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2
작성일 : 2016-02-16 21:33:5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9:38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기다림
    '16.2.16 9:41 PM (121.172.xxx.84)

    우리 모두 잊지 않아요.
    어떻게 잊겠어요.
    빨리 오기를.......

  • 3. 기다립니다.
    '16.2.16 9:48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호야맘
    '16.2.16 9:48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5. ...
    '16.2.16 9:51 PM (223.62.xxx.94)

    잊지않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6. 둥이
    '16.2.16 9:51 PM (175.223.xxx.208)

    우리 모두 잊지않고 있어요
    어떻게 잊겠어요
    그날을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6 10:0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눈오고 강한 바람까지 새삼스럽게 더
    춥게 느껴지는 하루었습니다
    세월호 가족분들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유탱맘
    '16.2.16 10:09 PM (210.100.xxx.152)


    그날을
    그들을
    어찌잊겠습니까?
    같이기도드립니다

  • 9. 0416
    '16.2.16 10:20 PM (223.33.xxx.149)

    이 슬픈 역사를 함께 겪어야 함이 너무 아파요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 곁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2.16 10:5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2일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생명평화기도’ 500일 - 한겨레,김봉규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649.html

    세월호 500일기도…“대화합시다, 함께 삽시다”
    ‘세월호 희망을 여는 길내기 행사’ 개최
    세월호 아픔을 기억하고 '인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를 염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 불교신문,이경민기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96

    “세월호는 아직도 저 깊고 찬 바닷속에… ”
    붓다로 살자 무위 거사, 16일 생명평화 천일기도 500일 잔치 - 불교저널,모지현기자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87

    단원고 신입생 OT 저지, ‘세월호 유가족’이 아닙니다
    이날 신입생들의 발길을 막은 단체는 재학생 학부모들로 이뤄진 ‘단원고등학교 교육가족 일동’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자녀를 잃은 유가족들로 구성된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가 아니다.
    "아니 다들 기사 좀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유가족들이 막은 게 아닙니다” - 쿠키뉴스,정진용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360371&code=41121111&cp=d...

    세월호 가족 이야기와 노래 어우러진 '쌀의 노래 콘서트'
    평화를 노래하고 고통받는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쌀의노래 평화 콘서트'가 열린다.
    2016년 2월23일(화), 19:30, 카페바인, 서대문구 창천동 503-8(신촌로25),
    문의.010-7177-6835(길가는밴드장현호), 공연은 후불제, 커피제공 - 뉴스앤조이,최유리기자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60

    [알림] 단원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관련된 오늘 자(16일)언론보도는
    세월호 참사 304명의 희생자, 피해자 가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s://twitter.com/416act/status/699532214850215937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양승진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유해구조수습에 진척이 있기를.

  • 11. 기억해요
    '16.2.17 12:00 AM (66.249.xxx.20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12. bluebell
    '16.2.17 1:32 AM (210.178.xxx.104)

    단원고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재학생 학부모들이 오늘 단원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막았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기억의 교실의 존치를 반대하며 재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이나 특별활동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데,
    그 입장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자신들의 권리? 를 내세우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에 무한이기주의가 느껴졌다면 억지일까요?
    이 소식을 접할 가족분들의 마음 때문에 착잡했기도 했는데...오해한 사람들한테까지 욕을 먹었군요...
    유가족분들은 교실 존치를 위해 다른 학생들의 등교를 막거나 공부도 못하게 한적도 없는데...안한 일로도 욕을 먹으니 참...

    오늘 밤도 그저 저 바닷 속 깊은 곳에 계시는 아홉분들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꼭 가족분들께 인도되시기를 ..꼭 품에 한번 안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339 정말 새누리당은 신이 내린 정당이네요. 11 지지율 ㄷ .. 2016/03/17 1,909
538338 변기 막힐 땐 펌프질 밖에 없나요? 10 고민 2016/03/17 2,117
538337 차라리원영이 그냥 고아원에 데려다 주지.ㅠㅠㅠㅠ 6 .... 2016/03/17 1,259
538336 책상겸 식탁용도로 테이블 놓으신분 계시나요? 5 거실에 2016/03/17 1,832
538335 올훼스의 창 소설은 구할 수가 없네요~. 11 ... 2016/03/17 1,767
538334 태양의 후예 ost 별로지 않나요? 15 제목없음 2016/03/17 2,070
538333 양쪽 발목 굵기가 같으세요 아니면 다르세요? 3 발목 굵기 2016/03/17 884
538332 뻥튀기 먹고 난 잔해 8 치우기 2016/03/17 1,000
538331 친구관계도 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나봐요 3 123 2016/03/17 2,296
538330 트렌치코트좀 봐주세요~ 15 결정장애 2016/03/17 2,454
538329 슈퍼맨에서 이범수네 넘 이쁜 소다남매ㅋ 어떻게 교육하면 그렇게 .. 14 소다남매 2016/03/17 6,161
538328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궁금 2016/03/17 1,955
538327 도우미분한테 이정도 부탁해도 되겠죠? 3 .. 2016/03/17 1,637
538326 김무성 빼고 최고위 강행..與 두동강 ... 2016/03/17 529
538325 우리세금으로 저두년놈들 밥먹여주는거네요..!! 5 결국 2016/03/17 727
538324 반포 고속터미널 부근 땅값은 얼마나 하려나요? 2 ㅇㅇㅇ 2016/03/17 1,747
538323 취미로 디저트, 베이킹하시는분들 있나요? 휘핑기계 거품기 3 취미로 2016/03/17 1,033
538322 스무디 믹서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2016/03/17 1,737
538321 더블린 2박3일여행가요 4 후후 2016/03/17 972
538320 자동차 접촉사고 났는데 상담 좀 해주세요 9 ㅜㅜ 2016/03/17 1,251
538319 고등에서 전교 등수의 의미는 뭔가요? 3 . . 2016/03/17 1,827
538318 아.. 강석우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25 ,. 2016/03/17 4,324
538317 바닐라* 화장품 어디서? 아이새도 추천 부탁요 3 구입처 2016/03/17 647
538316 노원(병),사하(을),순천-오늘,내일 1 핸드폰 여론.. 2016/03/17 383
538315 애매한 세탁기 어떤게 최선일까요? 2 2016/03/17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