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니가 더 앞으로 나온건 교정할수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6-02-15 11:49:00
남편이 아랫턱이 살짝 앞으로 나왔는데 아들이 아빠를 닮아서
아래치아가 위 치아와 딱 맞지도않고 앞으로 살짝 나왔어요
키우면서 잘 모를정도로 그냥 그랬었는데 고3 졸업하더니 자꾸
교정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교정이 가능한건가요?
양악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정
    '16.2.15 11:51 AM (211.35.xxx.21)

    저 아주 어릴 때 했는데 ...
    교정으로 끝냈어요.

  • 2.
    '16.2.15 11:53 AM (59.11.xxx.51)

    치과가셔서 상담한번받아보세요 우리들은 잘 몰라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병은 의사에게 약은약사에게 ㅎㅎ 울딸은 앞니 두개가 튀어나왔는데 윗니만 가능해서 지금교정중이예요 이백들었어요

  • 3. 교정완료
    '16.2.15 11:57 AM (218.144.xxx.94)

    제 딸이 그랬어요.
    그런데 5살때 교정부합으로 장치하고 교정했어요.
    치과상담 받으세요.

  • 4. ...
    '16.2.15 11:5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부정교합이에요.
    어릴때 하면 수월하게 할수있어서 초등저학년때 많이 해요.
    제 아들도 했구요.
    성인이 된다음은 그보다는 어렵겠죠.
    교정치과 서너군데 다녀보세요.
    군대도 가야되고 시기를 잘 잡아야하겠네요.

  • 5. 부정교합
    '16.2.15 11:59 AM (210.222.xxx.45)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어릴때 아래이가 윗니를 덮을것 처럼 보여서 교정했어요
    자라면서 주걱턱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대요
    저희는 어릴때 했기에 지금 대학생이라 유지 잘 되고 있어요
    부정교합은 미리 해주시는게 제일 좋은데 아마 지금도 가능할거에요
    치과상담 받아보세요

  • 6. 우리딸 초등 때 치과 선생님이 가르쳐 준 방법인데요.
    '16.2.15 12:06 PM (180.68.xxx.251)

    틈틈히 나무 젖가락 끝을 살짝 물고 아래로 내립니다.
    우리 딸은 6개월 정도하고 교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1인데요.

  • 7. ...........
    '16.2.15 12:21 PM (223.33.xxx.10)

    제 딸이 부정교합이 심해서 상담을 했는데요
    교정으로 할수있는 상태가 있고 양악을 해야하는 상태가 있답니다
    저는 교정을 원했는데 교정을 해도 턱이 더 나오면 나중에 양악을 해야하는데
    교정을 한 경우에는 양악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져서
    애한테 원망을 들을거라고 말리더군요
    딸아이는 지금 사춘기여서 자라는 시기라 더 신중해야
    한다고 해서 못했어요
    교정해서 나아지셨다는 분들보면 제가 넘 미련했나 생각도 드네요 ㅠㅠ
    크라는 키는 안크고 턱만 자라서 너무 속상하네요
    젓가락으로 교정하는법 알려주신분 너무 감사드려요

  • 8.
    '16.2.15 3:29 PM (219.240.xxx.140)

    직접 봐야해요.
    이만 나온건지
    턱도 나온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100 세월호68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3/03 344
534099 고등어 가시를 삼켰는데 괜찮을까요? 1 ... 2016/03/03 916
534098 출국을 앞두고 교통 사고가 낫습니다. 2 ㅠㅠ 2016/03/03 2,524
534097 tv 보다가 육성으로 욕나온 사연 ㅠㅠ 3 칙칙폭폭 2016/03/03 2,169
534096 수학여행 안가도 되나요? 13 중학생 2016/03/03 4,862
534095 여자도 코고는거 맞죠? 13 ㅠ.ㅠ 2016/03/03 3,229
534094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4 111 2016/03/03 1,594
534093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6 한마디 2016/03/03 992
534092 수원역 근처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뭐 있을까요? 4 ㅇㅇㅇ 2016/03/03 3,766
534091 여러분은 공돌이 공순이란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10 1233 2016/03/03 1,756
534090 남편의 밥맛 떨어지게 하는 행동. 13 왜이럴까 2016/03/03 5,863
534089 ‘효녀연합’ 홍승희 “대통령 풍자 그림 그렸다고 검찰 소환” 10 ... 2016/03/03 1,605
534088 이곳에서는 이름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11 맹랑 2016/03/03 1,884
534087 윤여준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존재감 상실 22 끝났네 2016/03/03 3,373
534086 친정엄마의 심리 이해하고 싶어요 7 미리내 2016/03/03 2,120
534085 슈돌 서언이 또래치고 말이 느린건가요? 7 ... 2016/03/03 4,930
534084 코스트코에서 파는 럭스나인 제품 매트 사용하시는분 3 고민 2016/03/03 1,881
534083 뉴스테이 라는거 2년 단위 8년 임대라는데 그럼 2년 뒤에 월세.. 1 ㅇㅇ 2016/03/03 1,281
534082 과외사이트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ㅠㅠ 2016/03/03 587
534081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귀향 상영관 봐야는데 2016/03/03 360
534080 프로파일러 배상훈씨 아세요? 6 11 2016/03/03 3,556
534079 박보검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참 좋은시절 2 ?? 2016/03/03 2,470
534078 수행평가로 중간 기말 대체한다는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8 .. 2016/03/03 2,117
534077 커피만들때쓰는 스팀피처. 4 ㅗㅗ 2016/03/03 1,020
534076 팟캐스트 -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유익하고 재미있네요 5 .. 2016/03/03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