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일본같은데선 지진 났을 때 매뉴얼이 명확히 있잖아요.
우리는 잘 모르는거 같아서요..
아파트 지하로 대피해야 하나요?
챙겨야 할 것은..물과 식량? 옷? 건전지? 금?
지금 딱 대피해야 한다.. 하면 무얼 해야 할까요?
그냥..일본같은데선 지진 났을 때 매뉴얼이 명확히 있잖아요.
우리는 잘 모르는거 같아서요..
아파트 지하로 대피해야 하나요?
챙겨야 할 것은..물과 식량? 옷? 건전지? 금?
지금 딱 대피해야 한다.. 하면 무얼 해야 할까요?
물, 초코바 등 저장식품, 라디오, 후래시 등이
일본 대피 주머니 매뉴얼이에요
전쟁나면 피할곳이 있나요??
그냥 집에 덜덜 떨며 있어야겟지요..폭탄 떨어져 죽으면 죽는거고 방법 없어요.
민방위 훈련 해보셨잖아요..싸이렌 불면서 차도 사람도 다 통제하고 개미새끼 하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거..
그것처럼 할거에요..움직이지 못하게 통제를 하죠.
83년도에..실제 전쟁 났다고 방송에도 나오구 싸이렌 불고..전쟁 실제 상황입니다..라면서
전쟁 실제 상황을 겪어 봤는데요..
거리에 사람한명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더라구요...실제로 창문 밖으로 동선을 보니 걸어다니는 사람 한명 없었어요..차도 없고......방송만 계속 나오구..
정말 무섭더라구요..덜덜 떨었었네요..ㅠㅠ
그때보니 민망위 훈련할때하고 똑같더라구요...
현제도 마찬가지겠죠.....뭘 들고 피난간다는건 그냥 맘속에 꿈일뿐....
일사후퇴때도 아니고...귀찮은데 그냥 앉아서 죽을래요.
동네에 대피소라고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하나 있는데...
글쎄 거기 가야하나...말아야 하나요..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저번에 전쟁난다고 남편이 삼양라면 3박스 사다놓으라고
촐랑방구마냥 닥달을해서 사다놓고 전쟁안일어나서
그거 주변에 나눠줬어요.
다음엔 콘프레이크로 사다놓자고 합의해놨어요.
출근,등교한 흩어져있는 식구들에게 전화들 해댈테니
핸드폰도 먹통 될테구요.
각자 마실 물이나 들고 근처 지하주차장으로 가는것밖에
할 수있는게 있을까요..무력해질 수밖에 없겠지요.
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다 험한꼴 당하느니
그냥 첫폭탄에 맞아죽을래요...
다큰 딸이 있어 바깥이 더 무서워요...
미사일 날라다니는 시대에 어디로 피난갈까 싶어요
가까운 대피소만 알아놨어요
박근혜는 북한 협박만 하지 말고 전쟁 대비 매뉴얼 같은 것 좀 만들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