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은 개인 프리랜서로 생활비 정도는
벌지만 큰돈은 못벌고
여하튼 직장생활의 고단함..상사 스트레스
그런것은 없습니다만
문득 문득 이게 나이들어서 아무 보장없이
내가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뭔가를 준비해야 겠다 싶은데
공무원준비를 한다면
지금 하던일을 용감하게 결단하고 멈추고
도전해야 할지
아님 유지하면서 도전해야 할지..
체력과 시간 집중력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내가 적은 돈의 뽕을 맞고
고통을 무릎쓰고 다음단계로 도약하는 노력..
관성을 탈출하는 노력없이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게 아닌가 요즘 많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