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낳고 기른다는게

ㄴㄴ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6-02-16 02:25:52
요즘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것보면. 이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아직 미혼인데. 경제력도 책임감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독신이나 딩크를 심각하게
생각중인데요. 요즘 살기가얼마나 어려운지
우리어릴때는 이렇게 사악한 부모가 드물었는데
살기가 갈수록어럽고 우울증환자 정신병부모들
너무 많아지는거같습니다
미래의 내자식을위해 안낳는게 지혜롭다는
생각마저드네요
IP : 117.111.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6.2.16 2:35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사랑스러워 손댈때도 어느 한구석도 없더만 그런 사랑하는 어린자식을 때려죽이는 짐승같은 것도 있고
    대문에 부모가 보는 티비 전기료도 아까워 난리하는 자식도 있고 참...
    연세들어 늙은 육신 방안에서 노부부가 알콩당콩 티비보는 그런것도 꼴보기 싫어라하니
    자식은 왜낳고 사는지

  • 2. ..
    '16.2.16 2:37 AM (118.41.xxx.17)

    진짜 문제인거 같애요
    키울 능력 키워낼 책임감 그리고 사랑이 없으면
    안낳는게 맞는건데 ;;

  • 3. 한마디
    '16.2.16 5:55 AM (117.111.xxx.56)

    어릴때는 이런 부모가 뉴스에 자주 안나왔을뿐이죠
    언제나 있었어요.

  • 4. 대체
    '16.2.16 7:00 AM (119.198.xxx.11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사악한 부모란 어떤 부모에요?
    자식이 죽을때까지 때리고 학교도 안보내고, 밥 굶기는 부모?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사랑을 주지 않는 부모란 작자들은 모두 부모자격 실격이라고 봅니다 저는..
    애시당초 부모는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 자식을 낳았을 뿐이잖아요?
    그거만큼 큰 폭력이 어딨나요?
    지들이 필요해서 낳다니..
    그도 아니면 그저 생리적 배설에 의한 결과물이라 그런가?

  • 5. !!
    '16.2.16 7:44 AM (120.142.xxx.7)

    아직 미혼이시고 딩크를 생각하신다며 남편도 의견이같담 그렇게하세요
    피임을 철저히 하ㅏ셔야지 같이살다보면 아이가 생겨요
    점점살기 힘든세상이네요

  • 6.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서양은 어땠을지..
    '16.2.16 3:13 PM (121.139.xxx.197)

    그거도... 예전엔 기근때 아이 바꿔먹기 했다는....
    로마시대때 서양도 그랬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39 라섹수술 하신분들 어떤방식으로 하셨나요? 3 수술앞두고 2016/02/24 1,052
531238 부천 시외버스터미널(소풍)에서 부천대성병원까지 얼마나 걸려요? 1 부천사시는분.. 2016/02/24 628
531237 욕조위쪽 타일이 2 떨어져 2016/02/24 826
531236 필리버스터...성공적인거 같지 않나요?? 20 ㅇㅇ 2016/02/24 3,154
531235 혹시 죽전 신세계에는 특별히 맛있는 음식 사올만한거 있을까요? 3 .. 2016/02/24 1,149
531234 안동찜닭 맛내기 집에서는 정녕 안되는 것인가? 17 진정 2016/02/24 2,384
531233 노트5 sk 지금 카톡 되는지요? 2 답답 2016/02/24 442
531232 필리버스터 박원석의원 8시간 돌파~ 12 11 2016/02/24 1,391
531231 s7 핸드폰 출시-달라진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잘 팔리나봐요... 2 .. 2016/02/24 691
531230 헬프미)구정때 받은 소고기선물세트 방치ㅜ 4 고기 2016/02/24 972
531229 정의당 박원석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강화법" 3 그러하다~ 2016/02/24 564
531228 남들은 정말 잘만 결혼 하는데...나는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나.. 21 ..... 2016/02/24 7,765
531227 40중반 대기업 남편 부장 승진 31 고고싱하자 2016/02/24 10,880
531226 궁합이 친구로서는 좋은데 애인으로선 나쁜 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dddddd.. 2016/02/24 598
531225 여고생 자녀들 책가방 어떤 거 메고 다니나요? 8 가방 2016/02/24 1,396
531224 영화 멜리스 보고..(줄거리 있음) 3 .... 2016/02/24 1,648
531223 전공바꿔 석사하는 친구 학부4년이 4 ㅇㅇ 2016/02/24 1,397
531222 어성초... 4 ㄱㄱㄱ 2016/02/24 2,326
531221 공모전 수상이 수시에서 그렇게나 큰 영향을 미치나요? 5 2016/02/24 1,169
531220 병신같은 것들이 계속 들붙는데 2016/02/24 783
531219 귀향-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예술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3 .. 2016/02/24 957
531218 알려줘야지 우리가 아직... 2 이게뭐라고... 2016/02/24 492
531217 집값3억 전세 2억8천,들어가도 될까요? 16 세입자 2016/02/24 4,838
531216 "테러방지법" 발의 새누리의원 24인.jpg 3 잊지맙시다 2016/02/24 1,158
531215 지하철공사 ? 직원들은 준공무원 아닌거죠? 8 직원 2016/02/24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