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들과 돈 거래 안하시나요?

ㅇㅎ 조회수 : 7,760
작성일 : 2016-02-15 15:23:11

밑에 내 가족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냐는 원글에

가족과의 돈거래는 길거리에 나 앉지않는 한 안한다는 주의라고 하시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신용 보장(?)된 가족끼리.. 그러니깐 막 사업하거나 그래서 돈 빌리는 거 말고요

전세금을 빌리거나 급한비용 잠깐 융통하고 갚는 게 그렇게 안 좋은 건가요?

부모 자식 간에도 이렇게 빌리고 돈 갚고 이런 거 안하나요?

저희는 가족들끼리, 자매끼리 하거든요. 급할 때 빌리고 갚고.. 그런 식으로.

그런데 시부모님들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시더라구요.

돈도 어느정도 있으신데 신랑이 부탁드렸을 때 바로  거절하시더라구요.

전세값이 장난 아니고 또 결혼할 때 저희 힘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남도 아니고 그래서 솔직히 좀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82에서 중요한 거.. 결혼할 때 시부모 지원 없었습니다)

IP : 14.40.xxx.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합니다
    '16.2.15 3:27 PM (220.244.xxx.177)

    키워준거로 끝 이라 생각하기에 부탁할 생각조차 안해요.

  • 2.
    '16.2.15 3:29 PM (118.220.xxx.166)

    그냥줄거 아니면 안빌려주거나
    정히 부탁하면 차용증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생각이 다르네요
    저보고 피도 눈물도 없다면서
    그리 부모자식간 계산할거면 자긴
    키워주신값을 드린다나...

  • 3. ㅡㅡ
    '16.2.15 3:34 PM (183.103.xxx.233)

    빌려보지는 않았지만 빌려는 줘봤어요
    전 가족한테 돈을 안빌리면 어디가서 빌리겠나 싶어서
    가족이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 4. 가족간에 돈거래를 안하면
    '16.2.15 3:34 PM (61.106.xxx.214)

    본인이 돈이 필요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은행 대출도 불가능할 때는 그냥 한강다리로 가서 뛰어내려야 하는 모양이죠?
    가족간에 돈거래 안한다고 잘난척 떠드는 분들은 아마도 가족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본인이 빌리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한가요?
    차라리 그냥 죽고말지?

  • 5. ㅇㅎ
    '16.2.15 3:35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돈 빌릴 때에는 차용증 안 썼지만
    남편쪽과는 차용증 쓸 생각도 있어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 6. 오늘
    '16.2.15 3:37 PM (106.240.xxx.2)

    몇달전 동생이 전세자금이 부족해서 5천만원 빌려줬어요..
    천만원은 마침 그때 만기되는 돈이 있어서 주고, 4천만원은 예금담보대출해서 줬어요.
    (물론 이자는 동생이 내는걸로)
    가족이라도 평소때 행실이나 경제관념에 따라 미리 판단 가능하니 영 아니다 싶은 이상 빌려줘도 되는거
    아닐까요?
    저는 제가 여유가 된다면 얼마든지 빌려줄수있어요.

  • 7. ㅇㅎ
    '16.2.15 3:38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돈 빌릴 때에는 차용증 안 썼지만
    (제가 빌려달라고 한 게 아니라, 없는 거 알고 빌려준다고 했었어요)
    남편쪽과는 차용증 쓸 생각도 있어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남편 월급 제 월급 다 공개하고 한달에 얼마씩 해서 얼마드리겠다 했는데도
    단칼에 거절하시니... ㅠ.ㅠ 좀 많이 서운하네요.

  • 8. 무소유
    '16.2.15 3:39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여유되면 빌려줄수도 있지만 일부러 안갚는 사람도 있어요 가족이라고 다 같은 조건이 아니니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 9. 안합니다
    '16.2.15 3:39 PM (220.244.xxx.177)

    본인이 은행 대출이 불가능 한데 돈이 필요한 상황을 안만들어야죠.

    가족에게 빌려 줄 돈이 있을만큼 잘살지 않아 빌려주고 싶어도 빌려 줄 돈 없구요. 그 대신 빌리지 않아도 될만큼은 살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돈을 그냥 주신다 하면 솔직히 거절할지는 확신이 없지만 그래도 성인이 될때 까지 잘 키워주셨으니 돈 빌려달라 요청 자체를 안하는게 효도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사람 마다 다른거지만 최소한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삶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 10. ㅇㅎ
    '16.2.15 3:39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 돈 빌릴 때에는 차용증 안 썼지만
    (제가 빌려달라고 한 게 아니라, 없는 거 알고 빌려준다고 했었어요)
    남편쪽과는 차용증 쓸 생각도 있어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신랑이나 저나 급여가 많지는 않지만 탄탄한 직장이라 그런쪽으로는 염려 없고
    남편 월급 제 월급 다 공개하고 한달에 얼마씩 해서 얼마드리겠다 했는데도
    단칼에 거절하시니... ㅠ.ㅠ 좀 많이 서운하네요

  • 11. ㅇㅎ
    '16.2.15 3:42 PM (14.40.xxx.10)

    언니한테 돈 빌릴 때에는 차용증 안 썼지만
    (제가 빌려달라고 한 게 아니라, 상황 아니깐 빌려준다고 했었어요)
    남편쪽과는 차용증 쓸 생각도 있어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 하구요

    신랑이나 저나 급여가 많지는 않지만 탄탄한 직장이라 그런쪽으로는 염려 없고
    남편 월급 제 월급 다 공개하고 한달에 얼마씩 해서 얼마드리겠다 했는데도
    단칼에 거절하시니... ㅠ.ㅠ 좀 많이 서운하네요

  • 12. ...
    '16.2.15 3:43 PM (114.204.xxx.212)

    그정돈 서로 해요
    근데 이상하게 시가는 이자는 커녕 원금도 꿀꺽하려드네요
    만만한건지

  • 13. ==
    '16.2.15 3:43 PM (147.47.xxx.34)

    난 떼먹을 생각이 없는데 안 빌려주시는 것에 대해서 서운한 마음 드는 것 이해해요. 저도 전세금 관련해서 가족들한테 돈 빌려준 적도 있고, 빌린 적도 있거든요. 가족이 아니면 당장 필요한 500만원, 천만원을 어디서 빌려요? 전세자금대출 싫어하는 집주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14. 본인이 빌려 줄 경우가 아니라
    '16.2.15 3:47 PM (61.106.xxx.214)

    꼭 빌려야만 할 경우에 말입니다.
    가족외에는 도저히 빌릴 곳이 없을 때도 가족에게 손을 내미는 대신에 한강다리로 달려가냐니까요?
    그럴거면 가족은 왜 필요한가요?
    뭐하러 명절이나 행사마다 모여서 식사도 하고 서로 사소한 선물도 주고받으면서 그러고들 삽니까?
    함께 밥 먹을 사람들이 없으세요?
    사소한 선물이 필요하세요?

  • 15. 경험자
    '16.2.15 3:47 P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가족도않고 돈도잃고...
    둘중 하나는 포기하는게...

  • 16. 경험자
    '16.2.15 3:48 PM (118.220.xxx.166)

    가족?아님 돈?
    둘중 하나는 잃더군요

  • 17. 그러니까
    '16.2.15 3:50 PM (61.106.xxx.214)

    가족간에 돈거래는 절대로 안하겠다는 분들은 돈보다는 가족을 잃는 편이 낫다는 거군요.

  • 18. 친정
    '16.2.15 3:50 PM (118.131.xxx.156)

    전 친정 식구들은 믿어요 빌려도 주기고 빌려보기도 했어요
    시댁 식구 중에도 빌려줘 본 적 있지만 안 갚더군요
    사람에 따라서요

  • 19. 안합니다
    '16.2.15 3:55 PM (220.244.xxx.177)

    돈 거래 안한다고 가족끼리 전쟁나고 교류안하고 이런거 아닌데 가족끼리 돈 거래 안한다는거에 예민하신 분 반응이 신기하네요.
    돈 거래 하려고 가족이 필요한거 아닙니다. 가족외에는 도저히 빌릴곳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실 가족외에 빌릴 곳이 없다는 자체가 저는 이해가지 않네요.

  • 20. 멋진걸
    '16.2.15 4:09 PM (122.203.xxx.2)

    시누가 백만원 빌려가서 10만원씩 10번에 걸쳐서 갚아요
    몇번이나,,...
    한번은 그냥 갚지 마시라 했더니
    그담부터 안빌리더라구요

  • 21. 저는
    '16.2.15 4:24 PM (183.98.xxx.46)

    오히려 가족끼리 잦은 돈거래가 가족 관계를 망치는 것 같아요.
    전화 오면 두 번에 한 번 꼴로 돈 빌려 달라는 얘기이니
    이젠 전화 오는 것도 무섭고 먼저 전화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어지간하면 가족에게 손 안 벌리고 진짜 위급 상황일 때나 도움받는 게 좋겠어요.

  • 22. wii
    '16.2.15 5:05 P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가족하고 안할 이유는 없는데..... 가족 개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아빠하고는 믿고 돈 거래 합니다. 제가 빌릴 때도 있고, 아버지가 빌리실 때도 있고요.
    자매하고는 푼돈 이상 거래 잘 안해요. 목돈 있는거 알고 빌려달라는데, 단기로 몇달 쓰는게 아닌 경우 내가 투자할 시점을 놓칠 수도 있어서 거절했고요. 상대도 더 큰 투자를 위해 빌려달랬던 터라....거절 했습니다.
    남동생의 경우 빌려간다는 말은 곧 뜯어간다는 말이라서 조금 뜯기고 이제 거래 안 하죠. 아버지도 조종 뜯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3. 안해요
    '16.2.15 5:10 PM (121.165.xxx.36)

    한 달 정도 돈이 필요했는데 이자 물고 금융권에서 대출 받았습니다. 가족에게 빌려도 친정엄마 아닌 이상 이자 줘야 하고, 평생 빚 진 것 같아 불편해요. 그리고 제가 누구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빌려주면서 나는 절대 남에게 빌리지 말자,고 했네요.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었는데도 남편이 반대해서 몰래 빌려주었어요. 이미 빌려준다고 했기에...살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겠으나, 개인에게 돈 빌리는 것 진짜 반대...

  • 24. 안해요
    '16.2.15 5:11 PM (121.165.xxx.36)

    참 그리고 요즘 같은 때에 가족에까지 돈을 빌릴 정도면 이미 신용이면 이런 거 다 망가진 것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가족 돈을 빌려서 갚을까요?

  • 25. .....
    '16.2.15 5:13 PM (59.9.xxx.225)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섭섭해하지 마셨으면 해요.
    돈거래는 절대 안한다는 입장이셔서 지금의 돈을 가지고 계신건지도 몰라요.

  • 26. ...
    '16.2.15 5:13 PM (218.51.xxx.25)

    정말 형편이 안 좋은 구성원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만 못 받아도 괜찮은 금액만 빌려줘요.

  • 27. 가족 사이에
    '16.2.15 5:25 PM (211.199.xxx.141)

    돈거래는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에요.
    돈거래 잦다보면 말도 그만큼 많고 남이면 안보고말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여동생이 집 넓은데로 옮겨가면서 잠시 빌려준 적은 있지만 평소에 돈거래 안하는 성격을 아니 금세 갚더군요.
    자영업은 잘 모르겠지만 월급 많지않아도 탄탄한 직장인이면 가족에게 돈 빌릴 일 없던걸요.
    전 이자 내고 은행에서 한도만큼 빌리는 것이 편해서요.
    가족간에 돈거래 없이 어쩌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마이너스 통장도 있고 은행 대출도 있고 가족에게 돈 얘기 하는게 더 힘들어요.

  • 28. ㅇㅎ
    '16.2.15 5:35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신용이 안 좋아서 가족에게 빌리는 것은 아니에요.
    신랑은 본인한테 남는 기록이나 개인정보, 신용에 민감한 사람이라서 카드 결제일 한번 착각해서 연체된 거 알고 난리 났던 사람이구요.
    저 역시도 어디서 돈 빌린 적 없어요. 둘다 간이 큰 편 아니라 큰 돈 빌리는 것도 못하구요.
    전세자금대출도 안 입고 안 먹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갚아버리려고 난방도 안하고 살았던 사람이에요ㅎㅎ

    사실 그 돈 안 빌려도 삽니다.
    그런데 기어코 안빌려주시는 구두쇠 시아버지 보면서 너무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그건 신랑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 29. ㅇㅎ
    '16.2.15 5:37 PM (14.40.xxx.10)

    신용이 안 좋아서 가족에게 빌리는 것은 아니에요.
    신랑은 본인한테 남는 기록이나 개인정보, 신용에 민감한 사람이라서 카드 결제일 한번 착각해서 연체된 거 알고 난리 났던 사람이구요.
    저 역시도 어디서 돈 빌린 적 없어요. 둘다 간이 큰 편 아니라 큰 돈 빌리는 것도 못하구요.
    전세자금대출도 안 입고 안 먹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갚아버리려고 난방도 안하고 살았던 사람이에요ㅎㅎ

    사실 그 돈 안 빌려도 삽니다.
    그런데 기어코 안빌려주시는 구두쇠 시아버지 보면서 너무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돈으로 많이 서운하게 하셔서요.
    그건 신랑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 30. 안하는게 좋지요.
    '16.2.15 5:41 PM (118.176.xxx.81)

    40년 넘도록 딱 한번 이었어요.
    집 이사문제로 잠깐 빌리고 바로 갚구요.
    평소 신뢰가 탄탄하니 가능한거구요.
    은행에 이자주기 아까워서 동생에게 빌린경우였어여.

  • 31. ㅇㅎ
    '16.2.15 5:50 PM (14.40.xxx.10)

    윗님 맞아요, 저도 은행에 이자주는 게 넘 아까워서 ㅋㅋ 돈은 빛의 속도로 갚아버리지요
    그리고 은행에 이자 주느니, 가족에게 주는 게 낫죠..

  • 32. ---
    '16.2.15 8:22 PM (119.201.xxx.47)

    가족간에 돈거래 안하고 싶죠 다들...
    그치만 은행도 안되고 급할땐 그래도 믿을 곳이 가족아닌가요?
    물론 저도 시누가 돈 빌려달랄때 거절한적도 있고
    어려운 시댁식구 나도 못살지만 내 형편에 큰돈 준적도 있어요
    상황따라 처리해야지 무조건 거래 안한다하면 그 가족은 어쩌나요/
    몇년전에 사업시작하고 혹시 보증서달랄까봐 갑자기 시집 식구들 전부 연락안하고 있었는적 있어요
    그게 말이 보증이지 내돈 걸어놓고 내돈의 반정도만 대출이어서 형식상 보증이었는데도..
    새로 시작해서 정신없이 바쁜데 놀러 오겠다고 하루가 멀다고 전화질 하더니
    누군가 보증얘기가 들어갔나봐요
    그날 이후로 전부 연락 두절...친정아버지 보증으로 해결됐는데
    놀러오라고 연락해니 그제서야 겸염쩍은 모습으로 나타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971 무코타 클리닉 잘 아시는 분 2 ... 2016/02/26 1,810
531970 초등5영어학원선택 4 네츄럴 2016/02/26 985
531969 진에어 예약 담당자 분께... 4 자식 2016/02/26 1,481
531968 꽃보다 마국텔 1 ㅇㅇ 2016/02/26 1,017
531967 어린이집 입학식한다는데 어찌입고가면 될까요? 2 떨림 2016/02/26 1,051
531966 가볍고 좋은 냄비 추천바래요~ 2 ㄱㄱㄱ 2016/02/26 1,691
531965 어떻게 장례식장에 가서 당에 들어오라고 하나요? 8 ㅇㅇ 2016/02/26 1,849
531964 톰하디 출연작 추천해주세요 15 톰하디 2016/02/26 1,270
531963 남한테 뭘 주는게 넘 아까운 남편... 너무 치사해요 7 이게참 2016/02/26 2,758
531962 볶을래의 구부정한 자세 (하 시리즈) sh 2016/02/26 433
531961 손학규도 국민의당 가능성이 높겠네요.. 7 .... 2016/02/26 1,730
531960 더민주입당한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도 장외 필리버스터 3 좋네요 2016/02/26 1,224
531959 가는 거, 채소써는 거 다 되는 제품 하나만 살려면? 10 all-in.. 2016/02/26 1,156
531958 구안와사가 왔는데 한방병원 입원하면 좋을까요? 15 ... 2016/02/26 3,977
531957 냉동오디 1 사람 2016/02/26 488
531956 초등생 어른 샴푸 같이 쓰나요? 7 땡글이 2016/02/26 4,601
531955 솔직하게.. 먼저 챙기게 되는 자식 있으신가요? 14 자식 2016/02/26 3,898
531954 안철수 상갓집 조문간 이야기 14 ... 2016/02/26 5,328
531953 역시 제아들 입니다 ㅋㅋ 2 역시 2016/02/26 1,272
531952 과민성 장 증후군.. 빵 주식 서유럽에선 뭘 먹나요? 6 000 2016/02/26 2,543
531951 너무 행복했던 여행 2 소망 2016/02/26 1,563
531950 쾅투아네트, 조선의 쿵모,.. ㅋㅋㅋㅋㅋㅋㅋ 6 온리전 2016/02/26 1,349
531949 오늘 시그널이 밀양집단성폭행사건? 7 2016/02/26 4,383
531948 복식호흡 하는 방법 자세히 4 5555 2016/02/26 1,417
531947 올해 개봉한 귀향 검색했더니...헐 ㅋㅋ 6 다음에서 귀.. 2016/02/26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