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핀찌르고 이쁜척 하시는분 있나요?

머리핀 조회수 : 7,484
작성일 : 2016-02-16 09:35:37

어릴때 여자아이 5-6세 정도 될때

머리에 핀 아무렇게나 하나만 띡 꽂아줘도 참 이쁘고 귀엽죠


근데 여자들

점점 나이먹어갈수록 늙어갈수록..

3-40대 접어들면..이 머리핀이라는것과 거리가 아예 멀어지더군요

머리에 뭘 꽂는다는 자체가 안어울리는 두상이 되는거죠

얼굴은 처지기 시작하고 탄력도 없어뵈고

눈코입도 다 나이들면 조금씩 변하죠

탱글함이 사라지고 삭죠


그러다보니 머리에 뭘 꽂는다는건 정말 생각도 못하는데요

나이 들어서 머리에 핀같은거 꽂고 다니시며 이쁨을 추구하시는분 계세요?

머리띠만 해도 못난이가 되는데 머리핀 꽂는것은 더 장난아니다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머리에 이쁜 보석핀같은거 꽂고 다니시는분들 보셨나요?

완전 중년부인 스탈이 머리에 꽂는 나이든 핀과는 다른 차원의 것 말입니다

이를테면 약간의 소녀스러움이 남아있게 핀을 꽂아야한다는거죠

주위에 눈을 씻고 봐도 머리핀한 여자는 없네요



IP : 125.129.xxx.21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
    '16.2.16 9:36 AM (223.62.xxx.172)

    갑자기 서정희생각나는데요
    나이 많은데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새 나이를 막론하고
    삔찌르는 사람본적이 없네요

  • 2. 233
    '16.2.16 9:37 AM (120.50.xxx.29)

    있는데? 삔을 꼿아야 좀 볼륨이 살고 그래서 꼿지 않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곤하네요. 무슨 삔하나 꼿는것같다 이러니ㅣ...

  • 3. ..
    '16.2.16 9:38 AM (49.168.xxx.249)

    촌스러워서 대체 누가...
    눈찔러서 실핀이나 꽂을까 원..

  • 4. ㅇㅇㅇ
    '16.2.16 9:40 AM (175.209.xxx.110)

    저 20대인데.. 삔 찌르면 머리 축 늘어져서 안 이뻐 보여서 안해요 ;;;

  • 5. 안예뻐
    '16.2.16 9:42 AM (49.175.xxx.96)

    안예뻐보여요 진심 ...

    뭐든 어리고 젊은게 갑인듯요

    주변 20대 사촌들도보면 삔은 안하더라구요
    머리띠나
    그냥 고무줄로 묶는정도?

  • 6. ..
    '16.2.16 9:43 AM (222.106.xxx.79)

    저도 서정희 생각났어요.
    작고 얼굴이 동안이라 그런지 어울리던데.
    주위 사람 중에선 제 동생요. 30대 중반인데, 핀 꽂아도 예뻐요. 얼굴 하얗고 귀염상에 옷을 좀 러블리하게 입어요.
    그냥.. 이쁜 사람은 뭘 해도 이쁜듯.

  • 7. ..
    '16.2.16 9:45 AM (113.216.xxx.137)

    저요..
    길었던 앞머리 잘랐더니 관리하기 힘들어서 보석 박힌 화려한 삔으로 앞머리 옆으로 넘겨 고정시키니 편하고 좋네요.

  • 8. ---
    '16.2.16 9:49 AM (121.160.xxx.103)

    악 전에 회사 여자 차장님 생각나네요.
    본인은 그렇게 하면 더 어려보이는 줄 알던. 워워...
    촌스러워서 정말 ㅜㅜ

  • 9. 집에서
    '16.2.16 9:49 AM (110.8.xxx.8)

    집에서는 저도 앞머리 짧을 때 자주 하고 있어요.
    거울 보면 예쁜 것 같긴한데 나갈때는 절대 안 해요.

  • 10.
    '16.2.16 9:50 AM (122.46.xxx.75)

    핀 잘어울리는50대아줌마
    옆으로 꽃았는데 넘귀티나게 이뻤어요

  • 11. 우리
    '16.2.16 9:51 A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동네엄마가 나풀나풀한 리본핀 꽂고 다니는데요 사랑스럽고 이뻐보여요 사람나름이겠죠^^

  • 12. ...
    '16.2.16 9:53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제친구 오십중반... 아주 잘어울려요.
    예쁜척이 아니라 생머리라 흘러내려서 하는건데
    핀도 어디서 사는지 예쁜것만 하고요.
    걔가 하는 유일한 악세사리라 좋아보여요.

  • 13. 혹시
    '16.2.16 9:57 AM (62.178.xxx.12)

    윗분 여자 차장이 최씨인가요? ^^

  • 14. ~~
    '16.2.16 9:58 AM (210.222.xxx.45) - 삭제된댓글

    저 40대 중반인데 핀 정말 좋아해서 매일 핀꽂고 출근하는데.....
    남들이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워낙에 머리핀을 좋아해서 큰핀부터 작은핀까지 골라가며
    꽂아요... 안이뻐보이면 어쩔 수 없지만 취향입니다^^

  • 15. ...
    '16.2.16 9:58 AM (220.93.xxx.103)

    질문의 뉘앙스가 부정적이시네요
    이쁜 척이라니..
    본인은 이쁘라고 했겠지요 설마 척 하느라고 했을까요
    다만 다른 사람 눈에 달리 보이는 것일 뿐이지...

  • 16. ...
    '16.2.16 10:00 AM (183.99.xxx.161)

    정말 서정희가 예쁜가요?
    전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또래에 비해는 동안이지만..

  • 17.
    '16.2.16 10:00 AM (121.131.xxx.108)

    지금 머리가 볼륨 있는 단발이라 갈색 가죽핀으로 앞옆머리 정돈 합니다.
    남들 보기에는 괴랄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편하여 하는데요..-50대.

  • 18.
    '16.2.16 10:07 AM (175.252.xxx.68)

    긴머리에 이어 이제 핀도 ‥ ㅋ

  • 19. 111111111111
    '16.2.16 10:08 AM (222.106.xxx.28)

    머리 들추면 흰머리가 많아서 글치 핀 꼽는거 머리띠 좋아하는 1인으로써

    내 머리나 남머리나 상관없는데요

    머리핀이나 띠는 나이하고 상관없지않나요? 꼽으면 단정해 뵈고 좋던데
    좀 놔둡시다.........그러거나 말거나

  • 20. 어울리는 분
    '16.2.16 10:10 AM (112.153.xxx.100)

    제법 있던데요? 위 음님도 세련된 스탈이실듯. 60대인데..보석핀 다이아 옆에 지르신 분도 고상하시던데요. 포니테일. 묶음머리에 이어 왕리본도 아닌, 포인트 핀도 시비가 되는 세상이라니@@

  • 21. 단호박
    '16.2.16 10:14 AM (210.218.xxx.143)

    저요~~ ㅎㅎ

  • 22. 80년대초
    '16.2.16 10:17 AM (211.205.xxx.222)

    뽀글 파마
    핀컬파마 유행일때
    가르마 양쪽으로 쌍둥이 핀 꽂는게
    유행이었던때가 그리워지네요
    그때 진희언닌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 23. 앞머리
    '16.2.16 10:22 AM (211.205.xxx.222)

    앞머리 길어져 거추장스러울때
    핀 꽂아요
    핀이 무거우면 머리카락이 쳐져보여
    가벼운거 기능적인 역할 하라고 공부하거나
    집중할때 사용해요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데 남들은 한마디씩 해요
    50대인데 듣기좋으라고 하는지 귀엽다고.
    게의치않고 필요할땐 머리핀 사용합니다

  • 24. 이런거 말고
    '16.2.16 10:27 AM (112.153.xxx.100)

    뭐 자유게시판이지만 이런거 말고 다른 일에 관심을 보임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지 않나요?

  • 25. 흐흐
    '16.2.16 10:31 A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30대후반 여자분이 그래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인데 그건 그러려니 싶다가도 매일 머리에 리본핀이나 리본 머리띠 한 거 보면 깜놀해요. 예쁘고 자시고를 떠나 너무너무 촌스러워요. 보석핀 뭐 이런거 아니고 진짜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하는 리본핀이고요, 90년대 유행하던.. 왜 SES나 베이비복스처럼 옆머리 중간중간에 조금씩 머리 빼고 나머지 실핀으로 고정하는거 있죠.. 그렇게 하고 리본핀으로 화룡점정 찍어요. 본인이 아직 20대인줄 아나봐요.

  • 26. .....
    '16.2.16 10:3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푸르고 다니는거 못 견디는 사람은 어떻해요?
    머리 늘어지는거도 중년이 되면 다 견뎌야 하는건가요?
    참 힘들게 사십니다.

  • 27. 그게
    '16.2.16 10:44 AM (14.52.xxx.171)

    어려보일라고 꽂는게 아니라 어울리고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지금은 머리핀 유행이 아니니 어정쩡하게 꽂는 사람이 덜한거죠

  • 28. 좋으면 하는거죠
    '16.2.16 10:54 AM (125.176.xxx.59)

    내가 좋음 하는거고 싫음 마는거고.. 남이사 머리에 핀을 꽂든 꽃을 꽂든 뭔 상관이래요??? 긴머리도 눈꼴 시어 흰머리도 보기싫어 삔꽂으면 나이값 못해 나이 들어가는것도 서러울판에 참 별걸로 다 입을 대네요.

  • 29. ...
    '16.2.16 10:55 AM (111.118.xxx.101)

    나이들어서 핀찌르고 이쁜척 하시는분 있나요?

    질문을 왜 이런식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핀 잘 꼽는 사람인데, 질문만 봐도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 30. ...
    '16.2.16 10:56 AM (211.36.xxx.77)

    원글님은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사진좀 올려주세요^^

  • 31. ...
    '16.2.16 11:00 AM (58.230.xxx.110)

    네...저요...
    46세인데 장뽈 리본헤어밴드도 하구요
    나비구슬핀도 꼽아요...
    당근 이쁜척 하겠죠...
    모임에 53된 언니도 그러고 오세요...
    우리가 반사회적 인물인가요?

  • 32. ㅣㅣㅣㅣㅣ
    '16.2.16 11:03 AM (58.229.xxx.40)

    예쁜큐빅박힌 아즈나브르 좀 비싼핀들은 예쁘지않나요? 중년여성들도 잘 어울리던데요 나풀나풀 천으로된거 말구요

  • 33. 남이사
    '16.2.16 11:05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뭘하고 다니든 신경쓰지 마시공..

    긍데 유투브 보니 한국인 아시아인 비하하는 영상 보니 머리핀을 꽂았더라구요. 그들도 이상하게 보긴하나봐요.

  • 34. 그런데
    '16.2.16 11:08 AM (119.14.xxx.20)

    머리핀을 기능적인 면에서 이용하는 거지, 뭘또 예쁜 척 하느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리 흔한가요?

    물론, 무슨 말씀하시는 건진 알겠는데, 어울리면 어떻고, 또 안 어울리면 어떻습니까...
    각자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나이들면 머리핀을 하기에 안 어울리는 두상에 된다는 표현엔 동의 못 하겠어요.
    두상은 골격인데, 나이가 든다고 뭐 변하나요?
    안면피부상태라면 또 몰라도...

  • 35. ...
    '16.2.16 11:57 AM (223.62.xxx.44)

    예전에 프랑스인 직장 동료 데리고 백화점 갔는데 올리비에 머리핀 보고 기겁하면서 저건 프랑스에서도 일부 계층 아니면 잘 안하는 거라면서 한국 여자들은 왜 다들 보석핀을 꼽고 다니냐 하더군요.
    당시 20대이던 저도 집에 올리비에핀이 한 웅큼 있었기에 찔렸어요 ㅎ.
    전 핀보다 똥머리가 별로에요. 아주 어리지 않은 이상 똥머리한 거 보면 출근 전의 나가요 분위기 남.

  • 36.
    '16.2.16 12:00 PM (121.142.xxx.100)

    50중반 어깨길이 굵은 웨이브머리인데
    머리가 얼굴을 가리는게 불편해서 거의 핀꽂고 다녀요.
    이쁜척하려고 꽂는건 아니지만 패션도 무시 못해서 전체적으로
    그날 옷차림에 맞는 핀을 사용하려 신경은 좀 써요.

  • 37. 머리핀
    '16.2.16 12:35 PM (1.39.xxx.106)

    저는 개인적으로 핀꼽아서 이쁜 분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촌스러웠던것 같아서 20대초중반 이후에 머리핀 착용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예요 .. 안하느니만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리

    또 왕 리본핀이나 완전 애들이나하는 유치한 핀 꼽으신
    3,40대분들보면 얼굴이랑 핀이 언발란스하고 옷스탈도 공주풍이나 샬랄라 풍이 많아 세련이랑은 거리가 멀더라구요

    보석핀은 그나마 리본핀보다 낫긴한데 너무과한보석핀은 좀 과해보여서 너무 꾸민티나는 촌스러움까지

    그나마 심플한 핀을 과힌지 않게 전체 스탈 고려해서 착용한건 세련되어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런분은 극소수

  • 38. 핀을 꽂든 꽃을 달든
    '16.2.16 12:41 PM (175.120.xxx.173)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좀 신경끄세요
    원글이 악세사리 없이 중년 아짐 머리 하고 다니나본데,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사진한잔 올려보시죠

  • 39. 요즘유행
    '16.2.16 12:42 PM (222.237.xxx.28)

    트렌드가 쉬크 아닌가요..그래서 더 장식적인것들..안하는것같아요..하면 아예또 쉬크한악세사리들이 이쁘더군요..민짜..ㅋㅋ
    무심함..블랙.그레이..이런 모노톤이대세고..꾸미는표안나는듯...자연스럽고 무심한그런패션....

  • 40. 유치짬뽕
    '16.2.16 12:49 PM (121.132.xxx.236)

    어울리기도 힘들지만 나이 먹어서 조잡한 장신구 하는거 자체가 유치찬란해 보여요. 이렇게 말하는 전 젊게 옷 입는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 41.
    '16.2.16 1:21 PM (39.117.xxx.200)

    헤어밴드 머리핀 안하고는 집밖으로 안나가는 사람입니다. 조잡하다, 유치하다 하시는분들은 도대체 어떤 장신구를 보셨길래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는 연령대와 tpo에 다들 맞춰서 하고 다녀요.
    저는 목걸이며 반지등을 착용안하니 헤어악세사리에 힘주는거고 다들 취향이 있는데. . .
    뭐 제나이 마흔에 레이스핀이나 구디같은거 하면 주책인거 맞지만요. .

  • 42. ...
    '16.2.16 1:33 PM (223.62.xxx.81)

    얼마나 싼 헤어핀맘 보셨길래요?
    내 눈높이로 세상을 보면 유치짬뽕이겠죠.
    제 핀이 얼마짜린지는 아시고 이러시는지?
    지 수준대로 평가함.

  • 43. ...
    '16.2.16 9:47 PM (124.53.xxx.56)

    절 보셨나봐요^^ 이쁜 척하려고 꼽은 건 아니고요 앞머리가 내려오니 일할 때 방해돼서(고개 숙이고 하는 일) 악세사리 가게가서 500원 주고 핀 사와서 꼽고 일해요 다 나름 사연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105 댓글 입력이 안돼요. 1 갑자기 2016/02/16 276
528104 남자애들이 확실히 곰 같다고 느낀게 5 ... 2016/02/16 2,535
528103 병원 약처방없이 약국가서 피부트러블 연고 사도 되나요? 2 피부과 2016/02/16 1,073
528102 남자가 바람핀 커플이 헤어지는 과정 18 ... 2016/02/16 10,752
528101 드라이빙슈즈 스웨이드 신기어렵나요? 10 학원커피숍에.. 2016/02/16 1,463
528100 38평에 방 네 개인 구조는 11 아파트 2016/02/16 3,611
528099 밍크 수선하실분 5 이고 2016/02/16 1,992
528098 전쟁나면 무얼 해야 하나요? 8 순수한 호기.. 2016/02/16 2,159
528097 아파트 현관문과 방문들 6 알아야해 2016/02/16 2,209
528096 대구인데요.무료법률상담 어디서할수있나요?? 5 ... 2016/02/16 777
528095 사랑타령하면 웃기는 나이 사십대 중반인대요. 22 ... 2016/02/16 5,771
528094 택배아저씨의 이상한 행동? 12 2016/02/16 4,155
528093 디올 립글로우 발색력이요 9 ... 2016/02/16 2,479
528092 울진이나 포항쪽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3 응삼이 2016/02/16 1,424
528091 국방부 ˝사드 배치 지역, 미군이 판단˝ 논란 2 세우실 2016/02/16 1,045
528090 위키드 - 오연준 어린이 진짜 마음을 울려요 2 최고 2016/02/16 1,321
528089 생 계란노른자에 들기름 한스푼 드셔보신분? 2 ... 2016/02/16 8,377
528088 동부대우 클라쎄, 1년여만에 못쓰는 물건 됐네요 22 김냉 2016/02/16 5,783
528087 피부 좋은 40대 분들 습관 뭐예요? 27 피부피부 2016/02/16 9,976
528086 고딩들 야자시간에 과외 숙제해도 되는건가요? 4 예비고 2016/02/16 1,248
528085 어제,오늘 인상 깊은 오타 40 오타수정전담.. 2016/02/16 3,554
528084 산정특례는 어떤 대상자인가요? 7 질환? 2016/02/16 4,202
528083 학년말 아이 담임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데 2 아자! 2016/02/16 1,245
528082 김고은 박소담 같은얼굴 매력있죠? 34 ... 2016/02/16 7,988
528081 대낮이지만 위층 무한반복 피아노소리 5 피아노 2016/02/1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