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복 힐스테이트

...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6-02-16 11:06:06

살기 어떤가요?

애들은 없어서 학군은 아무 상관없구요. 어르신들 위주로 마트나 산책로같은 편의시설과

종교활동 겸한 성당이 가까우면 좋거든요.  예전 분당살때 동천동 한번 가봤는데 아파트는 좋은데

주변이 아직 미개발 상태라 어수선하고 그렇더라구요. 성복동은 어떤가요?

중요한건 성당과 편의시설이구요. 강남까지 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IP : 122.37.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11:13 AM (14.47.xxx.34)

    저 성복동 살아요 성복동성당 가까이 있고 어르신들 성당버스 타고 다니세요 가까이 느티나무마트 야채고기 저렴하고 어른들 1570 버스타고 강남나가세여 지하철
    개통되서 성복천따라 걷거나 마을버스타고 이용하면 되고 공기 좋고 앞에 광교산다니고 저흰 아이들 어려서 학교를 분교처럼 다니고 조용하게 삽니다 데이파크랑 풍덕천 상현동 근처로 다니고 ic가까워서 다니기엔 좋은데 가끔 복잡한곳을 가면 적응이 안됩니다

  • 2. 서수지
    '16.2.16 11:25 A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성복동에서 2년 전까지 살다가 이사나왔는데요. 용서고속도로 타면 아침 이른 시각엔 양재까지 30분이면 가요. 그런데 출근길 막히기 시작하면 답없죠. 남편은 아침 6시 40분 정도에 집에서 나가면 자차로 삼성역까지 한시간쯤 걸려서 도착했던거 같아요. 문제는 헌릉ic에서 강남 어디까지냐는 거죠. 강남 20분대 진입이라고 근처 아파트 분양할때마다 광고하는데, 그건, 딱 서수지ic에서 헌릉ic 통과할때까지의 시간에 불과하구요. 저희가 살던 아파트(성복동)에서 서수지ic 통과하는데까지만 10분 정도 걸려요.

  • 3. 우리가
    '16.2.16 12:50 PM (220.76.xxx.42)

    지금 70대인데 지금 사는곳은 공기도좋고 사는것은 괜찮은데 외식을 할려면 거리가 너무멀고
    우리도 한번은 이사하게되면 주위에 재래시장 가깝고 외식하기 좋은동네로 이사갈래요
    3시3끼니가 사람 잡네요 큰재래시장 주위에는 사먹을것이 많아서 병원이야 서울안동네라면
    택시를타도 되니까 몸성한 날까지는 끼니가 가장 힘들어요 맛집많은 동네에 재래시장 이면
    해결될것 같아요 아침은 집에서 해먹고 점심 저녁은 메뉴별로 사먹고 싶어요

  • 4. ...
    '16.2.16 1:04 PM (59.12.xxx.242)

    힐스테이트가 언덕쪽에 있는거죠?
    신분당선 개통돼서 강남까지 정말 빠르고
    전철역 주변에 롯데가 들어온다고 하니 앞으로는 살기 좋을것 같아요

  • 5. 하이트
    '16.2.16 2:28 PM (112.169.xxx.119) - 삭제된댓글

    힐스테이트 1차는 성복역까지 천천히 걸어가실수 있는 거리인데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은 조금 걸리구요(배산임수 반대라 나이드신분들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느티나무 마트, 은행등 작은 상가 있고 길건너 맞은편 엘지 3차 까지 있어서 그런면에서는 편해요. 힐스테이트 2차는 성복IC에서 더 가까운데 아파트 정문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1570버스로 강남까지 한번에 가는 것이 정말 편해요. 마을버스 5분정도 타고나가시면 성복역으로 쉽게 가시구요. 단 상가가 없어 주위에 편의시설은 많이 없지만 정말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마을버스 타고 가기 편합니다. 두 아파트 다 산책하기는 정말 좋구요, 자가용 이용많이 하시면 거의 불편하지 않고요. 9시 반 이후에 용서고속도로 거의 안막힙니다. 성당은 제가 안다녀서 잘 모르는데 셔틀 다니는것은 많이 봤네요.

  • 6. ....
    '16.2.16 2:29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성당 가깝고 조용하고 공기좋고 살기 좋죠.편의시설 그 앞에 다 있고...
    강남도 고속도로로 가도 되고 지하철로도 얼마 안걸려요.

  • 7. 하이트
    '16.2.16 2:32 PM (112.169.xxx.119) - 삭제된댓글

    힐스테이트 1차는 성복역까지 천천히 걸어가실수 있는 거리인데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은 조금 걸리구요(배산임수 반대라 나이드신분들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느티나무 마트, 은행등 작은 상가 있고 길건너 맞은편 엘지 3차,6차 아파트 상가까지 있어서 그런면에서는 편해요. 데이파크(상가, 식당등등) 가는 것도 용이하구요. 힐스테이트 2차는 성복IC에서 더 가까운데 아파트 정문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1570버스로 강남까지 한번에 가는 것이 정말 편해요. 마을버스 5분정도 타고나가시면 성복역으로 쉽게 가시구요. 단 아파트에 붙은 상가가 없어 주위에 편의시설은 많이 없지만 그 덕분에정말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그래도 길건너 아너스빌앞에있는 롯데슈퍼가 엄청 가깝고 여기저기 마을버스 타고 가기 편합니다. 두 아파트 다 산책하기는 정말 좋구요, 자가용 이용많이 하시면 거의 불편하지 않고요. 9시 반 이후에 용서고속도로 거의 안막힙니다. 성당은 제가 안다녀서 잘 모르는데 셔틀 다니는것은 많이 봤네요. 그리고 앞으로 편의시설 더 들어선다고 합니다.

  • 8. 하이트
    '16.2.16 2:34 PM (112.169.xxx.119) - 삭제된댓글

    힐스테이트 1차는 성복역까지 천천히 걸어가실수 있는 거리인데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은 조금 걸리구요(배산임수 반대라 나이드신분들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느티나무 마트, 은행등 작은 상가 있고 길건너 맞은편 엘지 3차,6차 아파트 상가까지 있어서 그런면에서는 편해요. 데이파크(상가, 식당등등) 가는 것도 용이하구요. 힐스테이트 2차는 성복IC에서 더 가까운데 아파트 정문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1570버스로 강남까지 한번에 가는 것이 정말 편해요. 마을버스 5분정도 타고나가시면 성복역으로 쉽게 가시구요. 단 아파트에 붙은 상가가 없어 주위에 편의시설은 많이 없지만 그 덕분에정말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그래도 길건너 아너스빌앞에있는 롯데슈퍼가 엄청 가깝고 여기저기 마을버스 타고 가기 편합니다. 두 아파트 다 산책하기는 정말 좋구요, 자가용 이용많이 하시면 거의 불편하지 않고요. 9시 반 이후에 용서고속도로 거의 안막힙니다. 성당은 제가 안다녀서 잘 모르는데 셔틀 다니는것은 많이 봤네요. 그리고 앞으로 편의시설 더 들어선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주로 점심약속하려고 나가시는 시간 때에는 헌릉 IC 까지는 최대한 잡으면 대략 차로 20-25분, 거기서 대치동까지 15분 정도, 반포까지는 (다시 양재에서 경부 타고 반포 IC 로 갈아타면) 20분, 이정도 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267 갤노트3 2년사용한 깨끗한 중고폰 가격? 2 중고폰 2016/02/27 1,033
532266 강릉경포대로 일출보러 새벽에 출발할 계획이었는데요.. 1 내일 강릉 2016/02/27 720
532265 자꾸 눈물이나요. 3 가족이준 상.. 2016/02/27 983
532264 아기만 예뻐하는 남편이요 8 .. 2016/02/27 2,595
532263 MBC나혼자산다에 나온 한채아 몸무게를 보고... 38 군것질대마왕.. 2016/02/27 21,985
532262 한국어학당 질문 교포 2016/02/27 438
532261 밤샘토론 8 정봉주 2016/02/27 809
532260 필리버스터 좋은데요 8 밤샘 2016/02/27 1,733
532259 치매 초기..?? 6 .. 2016/02/27 2,463
532258 연예인,스포츠선수에 부가 몰리는건 나라가 망할징조랍니다. 32 정신차리자 2016/02/27 4,328
532257 우리가 기다려주면 어떨까요. 이제는 좀 2016/02/27 518
532256 얼마전 비영리 단체 물었었는데요..막상 해보니 1 2016/02/27 764
532255 워킹맘들 일 왜하세요? 31 시르다 2016/02/27 5,517
532254 세돌이 되어도 남 괴롭히는 아이 8 Dd 2016/02/27 1,125
532253 아이폰 사용자분들께 질문요~~ 1 케로로 2016/02/27 551
532252 극심한 스트레스후 이명 생겼어요 6 ㅇㅇ 2016/02/27 2,240
532251 남편이 성질내거나 소지 지를때 어떻게 하세요? 17 ㅜㅜ 2016/02/27 4,992
532250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 2 ㅎㅎㅎ 2016/02/27 1,686
532249 중.고등학생들에까지 들불처럼 번지는 마국텔 열풍 8 ... 2016/02/27 2,523
532248 수학학원선생님 5 유난떠나??.. 2016/02/27 1,035
532247 필리버스터 전순옥(전태일 여동생)의원이 하고 있는데 3 ㅇㅇㅇ 2016/02/27 1,384
532246 마라톤 필리버스터 국내 외에서 폭발적 관심. - 기사 2 무무 2016/02/26 995
532245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29 웃자고 2016/02/26 20,784
532244 게시판보니 냄비집같네요 10 2016/02/26 1,845
532243 남편의 행동, 제가 예민한 걸까요.. 12 섭섭 2016/02/26 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