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각 이라고 생각되시는거 뭐있으셧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6-02-17 00:46:36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각 이라고 생각되시는거 뭐있으셧나요?
IP : 121.64.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2.17 1:41 AM (119.64.xxx.55) - 삭제된댓글훌륭한 생각이랄것 까진 없지만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위해
계획하고 실천한일.
더러운생각? 최모씨내연녀의 삶을 찰라의 순간 동경한거.
정말 찰라.그리고 돈을 줍거나 마트에서 계산이 잘못되었을때 개이득이라고 생각한거.2. ㅇㅇ
'16.2.17 1:42 AM (39.7.xxx.52) - 삭제된댓글1. 희생과 이타심
2. 도둑질(남의 것을 빼앗는 것)3. ////
'16.2.17 2:28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1. 돈 문제는 항상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단 한푼도 남의 이득을 부당하게 취한 적 없이 투명하다고 자부함.
2. 남의 직업적 성취에 샘을 내곤 하는 내가 불쌍할 때가 있음. 고치려고 노력 중.
3. 담백한 남편에 비해 성욕이 보통 이상으로 많아(남편이 그렇다고 고자 리스도 아닌 평균한국남자인데 내가 너무 성욕이 강함. 솔직히 이걸 다 채우려면 일상생활이 아닌 직업여성으로 나서야 할 듯. ) 항상 그걸 자제하고 억제하며 살아야하는 내 자신이 가끔 더럽게 느껴지기도 함.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행동, 남편이 알아서는 안될 언행을 몸으로 직접 한 적은 결단코 없으나 생각이 항상 콩밭에 가 있는 나 자신이 더러움. 언제나 안팎으로 완벽하게 깨끗할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753 |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 안녕 | 2016/02/17 | 3,493 |
528752 |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 호텔 매진 | 2016/02/17 | 3,466 |
528751 |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 어찌살아야 | 2016/02/17 | 2,650 |
528750 | 잠은 다 잤네요ㅜ 2 | 괜한 짓을 .. | 2016/02/17 | 1,455 |
528749 |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 어르신들 | 2016/02/17 | 5,270 |
528748 |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 dd | 2016/02/17 | 1,240 |
528747 |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 수뽀리맘 | 2016/02/17 | 951 |
528746 |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 아내 | 2016/02/17 | 22,419 |
528745 |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빠 친구께서 주례를 서주세요 3 | 호잇 | 2016/02/17 | 2,020 |
528744 | 귀찮으시겠지만 옷 한번만 봐주세요.. 28 | ^^ | 2016/02/17 | 3,731 |
528743 |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간식 뭐 있을까요? 9 | 간식 | 2016/02/17 | 2,502 |
528742 |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모습 보이고 싶어하나요? 2 | .. | 2016/02/17 | 860 |
528741 | 거위털이불을 사려면 어디서 사야하나요? 2 | 부탁 | 2016/02/17 | 1,044 |
528740 | 치매 시어머니와 살기 53 | 동거 | 2016/02/17 | 15,819 |
528739 | 살면서 가장훌륭한생각이라고생각되는것 과 가장 불쌍한생각 더러운생.. | 아이린뚱둥 | 2016/02/17 | 693 |
528738 | 추합 안되신분들 2차정시가 있는거 아시는지.. 5 | 정시 | 2016/02/17 | 2,602 |
528737 | 딱 5키로 찌고 싶어요 .. 18 | 종이인간 | 2016/02/17 | 2,293 |
528736 | 제사나물 먹고 싶네요 8 | 부 | 2016/02/17 | 1,569 |
528735 | 중학생아들이 가출했어요 46 | 어쩌나..... | 2016/02/17 | 11,041 |
528734 | 머리 두통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게 체한 증상이 맞나요.? 2 | 체끼..? | 2016/02/17 | 1,329 |
528733 | 통합ci보험해지 3 | 보험 | 2016/02/17 | 602 |
528732 | 손발차고 혈액순환 안되는 분들요 2 | ㄱㄱ | 2016/02/17 | 2,728 |
528731 |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 나이 | 2016/02/17 | 3,573 |
528730 |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 아이폰 | 2016/02/17 | 989 |
528729 | 어쩔~~ | .. | 2016/02/17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