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중반인데 장농을 붙박이장으로 바꾸려고 해요..
하얀색 반갤러리장 으로 할까했는데 너무 하얗고 좀 쌩뚱맞은 기분도 들고
결정을 못하겠어요..
그다음 차선책은 원목색 갤러리장이구요..
갤러리장 써보신분 의견부탁드려요..
사십 중반인데 장농을 붙박이장으로 바꾸려고 해요..
하얀색 반갤러리장 으로 할까했는데 너무 하얗고 좀 쌩뚱맞은 기분도 들고
결정을 못하겠어요..
그다음 차선책은 원목색 갤러리장이구요..
갤러리장 써보신분 의견부탁드려요..
저도 그나이.
한달전에 했어요.
위에 반만 갤러리장 하얀색.
저 결혼 할때는 체리색이 유행이었구 외국생활 좀 하다 들어올때 마호가니.앤틱 이런거 샀죠.
이제는 밝고 산뜻한게 좋아서 했어요.
기분 좋아요.
갤러리장이야 유행안타는 장롱계의 클래식이죠.
흰색 좀 튄다싶으면 원목색 하세요.
저 장농바꾸고 우연히 목공수업 따라갔는데 그날 갤러리모양으로 수납장 만들던데요.
갤러리장은 아니고 화이트붙박이장 했습니다.
매장에서 상담해보니 다른 가구들을 모두 세트로 마련하면 아무 색이나 괜찮은데 침대나 협탁 등이 원목이나 무늬목인데 색감과 재질이 차이나는 나무색을 하면 어색하고 보기 싫다고 하더군요.
기존의 원목침대랑 화이트붙박이장이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