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끝나고 샤워실에서
저 포함 3명이 샤워하는데
그 고요한 물소리만 들리는 샤워실에서
인상 진짜 드러운 할줌마 있는데 볼 때마다 인상이 안좋아서 저 아줌마 진짜 인상별루다 이렇게 생각한 아줌만데
하루 2번씩 오는거 같애요 이것부터 진상인데
아무튼 그 샤워실에서
코를 단전에 모으려는지 있는 힘껏 끌어모으고 카~~~악!!!!! 크~~~~르릉!!!
이래대는데..
와 진짜..
샤워실이 우르르꽝꽝 울리더라구요
저 샤워하는데 5,6분밖에 안 걸리는데
저 소리 듣기 싫어서 얼마나 서둘렀는지-
저 가래뱉는 걸 한 5,6번을 하더라구요
너무 크고 듣기 싫어서 한번씩 쳐다봤는데 아랑곳 안해요
아..
물론 헬스장에 별의별 사람 오겠지만
좀., 난 여기가 아저씨 탕인가 싶더라구요
어쩜 저렿죠
그리고 계속 크게 혼잣말해요
아으 문이 열렸나 춥따앙
뭐 어쩌라고-
60언저리인거같은데 진짜 까탈스럽고 꼴사나운 할줌마스타일
가래 계속 뱉어댈때 진짜 뒷통수를 한번 치고싶더라구욬ㅋㅋㅋ
60.. 나이 먹으면 좀 나잇값좀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