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살아보니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6-02-17 05:10:05
이 나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고
후회하는 일 있으신가요?
IP : 110.70.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7 5:14 AM (84.10.xxx.32)

    내가 어떤 사람인가...아직도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요.
    그랬으면 적어도 선택의 순간마다
    내가 주체적으로 결정했을거 같아요...

  • 2. dd
    '16.2.17 5:16 AM (219.240.xxx.140)

    결혼전 82에 물어봤어야했어요 ㅜ

  • 3. ..
    '16.2.17 7:14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남자가 개차반인걸 좀 더 일찍 알았다면

  • 4. 학군이요
    '16.2.17 7:46 AM (1.231.xxx.101) - 삭제된댓글

    학군이 이토록 중요한 건지 집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ㅠㅠ

  • 5. 혼자
    '16.2.17 7:58 AM (211.245.xxx.178)

    살았어야했는데.....
    남편도 자식도 덧없어요

  • 6.
    '16.2.17 8:14 AM (211.212.xxx.121)

    내 남편이 무능한 사람이구나....

  • 7. 저는
    '16.2.17 9:09 AM (211.114.xxx.99)

    82쿡을 일찍알았더라면....
    아이들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그때 82 도움을 받았더라면 좋았을것 같아요~~

  • 8. 저두
    '16.2.17 9:19 AM (112.173.xxx.196)

    미혼 떼 82쿡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땐 인터넷이란 게 없었으니..
    그외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고 이런거 후회하는 사람들은 다 본인이 해보니
    안좋은 것만 생각해서 그런거지 실제로 저런 걸 후회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 9. 최근에
    '16.2.17 9:53 AM (118.221.xxx.161)

    박효신 의 팬이 됐어요 가수 15년차라고 하는데 왜 진작에 몰랐었는지 제일 후회가 되요 그 좋은 노래들 지금까지 듣지 못한거 너무 아쉬워요 . 남편이 놀리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위로와 힐링이 되고 행복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되요 .

  • 10. ..
    '16.2.17 4:24 PM (182.222.xxx.242)

    경제관념이요
    직장생할할때 돈 많이 모아둘껄
    그당시 전세끼고 집살생각을 왜 못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7 2016년 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7 431
528656 단골 옷가게 종업원 불친절 사장님한때 말할까요? 2 ㅡㅡ 2016/02/17 1,637
528655 조선족 한국이민? 5 ... 2016/02/17 1,201
528654 고소좋아하는 이재명. 고소 당했었네요.. 17 ㅇㅅ 2016/02/17 2,412
528653 사랑에서 쿨해지는 방법 없나요? 7 cool 2016/02/17 2,034
528652 지금 해가 빨갛게 뜨고 있어요. 3 .... 2016/02/17 940
528651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2016/02/17 1,550
528650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추천바래요... 2016/02/17 809
528649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2016/02/17 4,817
528648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건강미인 2016/02/17 5,036
528647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왜_ 2016/02/17 1,786
528646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56
528645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73
528644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800
528643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73
528642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698
528641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53
528640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288
528639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22
528638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43
528637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07
528636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41
528635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33
528634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42
528633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호텔 매진 2016/02/17 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