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양을 그리 권하던데 미용실안에 다들리도록
안해요 안한다고
이러면 그다음부터 민망한지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미용실에서 그런경우에 어떻게하세요?
전 영양을 그리 권하던데 미용실안에 다들리도록
안해요 안한다고
이러면 그다음부터 민망한지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미용실에서 그런경우에 어떻게하세요?
머릿결이 상해서 어쩌고 저쩌고하면
설명은일단듣고 생각없어요하고 다신안가요
... 저는 그러고 그 미용실 다시 못갈 것 같아요.
그냥 권하는 거 안하고 다음에 다신 안가요.
저는 웃으면서 영양은 이번에 안할게요~라고 말하고 끝~~
그럼 알겠습니다~하더라구요.
그냥해주세요 단호히 말합니다
저는 미용사가 여러설명없이 가타부타" 영양 해 드릴까요?"라고 하길래
" 공짜인가요?"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길래 그럼 설명이 있어야지
왜 그리 말하냐고 했네요.
아무 생각없이 네라고 했다가 바가지 옴빵쓰겠던데요.
저번에 어떤 부원장이 영양 안 하면 파마가 의미없다.. 영양을 넣어야 컬이 제대로 나오고
컬 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며 대단한 게 아니니 영양을 넣어야 한다..
주장하더군요.. 미쳤나봐요.. 컬은 아무나 할 수 있다라니?????
영양때문에 늘 펌하기가 두려울 정도에요..
그래도 꿋꿋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없습니다"
영양이 어쩌구 저쩌구..
"돈이 없네요... 다음에 할게요"
그럼 뭐라 못해요.. 돈이 없다는데..
그리 권하는 사람이 잘 없어요.
그냥 안한다고 하는데도(못돼기 보이나?)
ㅋㅋ
그리고 한두번 더 권하면
무룐가요? 그러면 해주세요~ 해요.
그럼 두번다시 말 안하던데요.
그리고 그런곳은 하류미용실.
전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