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한창 시장님에 대한 헛소문이나 음해성 글이 올라올 때 원글과 아이피 게재 날짜,
덧글들을 캡쳐 해서 보냈습니다.
두 번이요.
그랬더니 얼마전, 그 두 번의 메일에 각각 감사하다는 답신 메일을 보내 오셨더라고요.
이재명 시장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만하면 열심히 시정 활동하고
민주화에 대한 의지도 한결 같은 분인 듯 하여 기대를 갖는 분들 중 한 분입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의 발목을 잡는 일이 적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메일을 드렸는데
시장님도 앞으로 어이없는 소문과 악담에 마음 고생 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특정 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나라를 팔아 먹을 기세로 굴어도 맨날 봐 주면서
야당쪽 인사들은 무슨 티끌 같은 것만 보여도 사람을 잡을 듯이 칼들을 들고 설치니 속상합니다.
야당쪽 분들, 시민운동 하시는 분들은 이 시장님처럼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