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양극화야 어느분야건 다 진행되지만
속칭 좋은 대학이란곳일수록
좋은 선생님이 있을 확률이 크고
좋은 동료들이 있을 확률이 크죠.
물론 예외는 얼마든지 있고...
최근 저의 경험으로
제가 혼자 10년 공부하면서도 잘 안되던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불과 한두달만에
안되던게 척척되는걸 보면서..
뭔가 이런 선생님들을
내자녀에게 만나게 해주고 싶지만
역시나 제가 그샘을 만난것 역시
좀 힘든 경쟁을 뚫고 들어갔기에
가능한거였죠...
좋은 인적 자원역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뭔가가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각자의 영역에서 순환될수밖에 없구나
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