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폰받는 여자들요 아무감정없이 그게 되나요?

ㅇㅇ 조회수 : 22,449
작성일 : 2016-02-15 01:15:47
뭐 제가 그렇게 보수적이지는 않는데요
선보러 나갔거나 해서 아님 어디 동호회에서
첫눈에 반해 어쩌다 잠자리까지 갔다
이정도는 이해할수있어요

근데 스폰은
아예 계약부터
첨본사람이랑 잠자리까지 하게 되어있는거더군요
그럼 어떻게 되나요,
이해가 안되요 생판 남이랑 무슨분위기로
끝까지 가는건지
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그럼 시작할까요? 하고 하나요
그게 가능한 여자들도 이상하고
IP : 203.226.xxx.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5 1:19 AM (121.171.xxx.62)

    이 지구상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창녀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 2. dd
    '16.2.15 1:20 AM (221.238.xxx.23)

    웃긴게 그렇게 살아가는 연예인들은 다른쪽도 다그런다고 우리만 이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원래 세상이 다이런다고 합리화하면서 살아가요

  • 3. ㅇㅇ
    '16.2.15 1:21 AM (203.226.xxx.1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업소녀들도 참이해가 안되는데
    나참...

  • 4. ...
    '16.2.15 1:25 AM (39.121.xxx.103)

    돈 많은 부자 아빠뻘 혹은 그 이상이랑 결혼하는 여자들도 그렇고
    비위가 좋은거죠..
    웬만한 여자들은 비위상해 못하는걸 돈이나 인기위해서..
    한편으론 대~단하다 싶어요.
    전 사귀는 남자말고 내 몸에 손대면 정말 죽을것같이 싫고 미치겠거든요.

  • 5. ㅇㅇ
    '16.2.15 1:25 AM (203.226.xxx.12)

    또 자기또래면 공감대라도 형성되지
    그사람들은 거의 배나온 중년남자일거아닌가요
    여잔 젊을거고

  • 6. 참나~
    '16.2.15 1:27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그 여자들이야 돈 많으면 감정 생기고
    돈없으면 감정 접고 그러는건데 뭘 이해가 안가나요?

  • 7. 11111
    '16.2.15 1:28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일반인들하고 다르죠

  • 8. @@
    '16.2.15 1:28 AM (118.139.xxx.93)

    돈에 환장하면 그리 되나 보죠.....뭐..
    창녀도 돈 때문에 하잖아요...

  • 9. ㅁㅁ
    '16.2.15 1:28 AM (43.225.xxx.137)

    이세상에 어찌 내가 이해되는 일만 일어나겠어요

  • 10. ///
    '16.2.15 1:29 AM (61.75.xxx.223)

    스폰 구한 여자들이나 성매매하는 여자들에게 물어봐야죠.

    그리고 원글님은 이해를 못하니 그런 환경에 처해도 안 하겠죠

  • 11. ...
    '16.2.15 1:36 AM (116.33.xxx.29)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일 할때 간 쓸개 빼놓고 하라잖아요.

  • 12. ㅗㅗ
    '16.2.15 1:38 AM (211.36.xxx.71)

    창녀죠ㅡㅡㅡ

  • 13. 체성
    '16.2.15 1:41 AM (175.117.xxx.60)

    눈 딱 감고 하면 돈이 몇억 생기고 또 뜨면 인기 얻고 사람들 선망의 대상으로 돈 또 벌고...눈 딱 감고 내려놓아야 된다고 코치한대잖아요

  • 14. ㅇㅇ
    '16.2.15 1:45 AM (207.244.xxx.123)

    난 몸바치되 곧죽어도 찌질하게는 안산다. 고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생각회로 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아니면 난 돈많은 사람과 관계한다는 부심?;;;;;;;;;;;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그렇게 바닥치는 사람들 보면
    무섭긴 합니다...세상이 무섭기도 하네요.

  • 15. 그들은
    '16.2.15 1:56 AM (58.229.xxx.152)

    ㅅㅅ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일석이조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일반 여자들과는 마인드가 다르죠.
    삶이 바닥으로 떨어져도 그짓은 죽으면 죽었지 못할 여자들도 있지만
    쉽게 ㅅㅅ하며 돈벌어서 좋은 여자들도 있을듯.

  • 16. ..
    '16.2.15 3:33 AM (211.110.xxx.49)

    딸아이 술집 드나들면서 벌어온 돈으로 집짓고 사는 사람도 봤어요

  • 17. ***
    '16.2.15 4:35 AM (71.177.xxx.5)

    나이 어린 연예인들중에 몇년만에 빌딩사고 그런일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게 가능한거였네요.
    돈 몇푼이 아니라 삶이 바뀐다 생각하면 감정이
    저절로 생기겠어요

  • 18. ㅇㅇ
    '16.2.15 6:57 AM (211.237.xxx.105)

    여기에도 보면 뭐 원나잇하고 후회하는 글 가끔 올라오던데
    그 사람들은 뭐 얼마나 감정이 있어서 그러겠어요.. 제가 보기엔 걔나 얘나 쟤나 다 똑같음..

  • 19.
    '16.2.15 7:02 AM (175.223.xxx.172)

    뭘 모르시네요.
    돈 많은 스폰 구하는 남자요
    그 돈이 사람을 만들어줘서 타고난 키는 어쩌지
    못해도 그 밖에는 훌륭해요.
    박지성 보세요. 객관적으로 미남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박지성이라는 후광이 그
    여드름자국투성이 얼굴에 맨날 말투도 똑같은데도
    멋있다고 예쁜 아나운서가 결혼했어요.
    마찬가지에요. 스폰 원한 남자 몸매 관리
    잘 되어 있고 매너 있고 뭣보다 자신감 있는
    태도가 한 달에 몇 백 받는 남자들 태도하곤
    달라서 멋있게 보여요. 그들이 고물 줍다가
    갑자기 부자 된게 아니거든요.
    전에 블로그 운영하던 미스코리아 녀의
    남자친구 jb씨도 이미 지금은 결혼한 누구
    스폰이었다는데 그 jb씨가 역겨운 배불뚝이
    대머리는 아니잖아요.

  • 20. 1111
    '16.2.15 7:16 AM (98.25.xxx.232)

    창녀들은 돈보고 그렇게 하는거죠. 더러워요.
    지금 음식점하는 남자 물어서 유부녀가 된 그 여자도 용감한 기자들에서나 찌라시보니
    3,4다리 걸치고 그 와중에 유부남들 이혼시키고, 연예인 늙은 남자한테는 돈도 뜯고,
    보통 멘탈이 아니던데요.
    창녀보다 더 더러워보여요.

  • 21.
    '16.2.15 7:37 AM (117.111.xxx.234)

    전 청와대에 앉아있는 사람이 더 이해안가요

  • 22. 그니까
    '16.2.15 8:52 AM (118.33.xxx.28)

    일반적인 생활 못하잖아요, 계속 그런 남자들만 엮이고..

  • 23. 걔넨
    '16.2.15 9:06 AM (210.219.xxx.237)

    워낙 야동도많이보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니까 심리적장벽이낮고 무엇보다 낯선이와의 관계가 더 흥분된다 할껄요

  • 24. 음식점 누구요?
    '16.2.15 9:11 AM (59.31.xxx.242)

    그여자 너무 하네요
    유부남들 이혼도 시켰다고요?
    본인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요

  • 25. 돈이 많으니까...
    '16.2.15 9:23 AM (218.234.xxx.133)

    여자는 남자가 돈이 많으면 더 섹시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같은 외모일 때)
    그런 이유 아닐까요.

  • 26. ..
    '16.2.15 11:57 AM (223.33.xxx.195)

    창녀들이랑 똑같은 거죠 뭐.
    걔네는 그래도 식사도 같아 할 테고.

  • 27. ...
    '16.2.15 9:09 PM (121.143.xxx.125)

    근데 돈받고 일처럼 해야하는건데 감정가지고 하면 더 힘들지 않나요?
    한두번 하고 마는 일도 아니고 일처럼 하는건데 그걸 어떻게 다 감정가지고 할까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돈받고 몸파는 일에 감정 섞어서 좋다고 하는게 더 변태같아요.

  • 28. ...
    '16.2.15 9:27 PM (1.229.xxx.62)

    필요에 의해서
    돈몇푼이 아니라 여러모로 받쳐주고 밀어주쟎아요
    그래서 인기와 돈도 더불어 얻는거고요
    무명이거나 인지도 없이 살다가 탑급 만들어주고 돈도 준다는데 감정이 문제겠어요?
    뿌리치는 사람도 많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을껄요

  • 29. 걔 진짜 더럽다던데
    '16.2.15 9:57 PM (122.36.xxx.29)

    음식점있잔수..

    ㅂㅈㅇ 아저씨.

  • 30. 음식점
    '16.2.15 11:20 PM (175.223.xxx.139)

    ㅂㅈㅇ과 탤런트 ㅅㅇㅈ
    ㅅㅇㅈ이 그렇게 꽃뱀 짓을 많이 해서 더럽다고 소문이 자자 했었대요.
    그래서 ㅅㅇㅈ에 대한 악성 댓글도 그렇게 많아서 ㅂㅈㅇ 이 마리텔인가에서 자기 와이프 욕하지 말라고...
    힙합 가수 누구도 양다리 걸치는 ㅅㅇㅈ한테 당해서 가사로 ㅅㅇㅈ 디스하는 노래도 만들어 부르고 그랬었어요.
    부자 남편 만나서 지금은 우아하게 폼 내며 현모양처인척 행복하게 살지는 모르지만, 문란을 넘어서 남의 가정 파탄낸 일들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죗값 치르겠죠.

  • 31. 이해불가
    '16.2.15 11:23 PM (115.143.xxx.77)

    별매력도 없이 뜬 애들 보면 이상하더라구요. 그런애들 많은듯. 예전엔 그래도 재능있고 끼있는 사람들이 배우도 하고 가수도 하고 그랬는데 요새 소속사 시스템으로 굴러가면서 정말 몸팔지 않으면 본인의 끼와 재능만으로 연예인 해먹기 힘든 구조가 된거 같아요. 노리개인가 장자연 사건 모티브로 만든 영화 보니까 진짜 더러운 세계 같더라구요.

  • 32.
    '16.2.15 11:36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순진한건지 무식한건지...ㅎㅎ

  • 33. 원글과 상관없이
    '16.2.16 12:42 AM (211.223.xxx.203)

    금사월 같은 애들이 주연 하는 게 어이가 없어요.

    악어가죽인지...

  • 34. 금사월
    '16.2.16 5:38 AM (211.215.xxx.34)

    연기가 짜증나는 분이 또 계셨군요. 그시간때 다른게 볼만한게 없어서 보는데, 전 볼때마다 연기가 따증나서 저게 스폰의 힘이구나 하면서, 왜 말하는게 목소리가 저러냐고 짜증내고, 드라마나 연예인들에 관해 잘 모르는 우리 엄마도 맨날 금사월 볼때마다, 젠 어린애 찡찡 거리는 것처럼 저랗케 밖에 연기를 할수 없는거야? 얼굴은 이쁘장한데 왜 저렇케 못해. 이럽니다.

  • 35. ㄱㅏ나
    '16.3.8 1:00 AM (110.70.xxx.211)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50 홍용표 "개성공단 핵개발 전용, 구체적 자료는 없다&q.. 9 낚였나 2016/02/15 713
528349 나온 김에 보라양 기사 1 말이 2016/02/15 4,163
528348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백화점가와 온라인가 6 베베 2016/02/15 1,302
528347 안경 써서 예쁜 분, 어떤 안경이 예쁜가요? 5 렌즈 2016/02/15 2,734
528346 용인이나 주변에 매복 사랑니 잘 뽑는곳 있나요? 2 아장구 2016/02/15 1,755
528345 버스차고지까지 버스 타고 가는거 괜찮을까요?? 3 버스 2016/02/15 891
528344 저를 이용하는 엄마 4 어이상실 2016/02/15 2,271
528343 연애 욕구는 나이 불문 하고 사람에게 늘 11 있나요? 2016/02/15 3,495
528342 하숙집 하시기 어떠신가요? 7 하숙 2016/02/15 1,916
528341 잠을 자면 잘수록 더 피곤한 이유 4 2016/02/15 2,228
528340 독일유학 다녀오신 분들 무슨 선물이 가장 좋으셨어요? 6 ㅂㅂ 2016/02/15 3,426
528339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을 위반한 한국정부 2 무식한 농부.. 2016/02/15 414
528338 새누리당 의원들 "국민의黨 후보를 내 지역구에 내달라&.. 2중대 2016/02/15 436
528337 경력단절 오래된 분들은 1 2016/02/15 1,070
528336 남학생이 동생성별에 따라 성향이 다른가요? ㅇㅇ 2016/02/15 351
528335 초보 운전 얼마만에 두려움 극복할까요? 14 초보 2016/02/15 7,929
528334 천주교에서 차례지낼때 위패는 7 궁금이 2016/02/15 1,641
528333 직장에서 이럴 경우 6 YY 2016/02/15 990
528332 가족들과 돈 거래 안하시나요? 26 ㅇㅎ 2016/02/15 8,083
528331 자녀 스마트폰 관리앱 알려주세요(스마트보안관 같은거요) 2 차단 2016/02/15 665
528330 공무원시험에 유리한 학과는 무슨 학과에요? 9 궁금 2016/02/15 4,884
528329 걸어도 될까요? 4 추운날 2016/02/15 878
528328 생각하기 싫어하는 10살아이 4 . 2016/02/15 1,286
528327 이번달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하셨어요? 2 강원도 2016/02/15 2,983
528326 급)낙원상가에 테일러기타 수선할수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쏘ㅎ럭키 2016/02/15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