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하프백 쓸일 많을까요?

초보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6-02-16 18:07:23
지금은7번이랑 퍼터랑 신발만 덜렁덜렁 들고 연습장
가는데,보기 좀그런거 같아 하프백을 살까 하는데
남편이 20만원이나 하는데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니라네요.
계속해서 쓸일 있음살까해요.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필요
    '16.2.16 6:16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필요해요. 7번 들고 연습하다가 나중에 4개 정도 들고 다녀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다 들고 다니기 너무 무겁고, 하프 연습할때 꼭 필요해요. 꼭꼭

  • 2. ..
    '16.2.16 6:17 PM (125.187.xxx.10)

    초보때만 거의 쓰기때문에 별로 추천할만 하지는 않아요.
    제일 저렴한거로 알아보시거나 중고로 사세요.

  • 3. 꼭필요
    '16.2.16 6:19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초보때만 필요하다니요. 잘 치게 되더라도 연습장 나가서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데
    그 때마다 꼭 필요해요. ㅠ

  • 4. 골프신동^^
    '16.2.16 6:29 PM (152.99.xxx.12)

    주변에 골프 새내기들이 많은데요.
    저도 초보시절 그랬고, 한결같이 하프백 사야겠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하프백 산다 했을때 주변 고수님들이 다 말렸어요.
    하프백 필요한 기간 정말 짧다고, 조금만 지나면 전체 채를 다 연습하는 때가 온다고,
    채 몇개 가져가서 연습할 일 없다구요
    그래서 안샀고, 잘한 선택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주변의 새내기들 저도 똑같은 이유로 사지말라 말려요.
    개인 성향 차이가 있겠지만 굳이 필요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5. 쭈앤찌
    '16.2.16 6:39 PM (124.111.xxx.235)

    비추합니다. 좀만 더있음 채 다 장만하고 캐디백을 연습장에 두고 다니니 하프백은 쓸일이 없어요...어딜가나 캐디백.
    파3를 가더라도 하프백이 비치되어있어서 따로 필요가 없어요. 저도 괜히 샀다가 썩히고 있네요

  • 6.
    '16.2.16 6:45 PM (124.111.xxx.235)

    채랑 캐디백 장만하면 개인백 보관함을 대여해줘요.
    그래서 채를 낱개로 들고다닐 일이 없어요

  • 7. ........
    '16.2.16 7:47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자가 운전해서 다니시죠?
    그럼 하프백 트렁크에 굴러다니다 처분하게됩니다

    운동하러 가면 풀셋 들고 가지 몇개만 들고 그러지 않게 되거든요.
    진짜 하나만 갖고 칠거면, 지금 초보때 필요한데, 지하철타고 들고다닐 거 아니면 그냥 채만 내리는 게 편합니다

  • 8. 마법사
    '16.2.16 7:52 PM (114.207.xxx.164)

    정말 필요없는 물건 애물단지 됩니다

  • 9. 애물단지
    '16.2.16 7:59 PM (116.37.xxx.157)

    마법사님 말씀대로 애물단지 있어요
    처음 산 그대로~~~

    전해 드리면 좋으련만....

  • 10. 비추요
    '16.2.16 10:43 PM (125.178.xxx.83)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게 하프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702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364
528701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173
528700 공항 2 제주도 2016/02/16 480
528699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보험금보다 많으면 어떻게 1 되나요 2016/02/16 435
528698 우리동네 손주 봐주는 젊은 할머니 장난아니네요;; 37 요즘은.. 2016/02/16 19,396
528697 울쎄라나 피부과 탄력 관리 효과 있나요? 5 피부고민 2016/02/16 6,895
528696 아이가 방금 헛것을 본것 같아요. (꿈일수도 있구요) 8 제가어찌해야.. 2016/02/16 4,146
528695 손맛좋은 식당들은 6 ㅇㅇ 2016/02/16 2,022
528694 뉴질랜드 퀸즈타운 맛집 알려주세요~ 플리즈~ 5 깔깔오리 2016/02/16 1,388
528693 다리에 피가 심하게 쏠리는데..저만 그런가요? 3 d 2016/02/16 2,484
528692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6 ㅇㅇㅇㅇ 2016/02/16 3,482
528691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트러블 나시는 분 계신가요? 4 있는여자 2016/02/16 2,200
528690 변액 유니버셜보험 가입 9년째인데요 아시는분 2 개미 2016/02/16 1,866
528689 고추간장장아찌 담글 때요.. 1 전체 2016/02/16 656
528688 목수공사후 페인트공사하신분 계세요? 이사 2016/02/16 339
528687 이번에 정시 추합 많이 안도는거 같은데... 맞나요? 10 정시 2016/02/16 3,455
528686 좋아하는 원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원두 2016/02/16 2,242
528685 교육이란것도 편중이 심한거 같아요 3 인생 2016/02/16 931
528684 7세 여자아이 혼자 잘노나여? 8 7세맘 2016/02/16 1,126
528683 세월호6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2/16 357
528682 식기세척기 사면 건조대 버리나요? 8 mfip 2016/02/16 2,840
528681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나 코미디에는 왜.. 1 dd 2016/02/16 613
528680 그렇담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3 .. 2016/02/16 1,240
528679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7 중딩맘 2016/02/16 1,245
528678 과메기 먹고싶어요.사이트좀ㅜㅜ 6 .... 2016/02/16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