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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혼수 요구에 빡친 예비신부.jpg

어떠신가요 조회수 : 25,366
작성일 : 2016-02-16 17:13:00
이 사연에서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3천만원 혼수 요구에 빡친 예비신부.jpg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404888&cpage=...
IP : 112.145.xxx.2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6.2.16 5:14 PM (71.211.xxx.180)

    조금만 가져오라고해서 빡쳤을까요?
    날 우습게봤어...하고?

  • 2. 아니면
    '16.2.16 5:15 PM (71.211.xxx.180)

    혹시 그 남자가 하자가있어서 집이라도 3억짜리를 해주니 결혼하지 안그러면 결혼같은거 꿈도 못꿀 남자였을까요?

  • 3. 남친의 도움..;;;
    '16.2.16 5:16 PM (182.211.xxx.221)

    저 교사는 뭘 가르치는 여자일까요

  • 4.
    '16.2.16 5:18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윗님때문에 웃었네요
    3억집사주면 3천은 준비해야지않나요?
    요즘은 집도 같이 준비하는세상이잖아요

  • 5. ...
    '16.2.16 5:23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저여자분이 82를 모르나 보네요 반반은 못들어 봤나? 3천만원에 남친 도움 받으려는 도둑심보까지 ㅉㅉ

  • 6. ;;;;;
    '16.2.16 5:2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님이 쓰신표현대로 빡친....다는것도 좀 웃기지만
    더 어이없는건
    남친도움을 받을까 라는 말. 도움이란것도 웃기고.

  • 7. 그럼...여자쪽은 빡치니깐
    '16.2.16 5:25 PM (1.224.xxx.99)

    같은 예단하지말고 3억 현찰로 남친3억과 합쳐서 6억짜리 집 사면 되겠네.
    사실 3억가지고 어디 괜찮은 30평짜리 전세하나 얻을수있는 돈 인가요.

    나같아도 눈 돌아가서 빡칠것 같아요. 겨우3억으로 집 얻을생각하냐구요.

  • 8. ㅅㅅㅅㅅㅅ
    '16.2.16 5:29 PM (218.144.xxx.243)

    3천 가격 맞추느라 모델 지정했나보죠.
    여자가 집 위치에 평수 지정했는지도 모르는 거고.
    남친 직업이 뭔지도 모르죠, 하지만 여자 교사께서 하향결혼 하시겠어요?
    내가 쓸 물건인데 시모가 참견해서 빡친 건지
    딱 3천 모아서 1천 정도 비자금 조성하려했는데 못해서 빡친 건지
    친정에 돈 못 주게 돼서 빡친 건지
    어쨌든 3억 집에 3천 쓸 생각은 안했으니 빡친 거겠죠.
    남친의 도움이란 남친 돈으로 3천 메꾼단 소린가?
    교사 4년 3천이 없는 건가 친정이 딸 결혼에 한 푼도 안 내놓는 건가.
    암튼 그 집 사양하면 문제 없음이요.

  • 9. 링크
    '16.2.16 5:32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지정모델대로 구입하면 육천이 넘는다는데요?
    교사라니 남자가 집해오면 보통 필요한 혼수정도는 당연히 해올텐데
    애초에 모델을 지정하고 중복품목을 넣은 의도가 상당히 껄끄럽긴 하네요.

  • 10. ㄴㄴㄴ
    '16.2.16 5:33 PM (218.144.xxx.243)

    3억으로 30평 전세도 못 얻는 비싼 동네 굳이 살아야?
    3천도 못할 신세면서?

  • 11. 존심
    '16.2.16 5:33 PM (110.47.xxx.57)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해주면...

  • 12. ..
    '16.2.16 5:38 PM (210.107.xxx.160)

    3억짜리 집을 시댁에서 사줬는데, 그런 시댁에 예비 며느리에게 3천만원어치 혼수 맞춰오라고 리스트 준게...예비신부가 기분나빠할 일인가요? 젊은이들 둘이 결혼하면서 남자집안에서 3억 쓰는동안 여자집안에서는 3천만원 쓰는건데??? 예비신부 이해안가네. 인생을 공짜로 살려고 하네.

  • 13. ㅉㅉ
    '16.2.16 5:38 PM (223.62.xxx.44)

    요즘 하도 먹고 살기 어렵다고들 하니 교사가 대단한 직업인 줄 착각하나봐요. 여의사도 반반 해가는 세상에. ㅎ

  • 14. -_-
    '16.2.16 5:38 PM (211.212.xxx.236)

    3천은 혼수할때 거의 들어가지않나요?
    저 진짜 한거없어도 그정돈 들었는데..

    혼수 품목중에 내가 쓸건 내가 고르겠다 하면 될거같고 그거 제외하면 금액 자체는 뭐

  • 15. ,,,
    '16.2.16 5:39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다른글에 달린 본방송 본분의 댓글보면 지정 품목대로
    다 구입하면 육칠천 넘는답니다.
    남자가 집 해오면 거기 채울 적절한 혼수 정도는 당연히 해올
    생각이였을텐데 중복품목까지 넣어가며 목록 만들어 온 의도가
    여러모로 껄끄럽죠.
    거기다 전 방송 캡쳐조차 중요한 부분 싹 빼버리고 짤 만들어
    퍼트리는 의도도 상당히 구리게 느껴지네요.

  • 16. 교사직업을 좋아한 것 보니.
    '16.2.16 5:40 PM (121.147.xxx.96)

    집은 대출일 수도.....ㅎ

    둘이 열심히 갚아야 될 돈일 수도...

    이런 경우가 많아서.

  • 17. ..
    '16.2.16 6:01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저런 3천만원에 개념없이 구는 여자나
    이걸 퍼오는 원글이나..
    뭐가 다르죠???
    사연의 여자를 욕먹이고 싶은건가요?아님 3천만원 요구?하는 시어머니를 욕먹이고 싶은건가요??
    교사라는 직업이 뭐가 대단해서,남쓰는것도 아니고 지 쓰는 혼수 3천만원 해오라는거 갖고 자길 상대로 장사하냐니..ㅎㅎ
    똑같이 3억해오고 명의 해달라고 하던가..
    무슨 거지 심뽀도 아니고,도둑놈 심뽀인지..

  • 18. ㅇㅇㅇㅇㅇ
    '16.2.16 6:28 PM (121.130.xxx.134)

    링크 건 거 보니 좀 헷갈리네요.
    혼수는 어차피 자기 살 살림살이고..

    예단은 시댁에 드리는 건데.

    혼수예요?
    예단이에요?

    솔직히 혼수하는데 요즘 3천 드는 게 많이 드는 건 아니죠.

    혼수 예단 합쳐서 3천이면 진짜 돈 안 드는 거고.

    다만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혼수는 자기가 사고 싶은 거로 사야지 시어머니가 모델을 지정해준다는 건 말도 안 되죠.

  • 19. 참 얌체
    '16.2.16 6:31 PM (220.76.xxx.42)

    그예비신부는 털도 안뜯고 먹으려고 하나보네요 여자가 집해오는집도 잇더만
    3억은 돈이 아니고 3천은 돈인가보네요 때리치워라

  • 20. ㅇㅇㅇ
    '16.2.16 6:58 PM (180.230.xxx.54)

    10%설에 따르면 예단이 10%지.. 혼수가 10%는 아닌데요.
    예단 혼수 합해서 3천이면 거저먹는거지..
    혼수 3천에 예단 몇 천 추가라면 몰라도

  • 21. bubblebe
    '16.2.16 7:11 PM (203.226.xxx.70) - 삭제된댓글

    뭘 거저먹어요? 혼수 3천이 아니라 1억을 해온들 그 집 공동명의라도 해준답니까? 막말로 이혼이라도 하면 혼수 예단 한돈은 그냥 없어지는 돈이고 남편명의 집은 고대로 남편꺼지 아내거 아닙니다. 시부모가 집해주면 그냥 아들이 편히 사는 것뿐 며느리가 나눠 갖는거도 아닌데 뭘 품목까지 정해주고 유세부리는지 ㅉㅉ

  • 22.
    '16.2.16 7:28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아놔 옛날생각나네요
    연애인데 난데없이 상견려자리에서 3억을 요구당한..
    예비시부모님의 그런 부당한 요구에
    그냥 남일처럼 멀뚱거리며 나더러 어쩌라고 뭐 이랬던
    남친생각도 나고요
    그때 결혼엎은건 잘했는데 그이후 계속혼자예요
    그런 충격 배신감으로 그 이후 사람을 잘 못만나요

    지금 너무 노처녀가되다보니
    그때 그냥 3억해주고 들어가서
    남들처럼 지지고볶고살걸그랬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들때도 있긴하네요 너무너무 힝들때 잠깐요..

  • 23. 푸하하
    '16.2.16 7:50 PM (121.168.xxx.57)

    누구 들으면 공동명의로 집해주는줄 알겠네.
    옛날처럼 이혼이 쉽지 않은 시대도 아니고
    쉽게 이혼하는 시대에 공중에 날릴돈 특히 예단 절대 하지마세요. 예비신부님들.
    요즘 결혼 1~2년만에 이혼한 커플 정말 많아요.
    그래도 남자는 손해날꺼 하나 없죠.
    모은돈이 적으면 그냥 똑같이 준비해서 검소하게 시작하세요.
    시댁에서 집 사준다고 해도 거절하세요.
    차라리 그게 현명한겁니다.

  • 24. .....
    '16.2.16 7:55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버블비님은, 여자가 집해가고 남자가 집값의 10퍼센트만큼 혼수해가는 결혼 꼭 하세요.
    쓰레기되는 혼수품, 남자보고 꼭 하라고 하세요.

  • 25. jjj
    '16.2.16 8:02 PM (122.128.xxx.59)

    3천도안쓰려고했다면 여자문제. 별개로 시부모가 아들집해주려고 맘먹고있었어도 여자가 지역 브랜드 지정해서 사달라고하고 원래사줄거아니었냐하면 시부모도 기분나쁠거에요.

  • 26. ddd
    '16.2.16 8:09 PM (211.217.xxx.104)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고 나발이고 그 집 안 받으면 된다고요.
    남친도 3천 갖고 와서 6천에 월세 얻어 살면 돼지요.
    집 사양하겠습니다 말은 없고 남친 도움 받겠다느니, 3천으로 아들 장사하느니 하잖아요.

  • 27. ㄹㄹㄹㄹㄹ
    '16.2.16 8:32 PM (211.217.xxx.104)

    공동명의고 나발이고 그 집 안 받으면 된다고요.
    남친도 3천 갖고 와서 6천에 월세 얻어 살면 되지요.
    집 사양하겠습니다 말은 없고 남친 도움 받겠다느니, 3천으로 아들 장사하느니 하잖아요.
    돌았어요? 3억 들이고 3천 받는 장사하게?
    그런데 여기서 남친 직업이 의사나 판검사면 어떻게 돼는 건가요?
    자기 교사인 것만 말하지 남친 직업이랑 비교 안하는 거 보면 매우 수상한 걸요.

  • 28. 시댁에서
    '16.2.16 10:16 PM (1.232.xxx.176)

    3억 받는 거부터 잘못된 거예요.
    결혼시 남자도 여자도 본인들이 모은 돈으로 시작하면 아무 문제 없지요.
    부모가 자식 결혼 시키면서 집해주고 혼수해주는 게 잘못된 생각이고 문화잖아요.

    그냥 신랑신부가 번 돈으로 시작을 하시길~~~~~!!!

  • 29.
    '16.2.16 10:23 PM (218.54.xxx.29)

    저게 빡칠일이면 집도 반반해서 공동명의하고 혼수도 반반하고 예단 안하면 될일이지...
    3억짜리 집은 날로 먹나?

  • 30. 아..
    '16.2.16 10:30 PM (175.253.xxx.27) - 삭제된댓글

    아...금액이 문제인건가요? 전 저랑 남편이 취향것 골라야하는 혼수품을 시어머니가 정해준거에서 정떨어졌는데 ;;;;
    예단도 아니고 내가 쓸 물건을 왜 시어머니 맘대로 지정해주는거죠?

  • 31. ㅎㅎ
    '16.2.16 11:02 PM (119.198.xxx.180)

    82님들, 이게 현실입니다.
    전에 10퍼센트 혼수면 충분하다고 글남겼다가
    개까이고 부들부들한 82님들 난리났었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4841

  • 32. ..
    '16.2.16 11:04 PM (1.249.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아..님
    혼수가 아니고 예단이랍니다. 혼수는 따로 해야 하는것 같구요.
    예단만이라고 한들 3억해주는 시어머니의 요구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33. 주변에
    '16.2.17 1:40 AM (125.180.xxx.81)

    "내가 공무원인데..혼수가 왜필요해~"
    하는 여자봤어요..
    그남자도 못난거아닌데..공사다니거든요..
    말마다.."내가 공무원인데..."

  • 34. da
    '16.2.17 7:24 AM (223.62.xxx.62)

    예단비면 진짜 개진상이고
    혼수라면 지나친 간섭이라 생각이드네요
    뭔 모델명까지 적는담.. 피곤하겠어요

  • 35. !!
    '16.2.17 8:32 AM (1.233.xxx.207)

    3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딱 잘라 10% 요구하고
    모델명까지 적는 시어머님 피곤하고 보통 아닐 거 같아요.
    남친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차라리 3억 안 받고 결혼하는 게 나을 듯 싶어요.

  • 36. 저런 여자인 줄 아니까
    '16.2.17 8:34 AM (124.199.xxx.28)

    적어준거죠.
    글고 모델명을 명시해야 예산에 맞는거고 그 가격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좋아하는 모델 구입하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인지.
    내 생각은 다르다는 될 수 있고 견해나 의견이 있다면 제시하는거지만
    그게 아니고 빡치는 저 인성으로 애들과 소통은 하고 수업 하는지 몰겠네요.
    격하네.
    성격이.

  • 37. ...
    '16.2.17 10:1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로 안해줘도 그집 들어가 편하게 사는건 누군가요
    3억 들고 시작하면 이사를 가도 없는 사람보다 덜 가고 동네 수준도 차이나요
    3억 종자돈에 몇년 모아 1억 만들고 1억 얼마 대출내면 서울 어지간한 동네 다 갈 수 있겠구만
    뭔 소리래

  • 38. 뭔 소리래
    '16.2.17 10:1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로 안해줘도 그집 들어가 편하게 사는건 누군가요
    3억 들고 시작하면 이사를 가도 없는 사람보다 덜 가고 동네 수준도 차이나요
    남편 명의라도 결혼 10년 지나면 배우자 몫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돈 없어 전세 돌며 이사는 해보고 살아 저런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 39. 뭔 소리래
    '16.2.17 10:1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로 안해줘도 그집 들어가 편하게 사는건 누군가요
    3억 들고 시작하면 이사를 가도 없는 사람보다 덜 가고 동네 수준도 차이나요
    남편 명의라도 결혼 10년 지나면 배우자 몫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돈 없어 남에 집 살이하며 이사는 수없이 해보고 살아 저런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 40. 뭔 소리래
    '16.2.17 10:1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로 안해줘도 그집 들어가 편하게 사는건 누군가요
    3억 들고 시작하면 이사를 다녀도 없는 사람보다 덜 다니고 동네 수준도 차이나요
    남편 명의라도 결혼 10년 지나면 배우자 몫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돈 없어 남에 집 살이하며 이사는 수없이 해보고 살아 저런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그리 싫어하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돈 아닙니까

  • 41. 뭔소리래
    '16.2.17 10:18 AM (210.97.xxx.128)

    공동명의로 안해줘도 그집 들어가 편하게 사는건 누군가요
    3억 들고 시작하면 이사를 다녀도 없는 사람보다 덜 다니고 동네 수준도 차이나요
    남편 명의라도 결혼 10년 지나면 배우자 몫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돈 없어 남에 집 살이하며 이사는 수없이 해보고 살아 저런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그리 싫어하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돈 아닙니까

  • 42. ..
    '16.2.17 10:22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이젠 혼수 예단하지말고
    집값에 보탠다고 하세요.
    없어지는돈 보태면서 저런 거지같은 소리듣고 시집살이 하는거 참 힘겨워요
    그리고 그만큼의 지분을 챙기구요.
    저런 시어머니들이 자기들에게는 손해날게 하나도 없다는걸 아니까 저런 진상짓을 하는거죠,
    남녀차별의 대표적인 문화라고 생각해요.
    딸들은 결혼할때 몇천 챙겨주고 아들은 집해주는 문화요.
    그런 딸들 결혼하면서 남자쪽에서는 집값 반반하라는둥 거져 먹을려고 든다는둥 별소리 다듣죠.
    이중으로 불쌍한 여자들이죠.

  • 43. 분란유도
    '16.2.17 10:33 AM (220.118.xxx.1)

    분란유도 목적의 글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안달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한분이 링크 해 주신 적정비율 관련한 82글에 발끈해서 로그인까지 하네요,

    남자애 키우는데 돈 1억 들어가면 여자애 키우는데 1.5억 들어간다는 논리는 어디서 가져온 해괴망측한 논리인가요? 딸가진 엄마 용심도 적당해야지 날도둑놈 심보 가진 사람인건지, 분탕질 목적인건지 얼척없네요

  • 44. ...
    '16.2.17 12:05 PM (211.228.xxx.158)

    저거 혼수는 따로고 예단비만 3천이란 이야기잔아요...

    잘못이해하고 이야기하는 연예인들도 웃기네요...

  • 45. 그냥
    '16.2.17 12:28 PM (114.200.xxx.65)

    다 똑같이 집혼수예단 총체적 결혼식 비용을 반반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대신 시부모나 장모나 누구한테 전담시키지 말고 부모들도 자식에게 독립
    아들이 집해온 명목으로 며느리 얹힐생각말고

  • 46. ...
    '16.2.17 1:40 PM (125.128.xxx.122)

    혼수를 3억원어치 해 오라고 하는줄 알았네요. 3천만원은 안 적어줘도 이것저것 사면 들던데...

  • 47. 이기적
    '16.2.17 2:15 PM (112.154.xxx.98)

    나도 여자지만 저런경우 여자가 참 이기적이네요
    시부모될사람이 목록까지 적어준거 과하지만 뭘 빡쳐서 저래요
    내가 부모라면 3억집 안줘요
    그거 아들명의라도 누구랑 사는건데? 넘 웃긴게 남편명의에 내가 같이 살면 큰이득아닌가요? 그런식이면 여자들도 친정에서 집사주고 여자명의하세요
    같이 사는 남편 이익하나 없잖아요

    그냥 아들에게도 똑같이 3천만주고 둘이 알아서 집구해 살아라 해야지요
    여자도 3천 내놓고 좁은집 월세살이밖에 못할돈으로 둘이 고생해봐야 정신차리지.
    그럼 혼수고 예단이고 안하면 되겠네요

  • 48. ㅇㅇ
    '16.2.17 3:19 PM (121.165.xxx.158)

    여자가 집해가면 남자들은 거의 몸만 들어오던데....

  • 49. ㄴㄴㄴㄴㄴ
    '16.2.17 5:08 PM (218.144.xxx.243)

    여자가 집 해가는 케이스가 남자보다 얼마나 더 있다고
    과연 있긴 있나 할 정도의 확률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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