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이래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이번에 업무적으로 인사드려야 하는 몇몇 윗분들께 인사차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여성)를 드리려는데요
(각각 따로 사무실로 찾아뵈면서 '이건 사모님 가져다 드리세요' 그러면서 드리려고요)
50~60대 사모님들은 받으시면 무난히 좋아하실까요?
화장품도 취향을 탄다지만, 10만원 내외 예산에서 여러 개를 준비하려다 보니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요.
백화점서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가면 그래도 제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질지
아니면, 그냥 흔한 그저그런 선물로 비춰질지 조금 걱정되네요.
더불어, 설화수 크림 한통 포장된거 보다는, 그냥 스킨로션 세트가 낫겠지요?(가격은 비슷)
또다른 선물 아이템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미리 감사)
스킨 로션세트 좋지요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항상 명절에 더 후 방판선물 받습니다
전 너무 고맙고 행복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설화수보다 고가를 쓰시는 분은 별루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설화수가 그닥 좋은지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걸 쓰기도ㅡ스킨. 로션- 하는데, 더 저가중에 제게 맞는 것도 많구요. 그래도 예쁘게 포장됨 다 좋긴 해요.^^
전 좋았어요. 설화수 정도면 기초제품으로 좋죠.
아주 고가 제품만 쓰시는들만 아니라면 좋아할거 같아요
예단에 왜 설화수 예단이 들어가 있겠어요
저도 후가 좋음
싫은 사람도 있을까요?
자기가 안 쓰면 아는 사람 누구 줘도 다 땡큐할텐데요.
자기가 안 쓰면 아는 사람 누구 줘도 다 땡큐할 물건입죠.
감사하죠.
설화수 선물 줬는데 입삐쭉 할 사람이면 뭔 선물을 줘도 트집 잡아요.
충분히 정성 들어간 선물이에요.
좋아요. 저렴하지 않으면서 무난한거 같아요. 헌데 울 시누는 민감성이라구 시세이도만 쓰네요.
설화수보다 고가라인이 몇개나 될까요? 참 역시 억대연봉이 평균이라는 82답네요;;; 설화수 받아도 이런 싸구려를 누굴 줘;;;
저희엄마비싼화장품잘모르시는데도 아빠가선물로 받아오셨는데 좋아하셨어요 ㅎㅎ 발라보고좋으시다고 하셨는데 가격말씀드리니 직접사서는 못쓰시겠다고^^;;
누가받아도 좋아할만한 선물입니다.
자기가 안쓰면 쓰는 사람주던가 바꿔다 쓰던가 하겠죠.
근데 사실 어지간한 사람들 입장에서 사쓰기 어려운 고가의 선물이죠.... 좋아하실 거예요.
설화수 안 쓰는 저도 받으면 괜찮을 듯 해요. 저라면 동생주겠지만 어설프게 록시땅 바디 샴푸세트 그런거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설화수 안 쓰는이유는 더 고가를 써서가 아니라 나한테 맞는 제품에 정착했기 때문입니다
좋은거 같아요..
거기다 윤조에센스 추가 하면 더 괜찮을텐데..
그럼 너무 부담 될거 같기도 하네요.
제돈주긴 비싸고
선물받음 좋구요.
설화수 기초 쓰는 저같은 사람은 완전 고맙죠. 본인이 안쓰더라도 다른 사람 주기에 좋고요.
좋아요 설화수 기초는 내돈주고 사기 아깝잖아요
방판도 포장해달라면 다해주고 봉투도 줘요. 스킨로션세트몇개산다면 샘플이나 아님 정품한두세트정도는 더받을수있을걸요?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설화수 싫다할 사람있을까요. ㅎ
설화수는 아주머니들한테 인기있는 선물같아요 크림보다는 스킨로션 기획셋트가 좋을듯합니다
저요 저요
남편 명절 선물로 들어왔는데
감사하다고 남편에게 여러번 인사했어요
이분 센스 있다고~
비싼거라고 내돈주고는 못사겠다고 했어요
제 남편도 그가격정도 선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