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총선용일거라는 의견이 있는데,,저는 어쩌면 아래 기사처럼...무기시험위해서 무리하게 배치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ㅠㅠ
대구가 고향이라 정말 걱정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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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3남 김홍걸 연세대 객원교수는 “중국에서는 100% 총선용으로 본다”며 “4월 총선 끝나면 사드 얘기는 바로 들어갈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겨레TV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 85회에서 “중국 소식통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꾸준히 듣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직후에도 중국에 머물다가 귀국했다.
김 교수는 “사드를 실제 배치했을 때 중국과 러시아까지 레이다 망에 다 걸리고 실제적으로 북한 미사일을 막는데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래서 순전히 4월 총선용이고 자기네(중국)나 러시아의 여러 경제적 보복, 제재가 두려워 무리해서 설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 교수는 “만약의 경우도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며 “실제 사드가 배치될 경우 어디가 됐든 그곳은 중국 미사일의 목표 타깃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8
실효성 의문 사드 18개 문제 개선 안돼..한반도 무기시험장으로
사드의 완성도엔 미군 당국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있다. 미 국방부 시험평가국(DOT&E)은 지난달 연례보고서를 내어, 레이더와 운영자 간의 소통환경(인터페이스) 결함, 발사대 관련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또 2012년 지적된 39개 개선사항 중 여전히 18개의 문제가 있다며 2017 회계연도에 수정과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는 결함 있는 무기를 서둘러 전개해 한반도를 무기 시험장이자 주변 강대국의 각축장으로 만드는 셈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1421161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