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면 무슨 민속촌같은데 가면 말뼈나 오미자차 사라고 홈쇼핑처럼 말빨좋게 광고하잖아요
근데 수학여행을 제가 기간제라 따라갔었는데
남자반애들은 산애들이 많았어요,,
특히 모범생같이 세상물정모르는 순딩이 애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라는 그 진행자말에 홀딱넘어가
대부분 사고
근데 여자애들은 다들 좀 여우같아서인지 느낌이 이상하다 싶은지 대부분 주저하는 느낌이더라는..반응이 되게 싸~했어요 진행자 아줌마도 여자반은 안산다고 막 화내고 ;;;
근데 웃긴게 거기 갔다오고 한 한달뒤? 에 TV 불만제로인가에서 그 말뼈 가짜라고 ;;;나와서
그거 산애들 엄청 놀림거리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