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가 보려고 합니다. 30대에 연속으로 친정부모님 병수발에 모두 다 돌아가시고 저에게 이런저런 병들이 찾아 왔었어요 매일 몸이 아팠어요 병원가면 원인 있는 병도 있었지만 아닌 것도 있었구요
3년전 자궁 수술하고 좀 괜찮았었는데 이제 몸이 이상하게 여기저기 아파요
저 지금 40대 후반이고 아들이 고3입니다. 여기서 정신줄 놓으면 안될 것 같아 병원가보려고 합니다.
건강염려증에 초조 불안 강박증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분당서울대에 잘 보시는 선생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