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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Y 많이 못가 실망” 축사에 썰렁해진 은광여고 졸업식

세우실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6-02-15 08:51:4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72927

 
 


개인적으론 애들이 불쌍하네요...




―――――――――――――――――――――――――――――――――――――――――――――――――――――――――――――――――――――――――――――――――――――

베푸는 행위를 의무가 아닌 특권으로 여기라.

              - 존 D. 록펠러 주니어 -

―――――――――――――――――――――――――――――――――――――――――――――――――――――――――――――――――――――――――――――――――――――

IP : 202.76.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5 8:56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장사나 하지 주제넘게 학교는 사 가지고 ㅠㅠ

  • 2. ..
    '16.2.15 9:02 AM (211.215.xxx.195)

    검색해보니 목동 대학학원 원장이내요 돈 많은가봐요 학원애 학교에

  • 3. ..
    '16.2.15 9:09 AM (112.149.xxx.183)

    오 듣자하니 한동안 은광 날리던데 올해는 별로였나 보네요.
    암튼 한편 학교가 공부하는 곳인데 공부로 성과를 논하는 것도 맞는 거 같고.
    여기 82선 만날 인생 길고 공부, 학벌 다가 아니고 어쩌고 하는데 인생 길게 살았고 학벌 별로인 입장에서 현실 그렇지 않은 거 맞구만..
    만날 다 가진 82인들이 그러는 게 더 짜증나고 냉소적으로만 생각되네요.

  • 4. dd
    '16.2.15 9:29 AM (121.130.xxx.134)

    그냥 주책맞게 한소리 했나보다 생각했는데
    링크 기사 보고 진심 놀랐습니다.
    하! 하! 하!
    치매검사 받아보셔야하지 않을지 심히 걱정되네요.

  • 5. ..
    '16.2.15 9:30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맞는 말 했는데 뭐.
    현실은 이사장이 언급한 학교도 못나온 사람들이
    더 학벌 학벌 떠들어대잖아요. 무슨 학교 이미지가 어떻고
    점수가 어떻고. 서른 넘어 이룬 거 하나 없는 사람들도
    저런 말 82에서 쉽게 하던데 하물며 이것 저것 투자한
    재단 이사장이야 뭐.

  • 6. 세우실
    '16.2.15 9:34 AM (202.76.xxx.5)

    그래서 그게 맞는 말입니까?
    저는 다 가졌다고 한 적도 없고 학벌로 사람 평가한 적도 없으니,
    미쳤다는 말, 애들 불쌍하다는 말 좀 하겠습니다.
    더불어 섣부른 일반화 하는 분들 보면서도 좀 웃을게요. 무슨 "82인" 씩이나.

  • 7. ...
    '16.2.15 9:35 A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82에서는 숙대 다니면 공부 별로 못한걸로 생각하던데... 저 이사장은 아직 실정을 잘 모르는 소리를 하네

  • 8. 학교와 학원을
    '16.2.15 9:39 AM (61.82.xxx.167)

    학교와 학원을 구분 못 하는 사람이네요.
    저런사람이 교장이라니, 앞으로 은광은 지원 기피 할거 같네요. 미달사태 나올겁니다.
    대한민국 사림중고등학교 문제 많아요. 문제 있는 사립은 공립으로 전환 되어야 해요.

  • 9. ..님
    '16.2.15 9:42 AM (61.82.xxx.167)

    ..님 모~ 여고는 자랑스럽게 우리 학교는 서울대를 몇몇 밖에 못 보냈습니다 라고 입시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대를 갈수 있는 학생들이 의대로 전환했고 기타 탑과를 지원하느라 대학레벨을 낮춰야 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입시 설명회를 했습니다.
    이런 고등학교로 자녀들 보내세요!!! 교장을 위해 대학 가는거 아니예요.

  • 10. ..
    '16.2.15 9:43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세우실님. 불과 3일 전이 82베스트 글에 숙대에 관해 어떤 글과 댓글들이 올라왔나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전 그 학교 졸업생은 아닙니다만. 서른 넘어 딱히 이룬 거 없는 여자들 개떼처럼 달력들어서 악플들 엄청 달아놨더군요.

    대부분 우리나라 엄마들 수준이 그래요. 이사장과의 차이는 저 사람은 사회적인 직함이 있고 할 말을 거르지 않은 거고. 82에서 대학 관련 글마다 악플 달면서 젊은 날 본인이 최선 다하지 못해서 그저 그런 대학 나와 아둥바둥 월급이나 받으면서 살거나 서른 넘어서도 자리 못 잡은 루저들은 밖에서 표현 못하고 익명으로 싸지르고 댓글 카타르시스 터뜨리는 거 외에 이사장이나 여기나 같은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 11. ..
    '16.2.15 9:49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세우실님. 불과 3일 전 82베스트 글에 숙대에 관해 어떤 글과 댓글들이 올라왔나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전 그 학교 졸업생은 아닙니다만. 서른 넘어 딱히 이룬 거 없는 여자들 개떼처럼 달력들어서 악플들 엄청 달아놨더군요.

    대부분 우리나라 엄마들 수준이 그래요. 이사장과의 차이는 저 사람은 사회적인 직함이 있고 할 말을 거르지 않은 거고. 82에서 대학 관련 글마다 악플 달면서 젊은 날 본인이 최선 다하지 못해서 그저 그런 대학 나와 아둥바둥 월급이나 받으면서 살거나 서른 넘어서도 자리 못 잡은 루저들은 밖에서 표현 못하고 익명으로 싸지르고 댓글 카타르시스 터뜨리는 거 외에 이사장이나 여기나 같은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뭐가 다른 가요? 이사장의 학벌에 대한 명목적 숭배와 82에서 흔히 보이는 질투 와 멸시. 특정 학교이름만 들어가면 무지막지한 악플과 함께 베스트 올라가는 현상. 다 같은 하나의 줄기에서 파생된 분자들이에요.

  • 12. 세우실
    '16.2.15 9:51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그 사람들 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자신의 수준을 그냥 인증한 거예요.
    그걸 가지고 "82cook"의 것으로 일반화할 필요는 없지요.
    경험상 "일반화해도 좋을 정도다"라고 확신하실 정도라면야 그 겪은 일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그렇지 않습니다.

  • 13. ..
    '16.2.15 9:53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세우실님. 불과 3일 전 82베스트 글에 숙대에 관해 어떤 글과 댓글들이 올라왔나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전 그 학교 졸업생은 아닙니다만.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악플들 엄청 달아놨더군요.

    대부분 우리나라 엄마들 수준이 그래요. 이사장과의 차이는 저 사람은 발언이 공개적인 매체에 실릴만한 사회적인 지위가 있고 할 말을 거르지 않은 거고. 82에서 대학 관련 글마다 악플 달면서 젊은 날 본인이 최선 다하지 못해서 그저 그런 대학 나와 아둥바둥 월급 받으면서 공부머리 없는 자식 볶으면서 살거나 내가 좀 더 좋은 대학에 갔으면 인생이 바뀌었을 거란 과거에 유령처럼 사로잡혀 서른 넘어서도 자리 못 잡은 루저들은 밖에서 표현 못하고 익명으로 싸지르고 댓글 카타르시스 터뜨리는 거 외에 이사장이나 여기나 같은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뭐가 다른 가요? 이사장의 학벌에 대한 명목적 숭배와 82에서 흔히 보이는 질투 와 멸시. 특정 학교이름만 들어가면 무지막지한 악플과 함께 베스트 올라가는 현상. 다 같은 하나의 줄기에서 파생된 분자들이에요.

  • 14. ..
    '16.2.15 9:54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명목->맹목.

  • 15. 세우실
    '16.2.15 9:58 AM (202.76.xxx.5)

    그런 사람들은 그 사람들 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자신의 수준을 그냥 인증한 거예요.
    그걸 가지고 "82cook"의 것으로 일반화할 필요는 없지요.
    경험상 "일반화해도 좋을 정도다"라고 확신하실 정도라면야 그 겪은 일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저 이사장을 힐난하는 댓글까지 그 글에서 얻은 부정적 이미지를 덮어씌워 비아냥대는 것 또한 온당치 않아요.
    저 분들이 그때 그 분들과 같은 사람인데 두 말하는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죠?

  • 16. ....
    '16.2.15 10:30 AM (220.120.xxx.147)

    숙대글 읽었습니다.
    몇 몇분들 의견이지 무슨 개떼들로
    비유하면 82전체 의견인냥 부풀리시나요
    제 아이 외고 졸업식에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아이들 미래 응원해주시고 그동안 노고 위로
    해주셨습니다. 입시 실적 단 한마디도 없었구요
    졸업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대학 잘 간 아이 축하해주고
    한번 더 시도 하는 아이 응원해주고
    담임선생님 내년에 에이에스 확실하게 해주신다 하고 분명 교육자와 사업가는 달라야 합니다

  • 17. ..
    '16.2.15 10:41 AM (218.50.xxx.172)

    이사장 이네요. 학교와 학생을 본인돈으로 봐서 그래요. 축사에도 있네요 200억 투자했다 명문 좀 만들어달라..
    드라마에 이사장들이 악역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네요ㅎㅎ 본인이 투자한 돈만큼 뽑아야하니까 그러는거죠.
    학교들은 나라에서 운영하면 안되나 휴..

  • 18. ...
    '16.2.15 11:29 AM (183.102.xxx.133)

    은광여고가 아니라 은광학원이라 생각하나봐요.
    학생 한명이 돈이라 생각하는 학원장 마인드죠.
    학교를 오로지 대학 잘가게 하려고 보낸다면
    차라리 학원을 보내야지 뭐하러 학교를 보내겠어요.
    학교와 학원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이
    학교재단 이사장을 하니 저런 말도 서슴없이
    하고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거에요.
    그리고 82 회원이 몇인데 숙대 글에 개떼처럼
    달려들어요?

  • 19. ...
    '16.2.15 3:50 PM (180.230.xxx.163)

    아이들을 돈벌이 수단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스카이 많이 보내서 명문여고 (?)되면 웃돈 얹어 팔기라도 하려나요. 다 그만 두고라도 졸업식날 아이들 앞길을 축복해 줄 생각은 커녕 되지 않은 질책이라니.

  • 20. 또라이
    '16.2.15 6:05 PM (121.165.xxx.36)

    은광여고 굉장히 좋은 학교죠.야무지고 똘똘한 여자아이들. 저도 딸 있었음 보내고 싶었어요. 아무리 입시실적이 나빠도 졸업식 때 저 딴 소리 하는 것은 진심 또라이입니다. 부모님들도 다 계신데...저희도 그 근처 남고인데 다들 첫 마디가 수고했다,죠. 축하해주고 격려해줘야 할 자리에서 이사장이란 작자가 고작 저런 소리밖에 못하나요...참 수준 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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