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겨우 이거 하나 하는 데도
힘드네요ㅠ
1. ...
'16.2.16 7:30 AM (39.121.xxx.103)우리 강아지 챙기는거요..새벽4시30분부터 보조제,약,물 1시간간격으로 계속 챙겨요..
밤11시 양치시키는거 마지막으로 하루일과 끝~~
자식일이니까 이렇게 하는구나..싶어요.
내 스스로한테도 이렇게 해본적이 없는데..2. ..
'16.2.16 7:32 AM (116.126.xxx.4)저도 애 밥 주는거 요리못하는 제겐 세상에서 젤 힘든일이네요
3. ..
'16.2.16 7:39 AM (172.56.xxx.238)샤워 하고 양치 ?
4. .....
'16.2.16 7:4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매일 저녁밥하고 설거지하고, 애기목욕시키고, 수건 20장 손으로 빨래하며 적셔서 실내 빨랫줄에 널어요. 참 지긋지긋하네요. 가습기는 씻는게 더 짜증나서 그냥 수건 빨아서 이방저방 널고 다니는데 원래 남편 담당이었다가 남편 터널증후군이 와가지고 ㅋㅋㅋ 제가 하네요
5. ..
'16.2.16 7:44 AM (211.215.xxx.195)밥하고 설겆이 빼고 치실하기 아이둘 교정유지장치 세개 닦기 음식물쓰레기 모아버리기 은근 귀찮아요 ㅠㅠ
6. ...
'16.2.16 7:47 AM (182.222.xxx.120)아침에 청소기 돌리기.
7. 청소기돌리기
'16.2.16 8:53 AM (175.118.xxx.178)출근이 좀 늦지만 그래도 아침에 청소기돌리고 물건제자리에 두기.
8. 음..
'16.2.16 9:32 AM (27.223.xxx.139)저도 원글님과 같아요. 방학인데도 애 끼니챙기는거요.. ㅋ 그래서 얼마전부터 일식삼찬으로 고정이요...
9. ㅇㅇ
'16.2.16 10:39 AM (223.62.xxx.235)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풀링하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짬짬이 스트레칭 하는거요. 그리고 야채 싫어하지만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는거 정도.
10. 있어요
'16.2.16 12:0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하루 일과 끝내고 동네 목욕탕 가서 간단한 헬쓰, 20분 반신욕,냉탕,온탕 번갈아가며 근육운동
5000번하기
매일 아침 남편 도시락 싸기,도시락은 남편이 일찍 나가기 때문에 점심용이 아니고 회사 가서 먹을
아침식사용 도시락이에요.
맥심모*골드 믹스커피 마시기,이젠 중독 되어서 이거 안마시면 어떤 일이든 시작을 못해요.11. 육아
'16.2.16 1:39 PM (211.37.xxx.198)육아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