
1666440 사는거엔 답이없죠 2 01:15:12 614
1666439 더쿠 아이디는 왜 살려고 할까요?.jpg 10 최고가 01:14:15 911
1666438 이태원 참사 2주기에 또 나타난 천리교 사제 ㅇㅇ 01:07:29 614
1666437 민주당 욕해도 국힘과 비교불가 15 국회 00:59:21 763
1666436 초저녁에 잠을 너무 많이 잤어요 2 00:57:54 506
1666435 급질)세놓은 편의점이 만기전 옆으로 이전하네요 11 ㅇㅇㅇ 00:50:41 1,274
1666434 샤워후 바디로션 바르는 거 당연히 하시나요? 2 ... 00:48:58 1,070
1666433 천공영상)이태원 아이들 희생은 좋은 기회.. 7 .. 00:48:44 1,157
1666432 당근에서 본 정말 황당한 구인글 14 ㅇㅇ 00:46:39 2,219
1666431 아래" 오늘 연설한 중국 간첩 " 스킵하세요.. 스킵 00:45:59 196
1666430 아래 중국간첩 글 무시하세요..댓글도 달지마세요 1 123 00:43:34 160
1666429 남아도는 쌀대신 ... 00:43:27 260
1666428 중딩 애 넘 마니 먹나요? 10 00:39:07 549
1666427 이시간에 배가 고파요 3 꼬로록 00:33:01 394
1666426 그이 당선 조력자들 1 ㅇㄹㄹㅎ 00:29:57 373
1666425 하찮은 와인도 이런데... 1 201404.. 00:28:16 1,148
1666424 12.3 계엄땜에 소비심리 뚝 떨어진 증거 20 ㅇㅇ 00:25:51 2,447
1666423 기념일 안챙기면 이상한가요? 9 ㅇㅇ 00:25:43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