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으로 오던 과외교사가 본인집으로 학생 보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요.

과외샘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6-02-16 10:53:44

이렇게 시스템을 바꾸게되면 학생한테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까요?

학생의 홈그라운드 잇점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학생집에서

수업하면 과외교사들이 더 긴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외교사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IP : 175.192.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6 10:55 AM (119.64.xxx.55)

    제가 그랬어요.
    저는 아이 피아노수업이였는데 바로 옆동이라 아이 보냈더니 아이 연습시키고 설거지하고 전화하고..
    절대 하지 마세요.

  • 2. ...
    '16.2.16 10:56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왔다갔다 시간 뺏기는게 제일크고
    반대로 선생님 입장에선 시간 벌고...
    선생님이 본인집에서 한다고 대충가르친다?
    그렇담 그만두면 되죠.

  • 3. 양심적인 교사면
    '16.2.16 10:56 AM (223.62.xxx.120)

    거리차이 나면 5만원이라도
    깎아줍니다.

  • 4. ㅅㄷㄴᆞ
    '16.2.16 10:59 AM (222.121.xxx.210) - 삭제된댓글

    일단 번거롭죠 아이가..왔다갔다 시간 잡아먹고..
    때론 다른 아이랑 일부 시간 겹쳐 수업진행시 내아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거나 번잡할수도 있구요
    교육비도 재조정 해야 하는데 그거 기준 정하기도 그렇고

  • 5. 지못미
    '16.2.16 11:06 AM (112.152.xxx.96)

    설거지하고ᆢ보이는 집안일 미루고 남의 애들 가리키기 ᆢ분리되기가 쉽지 않죠ᆢ안믿어요ᆢ그런거

  • 6. ...
    '16.2.16 11:07 AM (116.33.xxx.29)

    아이가 움직이니 수업료 적어여야 할것 같고
    아이가 움직이기 싫으면 쫑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7. ///
    '16.2.16 11:14 AM (61.75.xxx.223)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죠.
    왔다갔다하는 시간 이동후 다시 공부 분위기 잡는 시간도 그렇고...
    내집에서 공부하는 게 과외의 큰잇점인데 학생에게는 시간이 엄청 중요한데
    왜 이걸 포기할까요

  • 8. 삼산댁
    '16.2.16 12:58 PM (59.11.xxx.51)

    싫다고 하세요 엄마만 선생님오는게 귀찮지 않다면 그냥우리집에서 하겠다고 하세요

  • 9. ...
    '16.2.16 1:46 PM (114.204.xxx.212)

    오가는 시간 아깝고 , 대신 좀더 해주기도 하지만요
    중고등은 시간이나 피로도 땜에 왠만하면 오시게 해요

  • 10. ..
    '16.2.17 12:37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싫어요. 괜히 과외인가요. 그정도도 안 하면 과외교사 바꿀 겁니다.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34 유럽사시는 아기어머님들~~~~ 6 알려주세요 2016/02/16 1,448
528533 왜이리 애타며 살아야 하는지 2 잘못한 결혼.. 2016/02/16 1,343
528532 한국에서 총기허가하면 어떨거 같아요? 18 ... 2016/02/16 1,915
528531 대학 다 떨어지고... 26 미대 2016/02/16 6,877
528530 와이파이로 인터넷 연결하는 거요... 6 2016/02/16 1,386
528529 시위 학생 머리채 잡은 나경원 지지자 7 국쌍따위가 2016/02/16 1,307
528528 나이 오십 되니 정말 건강의 필요를 절실히 느껴요 5 나이 오십 2016/02/16 3,146
528527 올해44인데피부는타고나는거에요 30 춥다 2016/02/16 8,691
528526 혹시 제기동에 다이어트로 유명한 한의원 있을까요? 4 소망 2016/02/16 6,012
528525 지인이... 출신대학과 직업이 기대와 다르면... 어떤 생각드세.. 21 궁금한데 2016/02/16 4,110
528524 배달치킨 중 치킨 텐더는 어디께 젤 맛있나요? 1 텐더 2016/02/16 779
528523 인터넷 약정이 지났는데 재계약보다 신규가 더 나은가요? 11 ㅇㅇ 2016/02/16 1,916
528522 3천만원 혼수 요구에 빡친 예비신부.jpg 32 어떠신가요 2016/02/16 25,449
528521 TV는 티비? 티브? 11 ㅇㅇ 2016/02/16 1,345
528520 몸이 너무 쳐지고 아파요 7 2016/02/16 1,652
528519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데 산부인과가야하나요? 3 궁금이 2016/02/16 1,211
528518 방안에 사각난방텐트 설치하면 이상할까요? 5 난방텐트 2016/02/16 1,098
528517 국문을 영문으로 번역하는 업체 2 ee 2016/02/16 758
528516 이진은 참 자연스럽게 이쁘게 성형한것 같아요. 어떤 시술했을까요.. 7 어릴때보다 .. 2016/02/16 5,251
528515 시그널 보시는 분, 대도라고 지목한 나쁜놈이 (스포) 2 헷갈려서요 2016/02/16 2,199
528514 제2의 악마에쿠스 사건이 나타났어요. 서명해주세요 3 애견인 2016/02/16 1,665
528513 반트 화장픔 좋나요? 4 .. 2016/02/16 1,629
528512 snpe 교정운동 받아보신분? 3 snpe 교.. 2016/02/16 3,701
528511 댓글 입력이 안돼요. 1 갑자기 2016/02/16 343
528510 남자애들이 확실히 곰 같다고 느낀게 5 ... 2016/02/16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