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런 식으로 계속 같은 걸 소독(?)해서 쓰는거겠죠?
모르면 몰랐을까... 육안으로 보니, (설령 아무리 위생적이라 하더라도) 찝찝하고 불쾌하네요.
좀전에 일회용 주사기 관련글 덧글로 어느 분이
천원 추가로 내고 일회용 자궁경 요청할 수 있다
고 써주셔서 궁금한 김에 여쭤보려고요.
혹시 요청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게 좀 일반화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네 저요.
한번 쓰고 버리더라고요. 별다른건 모르겠고요
벌리는 도구 말씀 하시는거지요?
한쪽에 가디런히 쌓여있고
다른 한쪽은 다쓴거 던져놓은거
모와져 있던데
어떤걸 일회용으로 쓰는지 봐야하나요?
엉덩이 닿는 부분도 종이 같은게 대여있고
질초음파에 콘돔씌어 검사하던데
끝나면 종이로 콘돔 벚겨 버리는거
봤거든요 간호사가 손끝하나 안닿게
샤샤삭 벚겨 기술적으로 버리더라구요.
바이러스검사는 면봉같은걸로
체취한다고 들었는데
어떤걸 1회용 아닌걸 쓰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