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ᆢ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작성일 : 2016-02-17 13:29:36
2070455
다름이 아니라 지금 다니고 있는회사가3년 째인데 급여가 넘 낮아요 집에서도 멀고요 그래서 몰래 면접을 봤는데 덜컥 합격했네요
회사에서는 일주일 후에 출근하라는데 급하다고요
여기회사에서는 난리가 났어요
한달 채우고 가라고요
알긴아는데 ᆢ
새로된 회사에서는 안된다고 하고ᆢ
미치겠네요
지금 회사 공공의 적이 됐어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175.255.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17 1:34 PM
(112.155.xxx.165)
어쩌긴요 원글님께서 처신을 잘못한 죄로 합격한 회사는 물건너간거고
퇴사 생각하고 여유잡고 다시 면접 보러 다니셔야죠
2. 다시
'16.2.17 1:3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안 볼 사이라면 걍 저쪽 회사 가시면 되겠죠
3. ..
'16.2.17 1: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쩌긴요.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2주 버티고 옮겨야죠.
회사에 의리 따위 지킬 필요 없어요.
회사가 인계인수 안했다고 문제삼을 수는 있지만 그런 거 다 감수해야죠.
보수가 적었다는 거 보니 노동법에 의거해 세세하게 따지면 미지급된 임금을 청구할 수도 있겠네요.
4. 어쩌긴요.222
'16.2.17 1:46 PM
(211.245.xxx.178)
222처음해봐요.ㅎㅎ
지금까지 회사에 최선다했으면 됐어요.
회사에 폐끼친거 아니고 일 열심히 했고, 내 능력 더 높이 사주겠다는데 옮겨야지요.
지금 회사에 눌러앉으면, 막말로 회사에서 님뒤로 다시 직원 뽑을지 어떻게 알아요.
주저앉아도 이미 찍혔어요.ㅠㅠ
5. 어머
'16.2.17 1:46 PM
(116.127.xxx.191)
30일전 안알리면 불이익 있는 거 아닌가요? 잘 알아보세요
6. ...
'16.2.17 2:0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이직할 회사가 웬만큼 체계 있고 상식적인 회사라면 마무리 책임은 하고 가고 싶다는 구실로 양해해달라고 하면 조정해줘요. 오히려 자기 회사에서도 책임감 있게 일하겠구나 생각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런거 알바 아니라며 막무가내면 그 회사도 주먹구구에 상식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일단 이직할 회사에 잘 말해서 기간 최대한 조정하구요. 지금 회사에는 그 이상은 어렵겠다, 인수인계 자료는 세세하게 만들어놓겠다 좋게 얘기해서 또 조정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5705 |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
궁금 |
2016/04/10 |
1,034 |
545704 |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 |
2016/04/10 |
4,367 |
545703 |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
패션 |
2016/04/10 |
25,971 |
545702 |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
별이남긴먼지.. |
2016/04/10 |
434 |
545701 |
전문대 4 |
자식 |
2016/04/10 |
1,429 |
545700 |
가벼운 바이올린 케이스 찾고있어요 3/4 |
바이올린 |
2016/04/10 |
914 |
545699 |
인비오 씨티 플레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
눈꽃 |
2016/04/10 |
335 |
545698 |
20대가 들고 일어나야 세상이 바뀝니다 6 |
민주 |
2016/04/10 |
926 |
545697 |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는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2 |
fdhdhf.. |
2016/04/10 |
4,737 |
545696 |
유이 표정이랑 기럭지 다 좋네요 19 |
ㅇㅇ |
2016/04/10 |
4,130 |
545695 |
전주에 가서 시장에서 만들어 놓은 반찬거리 사려면 1 |
아오이 |
2016/04/10 |
1,268 |
545694 |
유통기한 두달 지난 햇반 - 먹으면 안되겠죠? ㅠ 4 |
음식 |
2016/04/10 |
18,289 |
545693 |
사정이있어 부모님댁에 가는데 묵을곳을 구해야할때. 2 |
..... |
2016/04/10 |
647 |
545692 |
리사 스텐스필드 이 여가수 좋아하시던 분 계세요~ ? 2 |
옛날 추억 |
2016/04/10 |
413 |
545691 |
모텔이 숙박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힐링이 됐어요 12 |
봄 |
2016/04/10 |
6,746 |
545690 |
한만두 어떻던가요? (만두파티 후기 기다려요) 2 |
만두광 |
2016/04/10 |
1,569 |
545689 |
고등어 먹은후 5 |
,, |
2016/04/10 |
2,394 |
545688 |
세탁기 청소할때 2 |
세탁기청소 |
2016/04/10 |
982 |
545687 |
같은 아파트면 아이피 주소 앞자리가 같은가요? 1 |
궁금 |
2016/04/10 |
1,810 |
545686 |
밥 먹을때 깨작거리는 남편 21 |
ggg |
2016/04/10 |
3,369 |
545685 |
이런 식탁등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5 |
보물 |
2016/04/10 |
1,907 |
545684 |
시할아버지 평일 제사... 가야할지요... 23 |
어찌하나.... |
2016/04/10 |
3,663 |
545683 |
국민의당, 35석 예상 "문재인 호남 방문 지지율 변화.. 19 |
독자의길 |
2016/04/10 |
2,148 |
545682 |
최상위 수학 5-1 해답지 있으신분 부탁드려요^^ 2 |
... |
2016/04/10 |
2,512 |
545681 |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3 |
,,, |
2016/04/10 |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