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맛의 비법을
스스로 연구해 낸경우도 있겠지만
타고난 것도 있을까요
아님 우연히 알게 된건지..
특히 할머니가 혼자하는 식당에
설렁탕이며 김치며
손맛을 쫓아갈수가 없겠더라구요
대규모도 아니고....
저 할머니는 이 맛의 비법을
어떻게 안걸까
궁금해 했다는...
그 맛의 비법을
스스로 연구해 낸경우도 있겠지만
타고난 것도 있을까요
아님 우연히 알게 된건지..
특히 할머니가 혼자하는 식당에
설렁탕이며 김치며
손맛을 쫓아갈수가 없겠더라구요
대규모도 아니고....
저 할머니는 이 맛의 비법을
어떻게 안걸까
궁금해 했다는...
거 같아요....
저 아는 집이 식당 잘되는데
희한한건 그집 형제자매들이 다 식당을 한다는거
다 손맛이 좋다는군요.....
Msg아니고요?
Msg로 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그럼 모든 식당들의 맛이 같아야하지만
그렇지는 않지요
그런 감각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재료를 어떻게 해야 딱 먹기 좋은 식감이 날지, 어느 정도 간을 어떻게 해야 딱 맛있을지 등은 거의 타고난 감각이 반 이상인 것 같아요. 물론 경험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감각이 절대적인듯...
손맛이라는게 없다면 요리못해서 고민인사람은 없겠죠
요리책보고 정량대로하면 딱나오는데요뭐
근데 정량대로해도 맛 이상한사람 있고
요리책안보고 감대로해도 감칠맛나게 하는사람은 따로있구요
손맛 있어요. 같은 재료,같은 조미료까지 주고 해봐라해도 완전 다른 음식이 나옵니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것도 대단한 재능같아요. 예전에 우리 할머니도 손맛이 정말 좋으셨는데,
엄마말에 의하면 이모님들(엄마의 이모)은 음식을 해도 맛이 없었다고 해요.
미각도 필요하고 적당하다는 그 비율이 늘 머릿속에 있는것이
능력이라면 능력이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268 |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 와 | 2016/02/17 | 1,495 |
528267 |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 추천바래요... | 2016/02/17 | 718 |
528266 |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 민 | 2016/02/17 | 4,749 |
528265 |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 건강미인 | 2016/02/17 | 4,962 |
528264 |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 왜_ | 2016/02/17 | 1,722 |
528263 |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 질문 | 2016/02/17 | 3,481 |
528262 |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 이아 | 2016/02/17 | 1,996 |
528261 |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 제니 | 2016/02/17 | 3,722 |
528260 |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 자해정부 | 2016/02/17 | 495 |
528259 |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 거짓말 | 2016/02/17 | 1,627 |
528258 |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 궁금이 | 2016/02/17 | 965 |
528257 |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 살아보니 | 2016/02/17 | 3,225 |
528256 |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 이사가고파 | 2016/02/17 | 2,161 |
528255 |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 | 2016/02/17 | 881 |
528254 | 배고파요.. 1 | ㅡㅡ | 2016/02/17 | 1,035 |
528253 |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 창피하지만 | 2016/02/17 | 3,167 |
528252 |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 망설이다가 | 2016/02/17 | 4,932 |
528251 |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 안녕 | 2016/02/17 | 3,477 |
528250 | 5월말 미국대학 졸업에 가려고 했더니만 24 | 호텔 매진 | 2016/02/17 | 3,442 |
528249 | 자식이 뭔지 삶이 뭔지요? 5 | 어찌살아야 | 2016/02/17 | 2,635 |
528248 | 잠은 다 잤네요ㅜ 2 | 괜한 짓을 .. | 2016/02/17 | 1,441 |
528247 | 치매전 증세 뭐였나요? 14 | 어르신들 | 2016/02/17 | 5,251 |
528246 | 방에서 티비볼려고 32인치 샀는데 좀 크네요.. 6 | dd | 2016/02/17 | 1,223 |
528245 | 곤지암 리조트 갈건데요. 1 | 수뽀리맘 | 2016/02/17 | 944 |
528244 | 남편 핸드폰으로 방금 이런 문자가 왔어요. 40 | 아내 | 2016/02/17 | 22,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