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명절후 강원도 여행다녀온후 몸살에 걸렸어요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타이레놀 몇번 먹고 거의 다 나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이 7일째...
자꾸 졸리고 몸이 땅속으로 가라앉는거 같아요
44세인데요
갱년기인지..
한번 아프고 훅 간다더니..늙는건지...ㅠㅠㅠㅠ
손하나 까닥하기 싫어요
이렇게 늘어지는것도 싫은데...
몸이 어떻게 하면 통통...빠릿빠릿... 건강해지려는지...
남편은 이 추취에 일하러갔는데 ..
집에서 방바닥에 누워만 있으려니..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