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스템을 바꾸게되면 학생한테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까요?
학생의 홈그라운드 잇점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학생집에서
수업하면 과외교사들이 더 긴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외교사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이렇게 시스템을 바꾸게되면 학생한테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까요?
학생의 홈그라운드 잇점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학생집에서
수업하면 과외교사들이 더 긴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외교사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제가 그랬어요.
저는 아이 피아노수업이였는데 바로 옆동이라 아이 보냈더니 아이 연습시키고 설거지하고 전화하고..
절대 하지 마세요.
왔다갔다 시간 뺏기는게 제일크고
반대로 선생님 입장에선 시간 벌고...
선생님이 본인집에서 한다고 대충가르친다?
그렇담 그만두면 되죠.
거리차이 나면 5만원이라도
깎아줍니다.
일단 번거롭죠 아이가..왔다갔다 시간 잡아먹고..
때론 다른 아이랑 일부 시간 겹쳐 수업진행시 내아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거나 번잡할수도 있구요
교육비도 재조정 해야 하는데 그거 기준 정하기도 그렇고
설거지하고ᆢ보이는 집안일 미루고 남의 애들 가리키기 ᆢ분리되기가 쉽지 않죠ᆢ안믿어요ᆢ그런거
아이가 움직이니 수업료 적어여야 할것 같고
아이가 움직이기 싫으면 쫑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죠.
왔다갔다하는 시간 이동후 다시 공부 분위기 잡는 시간도 그렇고...
내집에서 공부하는 게 과외의 큰잇점인데 학생에게는 시간이 엄청 중요한데
왜 이걸 포기할까요
싫다고 하세요 엄마만 선생님오는게 귀찮지 않다면 그냥우리집에서 하겠다고 하세요
오가는 시간 아깝고 , 대신 좀더 해주기도 하지만요
중고등은 시간이나 피로도 땜에 왠만하면 오시게 해요
저같아도 싫어요. 괜히 과외인가요. 그정도도 안 하면 과외교사 바꿀 겁니다.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