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게 맞네요,
시댁은 당분간 안보고 살겠다쳐도,
남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한테 뭐라한건 시댁 식구들인데,
중간에서 남편입장이 이해되어 남편한테 뭐라하기도 뭐하고,
그러다가 아무말않고 가만히 있는 남편한테 화나고,
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옛말에 오래 살고 볼 일이란 소리가 있죠.
젊을 때야 배우자도 인생경험이 없으니 서툴지만 나이 들면 그래도 부부밖에 없다는 걸 알아가면서
무뚝뚝한 남편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젊을 땐 그걸 못참고 오로지 이혼만을 부르짓는 실수를 범하기가 쉽죠.
그래서 어른들이 그냥 살아라 하는가봐요.
살다보면 지난 일이 되고 옛말 하고 살 날 온다고..
시댁에서 외며느리 휘두르려고 싶어하고요,
남편한테는 재산을 볼모로 꼼짝 못하게 하네요,
남편 속마음을 알수가 없어 밉네요
포기하고 각자살아요
그래도 가만있으면 중간은 하네요
남편 입장을 이해하신다니 솔직히 얘기하세요 이래저래 서운하지만 당신 입장은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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