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길냥이가 있어서 보일때마다 어묵을 줬었는데 이번한파 지나고 보니 안보이네요 한마리도...
어딘가 숨어 있을까요?
제빵배우면서 빵이 엄청 많은데 제가 만든걸 포장도 1회용 비닐에 싸서 가져오는데
가족들도 한두번 먹고 이제 질려서 안드세요... 매일 매일 1회용 비닐에 가득찰만큼 가져오거든요
길냥이 보이면 줄까 했는데 길냥이도 안보이고... ㅠㅠ 해결방법 없을까용 ...
동네에 길냥이가 있어서 보일때마다 어묵을 줬었는데 이번한파 지나고 보니 안보이네요 한마리도...
어딘가 숨어 있을까요?
제빵배우면서 빵이 엄청 많은데 제가 만든걸 포장도 1회용 비닐에 싸서 가져오는데
가족들도 한두번 먹고 이제 질려서 안드세요... 매일 매일 1회용 비닐에 가득찰만큼 가져오거든요
길냥이 보이면 줄까 했는데 길냥이도 안보이고... ㅠㅠ 해결방법 없을까용 ...
마음은 정말 예쁘신데.. 혹시 빵에 소금간이 되어 있으면 줘도 될지 모르겠네요..
길냥이가 빵을 먹나요? 그리고 빵이 짜지 않아도 탄산수소나트륨이 나트륨이라 많이 섭취하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설탕이랑 소금 소량 들어가요
계란이랑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소금도 들어가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빵이 쌓여가요
정말 시중빵보다 맛있는데 ㅠㅠㅠㅠㅠ
먹는 고양이도 간혹 있지만
집사가 먹으면 한입 두입 정도? 주식으로 빵을 먹진 않아서
버터도 좋지 않고
설탕,소금은 고양이에게 해로워요
차라리 빵이면 사람들 주시는게... 어려운 분들도 계실거에요
노인분들은 빵 좋아하시던데
길냥이 그 녀석들..아무거나 먹지는 않더군요.
버스 기다리는데 두마리가 제 다리를 감다시피 돌면서
배고프다고 울길래 마침 빵이 있어서 주었더니 안먹대요..
계속 울어대길래 소세지 주었더니 그건 먹드라구요.
어찌나 허겁지겁 먹는지..
그렇게 배가 고프면서도 빵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신기하더군요.
그냥 일회용 비닐에 담아가지고 와서요 그냥 드리기가 좀 ;;;
아파트 단지라 노인분들은 단지내 큰 양로원에 여러분이 모여 계시는데 그곳에 고작 빵 한봉지 가져가기도 그러하구 그정도로 싹싹하지도 않아서요. . .
캣맘인데요 냥이 몸에 안좋아서가 아니라 안먹을거에요 대부분. . 전 첨에소고기 돼지고기도 줘봤는데 안먹더라구요
개들보다 입맛이 까다로와요
아파트 노인정 가져다드리세요.
제빵 배운다고 하시고 직접 만든거니 드실분들 드시라하면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전 맛있을때
드셔도된다고 써서 대문에 걸어둡니다
누군가 가져 가더라구요
이웃들 나눠드리고 아파트면 경비실 드리는건어떨까요??
저는 단지 노인정에 자주 갖다 드려요.
그냥 조용히 가셔서요
"제가 만든 건데 심심하실 때 드세요~"하면
관심있는 분이 얼른 가져가십니다.
나이드시면 달달한 빵 같은 거 좋아하세요. ^^
그냥 밀어넣고요 얼른 도망 나오세요.ㅎㅎㅎ
저는 자주 해요.
혹시 닭가슴살 캔은 먹나요? 간안된거말이에요..
멍이들이랑 냥이 지나가면 무얼 주고싶은데
뭘 넣어다닐까요 애들이 같이 먹는 종류가 혹시 있나요?
고냥이 닭가슴살 잘 먹어요...
심지어 우리집 둘째는 빵도 너무 좋아해요...
빵 들면 달려와서 달라고 난리나요...-.-
빵이라도 있으면 먹을거예요..
음식물 쓰레기통에 있던 언 김치먹는 냥이본적이 있어요..ㅠㅠ
빵 안먹던데요ㅠ
쫄쫄굶어 허기지느니 빵먹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저도 썩은?열무김치 입에물고 그나마도 아껴서 새끼주는 고양이사진본적있거든요
빵이면 고마워할거같아요
고양이는 단백질 음식만 먹습니다. 개랑도 달라요. 그래서 개사료 고양이 사료가 따로 있는 겁니다.
버리세요!!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소금도 들어갔다면서 뻔히 알고도 고양이에게 그걸 준다니
전혀 좋은 마음으로 보이지 않네요
길고냥이나 유기견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애들이 아니에요!!!
아 정말 화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910 | 아이가 초등 입학할때 둘째 낳는거요 13 | 마미 | 2016/02/19 | 1,993 |
528909 | 회사에 막말하는 여직원_의견구함 4 | 문의자 | 2016/02/19 | 1,582 |
528908 | 왕년에 일진이었을 것 같은 학부모 갑질 7 | 처음본순간 | 2016/02/19 | 3,557 |
528907 | 자기 연애 얘기 떠벌리고다니고 연애상담하는 40대 남자보면 어.. | viewer.. | 2016/02/19 | 793 |
528906 | 주택 화장실 휴지통 질문 7 | 봄날 | 2016/02/19 | 1,318 |
528905 | 무쇠냄비 마미떼랑 꼬꼬떼의 차이가 뭔가요? 1 | 뭐지? | 2016/02/19 | 1,642 |
528904 | 성인ADHD를 앓고 있는 동료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 에너지 | 2016/02/19 | 4,633 |
528903 | 고 박종철과 박종운 4 | 배신의 아이.. | 2016/02/19 | 1,521 |
528902 | 미드 디 어페어 추천해요 6 | ㅎㅎ | 2016/02/19 | 1,968 |
528901 | 日정부 서울서 후쿠시마 과자 홍보 3 | ........ | 2016/02/19 | 726 |
528900 | 40대 넘어도 ..이미연이나 최지우급 으로 이쁘면요 .. 12 | ehssk .. | 2016/02/19 | 7,621 |
528899 | 유시민은 정치를 떠났고, 어디 문대성 김을동같은 사람이.. 4 | ㅇㅇ | 2016/02/19 | 1,066 |
528898 | 안철수의 신당? 천만에 MB의 신당이다. 15 | ..... | 2016/02/19 | 1,378 |
528897 | 정동영 국민의 당 입당 6 | 11 | 2016/02/19 | 962 |
528896 | 세탁기 먼지거름필터 청소하시죠..? 7 | 깨비 | 2016/02/19 | 2,381 |
528895 | 잠실에서 5시간 보내는법 6 | 깡통 | 2016/02/19 | 1,755 |
528894 | 이상한 남편 16 | 음 | 2016/02/19 | 5,401 |
528893 | 어성초 댓글에 만성중이염 옻오리 1 | 만성중이염 | 2016/02/18 | 1,074 |
528892 | RFI, 북한에 대한 남한의 비이성적 태도 꼬집어 | light7.. | 2016/02/18 | 286 |
528891 | 직장동료로 이런사람...호구같나요? 6 | 동료 | 2016/02/18 | 2,017 |
528890 | [펌] 육아휴직 관련 어그로글 1 | 별걸다 | 2016/02/18 | 891 |
528889 | 친정엄마가 새로 만나는 남자가 아무래도 사기꾼 같은데.. 14 | ........ | 2016/02/18 | 5,359 |
528888 | 아주 차가운 맥주한잔이 떙기네요 4 | 뜨끈 | 2016/02/18 | 878 |
528887 | 이미연씨,,, | ㄴㄴ | 2016/02/18 | 1,792 |
528886 | 남편이 이렇게 말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42 | 이거 뭐.... | 2016/02/18 | 15,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