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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었을 땐 장점이었는데 나이드니 단점으로 바뀐 것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16-02-17 12:09:58
뭐 있으세요?
저는
작고 오종종한 얼굴
나이드니 참 없어 뵈네요ㅜ
IP : 39.7.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12:1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얇고 야들야들한 피부....

  • 2. ㅡㅡㅡ
    '16.2.17 12:15 PM (125.129.xxx.109)

    이름이요~~

  • 3. ...
    '16.2.17 12:1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키큰거랑, 얼굴 심하게 작은거랑, 머릿결 얇고 부드러운거.

    키큰데 늙으니 멀대같고 싱거워보여요.
    얼굴너무 작은데 늙으니 없어보여요.
    머릿결 얇은거 늙으니 빈모ㅠ

    그래도 젊어서 보기좋았으니. . 공평한셈인가요ㅠ

  • 4. ㅡㅡㅡㅡ
    '16.2.17 12:21 PM (216.40.xxx.149)

    길고 얇은 팔다리

  • 5. 얇고 야들한 피부
    '16.2.17 12:27 PM (125.140.xxx.1)

    맞는거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피부가 귤껍질 같으세요
    젊으셨을때 참 스트레스였겠다싶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탱탱하신지
    반대로 친정엄마는 피부가 얇고 투명하셨는데 지금은
    잔주름이 자글자글 탄력없어서 시어머님이랑 동갑이신데더 나이들어 보이시네요

  • 6. ..,
    '16.2.17 12:2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너무 얇은 다리요
    젊었을때는 짧은 치마 입으면 다리가 얇고 예뻐서
    다들 부러워했는데
    나이 들면서 무릎이랑 발목이 아파요 ^^;;;;
    종합검비 했더니 정상체중인데도 살 조금 빼래요
    뼈가 얇아서 몸무게가 좀 적게 나가는게 건강에 좋대요

  • 7. ..,
    '16.2.17 12:2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종합검비→종합검진

  • 8. 허벅지 부실 : 장에서 단
    '16.2.17 12:36 PM (203.247.xxx.210)

    장딴지 알통 : 단에서 그냥 단

  • 9. 얇고
    '16.2.17 12:44 PM (14.52.xxx.171)

    흰 피부
    가느다란 종아리
    부드러운 머리칼

    40중반 넘어가니 뭐 얄짤 없어요 ㅠ

  • 10. ㅇㅇㅇ
    '16.2.17 1:02 PM (121.183.xxx.242)

    얼굴 작고 뾰루지 하나 안나는 건성이라 젊을땐 피부 좋다 소리 들었는데 나이드니 주름이 또래에 비해 많네요. ㅠ

  • 11. 현현
    '16.2.17 1:16 PM (175.207.xxx.17)

    전 애기목소리요. 나이드니 전화할때 오해받는 것도 번거롭고 자신감없어뵈고 암튼 별로에요

  • 12. 관절염
    '16.2.17 1:23 PM (211.246.xxx.219)

    가는 뼈요...

  • 13. 높은코요.
    '16.2.17 2:28 PM (211.109.xxx.33)

    젊었을때 코 잘생겼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나이드니 쭈글한데 코는 안낮아져 이상해 보여요. ㅠㅠ

  • 14. ...
    '16.2.17 3:04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허벅지가는거요
    제가 아니라 제 동생
    나이들수록 다리가...너무 가늘어져요
    젊을때는 가는게 무조건 좋은건줄알았는데

  • 15. ...
    '16.2.17 3:05 PM (1.229.xxx.93)

    허벅지가는거요
    제가 아니라 제 동생
    나이들수록 다리가...너무 가늘어져요
    젊을때는 가는게 무조건 좋은건줄알았는데

    60대이신 지인이 몸도 늘씬하신편이고
    허벅지가..탱탱하니 굵은듯하고 살집이 보이니 엄청 젊어보여요 체구가
    (뚱뚱해서 굵은거 아니구요)

  • 16. 할말 많아~
    '16.2.17 3:35 PM (211.215.xxx.217) - 삭제된댓글

    덧니-귀엽다고 하더니 이젠 이빨 빠진것 같다고
    보조개-깜찍하다더니 이젠 주름 패인거 같다고
    가는허리-다들부러워했는데 출산후부터 요통으로고생

  • 17. 전 아니지만
    '16.2.17 10:01 PM (1.232.xxx.217)

    다리 가는거 아닐까요? 특히 허벅지 가는데 배둘레햄이면 불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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