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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폰관련 여고생의 생각

스폰 조회수 : 9,661
작성일 : 2016-02-14 23:21:53
평소 고딩딸과 대화가 많은 모녀사이 입니다
오늘 그알 스폰 관련 글을 보니 작년 얘기가 생각나서요

작년에 고2 딸아이가 독서실 다녀와서 나눈 얘기입니다
자기가 오늘 엄청난 얘기를 들어 아직도 기분이 안 좋다
로 시작한 얘기는

교실에서 쉬는 시간에 모여 큰소리로 수다떠는
세명의 여자애들이 그날도 다 들리게 나눈 대화가
여1: 너 돈 많은 사람이 스폰 해준다고 자자고 하면
할거야?
여2: 야. 당연한거 아니냐?
여3: 난 맘 변하기전에 얼른 하자고 할거야

이랬답니다. 남 들으라고 일부러 허세부리며
큰소리로 한 얘기는 아니고
원래 수다 자체를 큰 소리로 하는 그룹이라 하고요
그 아이들이 가난한집 애들이냐?
그것도 아닌게 평소 화장품도 아빠가 면세점에서
사다준 수입브랜드만 쓰고 가방신발도 좋은거
쓴답니다

이쯤되면 학군이 어떤데인지 궁금하시죠?
대치보다는 빠져도 전국에서 손꼽는 지역입니다 ㅠㅠ
이동네에서 나고 자란 우리애한테 처음 듣는 소리이니
요즘 여고딩 보편적 성의식은 아닐테지만
그 스폰이란거
꼭 원치 않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끌려
선택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런게 아무렇지 않은
애들이 존재하는구나 싶었어요
IP : 116.33.xxx.1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한
    '16.2.14 11:23 PM (125.143.xxx.122)

    당연한 말씀을...
    생활 힘든 여대생이면 당연히 유혹 받고 실제로 흔한일이에요

  • 2. ㅇㅇㅇㅇㅇ
    '16.2.14 11:31 PM (211.217.xxx.104)

    20년 전 우리 반 반장이 그랬어요.
    키는 평균 이상, 얼굴 곱상하고 피부 좋고 얼굴 작고
    그 때가 슈퍼 모델 tv에서 방영하던 시기였는데 반 애들이 너도 나가보라고 할 외모였어요.
    공부는 보통에 나대는 성격 아니고 다투기 싫어하고 평균적 가정에서 큰 외동이.
    어느 날 외국 영화에 나오는 콜걸이란 직업이 한국에도 있다더라 이야기 하던 중
    반장이 왈, 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할 수 있으면 할 거 같아.
    날라리 같은 기집애가 그랬으면 별 일 아니었을 텐데
    전혀 안 그럴 듯한 애가 그래서 듣고 있던 애들이 조용~ 해진 일이 있었어요.

  • 3. ...
    '16.2.15 12:00 AM (218.48.xxx.159) - 삭제된댓글

    제가 스폰 제의 들어왔는데요 망설이게 되네요 하고나면 죄책감은 없나요 아빠뻘인데 .. 실제로 제의가 들어오니 이영애씨가 이해가 되요

  • 4. 원글이
    '16.2.15 12:07 AM (116.33.xxx.148)

    윗님, 연예인이세요? 아니면 낚시질인가요?
    나 자신의 몸을 스스로 도구로 여기며
    다른이의 존중을 바라는 건 모순이지 않을까요?
    선택이야 스스로 하는 거지만요

    스폰이 흔한 일인가요? 진짜 깜짝 놀랍니다

  • 5. 일반인
    '16.2.15 12:08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인 저한테도 들어왔었어요.
    6개월에 1억.

  • 6. ////
    '16.2.15 12:08 AM (121.171.xxx.62)

    성의식도 그렇지만
    언제부턴가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 철저한 배금주의 사상...
    이게 큰 것 같아요. 모든 걸 돈으로 재단하고 돈으로 평가하고..
    신랑감도 돈 많이 버는 조건만 따지고 돈 많은 사람이 선인 사회..
    그래서 아이들도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7. 원글이
    '16.2.15 12:09 AM (116.33.xxx.148)

    네?????? 헐~

  • 8. ....
    '16.2.15 12:1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일반인 스폰제의 흔하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연예인들이 비싸니 일방 성형한 여대생들 한달에 200~300에 2~3명 정도
    번갈아가면 만난다는 저도 소문으로 들어서 실체는 모르지만
    월세 방 얻어 사는 대학생들 급여작은 소기업 젊은 직장 여자들
    쉽게 구한다고 하네요. 인터넷 단속 연결 사이트 통해

    벌이수순이나 집수준에 비해 사치좀 한다면 거의 백퍼
    연예인 뭐라 할것도 못될 수준으로 흔하다고
    네일샵하는 친구왈 같은데 가면 손님들 중에도 있다고

  • 9. ....
    '16.2.15 12:1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일반인 스폰제의 흔하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연예인들이 비싸고 그런돈으로 일반 성형한 여대생들 한달에 얼마주고 2~3명 정도
    번갈아가면 만난다는 그래봐야 얼마안되고 일반 직장인들이 용돈삼아 준다고
    저도 소문으로 들어서 실체는 모르지만
    월세 방 얻어 사는 대학생들 급여작은 소기업 젊은 직장 여자들
    쉽게 구한다고 하네요. 인터넷 단속해야되요 만남 사이트 이런거 연결 사이트 통해

    벌이 수준이나 집수준에 비해 사치좀 한다면 거의90퍼 이상
    연예인 뭐라 할것도 못될 수준으로 흔하다고
    네일샵하는 친구왈 같은데 가면 손님들 중에도 있다고

  • 10. 원글이
    '16.2.15 12:15 AM (116.33.xxx.148)

    아이고 맙소사
    이런거 알자고 올린 글이 아닌데
    맘은 안 좋고 머리속은 더 불쾌하네요 ㅠㅠ
    그저 티브이속 연예인 얘기인줄 알았죠

    ////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날 아이하고도 나눈 얘기 입니다

  • 11. ....
    '16.2.15 12:15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인지
    일반 성형아닌 과도한 성형녀들만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들긴해요.

  • 12. 전체
    '16.2.15 12:22 AM (175.117.xxx.60)

    거부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드라마에 그리는 돈에는 별 관심없이 자존심 지키는 고결한 여자..이런 건 걍 드라마에나 있는 얘기.그알..솔직히 새로울 것도 없고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스폰 없이는 뜰 수가 없대요.아예.

  • 13. 애들이
    '16.2.15 1:11 AM (211.187.xxx.28)

    뭘 몰라서 그렇죠.
    유치원생 우리딸은 노숙자가 뭐야? 매일 밖에서 자는 아저씨?? 재밌겠다!!! 공원에서도 자고 지하철 (지하철 기차 홀릭)에서도 잔다고??? 우왕~~ 합니다.
    애들도 그런거예요.

  • 14. 윤락녀
    '16.2.15 4:13 AM (59.6.xxx.151)

    원조교제
    가 교제 아니고 매메춘이듯이

    스폰
    이름이 외래어인 매매춘

    매매춘에 성을 파는 여자을 윤락녀라 하죠

  • 15.
    '16.2.15 5:24 AM (223.62.xxx.37)

    주1회씩 월 4회 7시쯤 만나 함께 저녁식사 후
    쉬었다가기 하고 11시쯤 헤어지고 작게는 월300
    많이 주는 분은 월 500이요...
    시간 거의 안뺏기고 공부와 정상 사회생활을 다
    할 수 있고 적금도 들어요... 하고 싶은건 많은데
    집에서 지원받을건 없고..나 좋다는 사람이고
    남친 같은 관계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훗날 자리잡아 그 스폰분들처럼
    여유가 된다면 사심 없이
    열심히 살고자하는 청년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미혼모 등등
    후원해주고 지원해주고 싶네요...
    잘못된 생각일까요? 남 괴롭히면서 살지 않아요..
    베풀며 살고 싶고 덕있게 살고 싶어요
    생각의 차이로 볼 수는 없을까요

  • 16. 윗님
    '16.2.15 6:47 AM (59.6.xxx.151)

    이유, 목적, 펙트
    각각 다른 단어들이죠.
    이유와 목적이 줗다고 펙트가 들라지지 않아요

    목적이 뭐든, 어떤 이유였든.
    개인적인 동정과 이해를 받을지는 몰라도
    매춘 단어 뜻을 생각차이라며 바꿉니까?
    동정은 지인에게 구하시고
    통용되는 단어를 바꾸자 우기진 마세요

  • 17. 원글이
    '16.2.15 8:24 AM (116.33.xxx.148)

    남친같은 관계라~~
    그사람을 사랑하세요?
    남친이 여친에게 화대를 지불하며 관계하나요?
    여친에게 왜 그 돈을 주죠?
    이미 일반적인 범위에서 벗어 났다면
    그런 관계를 위해 돈을 지불해야할 위치와 상황에
    있다는거고 그건 남친여친이 서로 아니란 거죠
    자기 합리화를 이런식으로 하는 군요

    저라면 저런 제의를 받았을때
    미칠것처럼 기분 더러워 가만있지 못 할 거 같은데
    (음)님은 갖고 싶은 걸 사고 하고 싶을 걸 하는게
    더 중요하군요
    잘못된 생각일까요?하고 물으셨는데 묻는 것 자체가
    본인 스스로가 본인이 망가진 걸 안다고 생각되어요
    그저 고개를 들고자 포장할 뿐이죠
    그 존엄이 깨진 날부터 많은걸 잃겠죠

  • 18. ...
    '16.2.15 8:42 AM (218.48.xxx.159)

    저는 얼굴 예쁘장한 일반인인데요 연예인급은 아니고요 가난하지도 않아요 인터넷에 그런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구요 근데 아빠뻘 사업하시는 분이 명함주고 가셨네요 하하 정말 당황했어요

  • 19. 원글이
    '16.2.15 9:19 AM (116.33.xxx.148)

    윗님이 저 위 아빠뻘인데 하고나면 어쩌고
    댓글 썼던 분이세요?
    글 지우시니 제 댓글이 이상하게 되었네요

    제의 한다는 것 자체가 성추행 아닌가요?

  • 20.
    '16.2.15 10:13 AM (1.236.xxx.60) - 삭제된댓글

    댓글다신 음님, 그렇게 사는것까지는좋은데 제발
    결혼은 비슷한 처지, 마인드 소유자와 해주세요.
    아님 비혼으로 평생 엔조이만 하든지요.
    아들있는 처지로 저런 며느리 끔찍하네요.
    아니 주변에 있다는거 자체가요ㅠ

  • 21. 제가 한글을 잘못읽었나
    '16.2.15 11:26 AM (118.217.xxx.54)

    저 위에 스폰아가씨, 누가보면 스폰이
    걍 말상대만 해주고 돈받는것처럼 써놨네요.

    쉬었다가기 라는거.. 참 좋게 표현할려고 애는 썼는데
    악하게 표현하려들면 정말 저열한 표현도 가능한
    그런 행위잖아요. 돈을 댓가로 자신의 몸을 파는..

    확실히 물질만능주의와 배금주의가
    한국사회에 만연해있는거 맞네요.
    제가 70년대 후반생인데
    2010년 이후로 더욱가속화되어가는듯...
    돈이면 장땡,돈이 최고 이런 마인셋이요.

  • 22. ㅡㅡ
    '16.2.15 12:20 PM (223.62.xxx.6)

    헐 그거 프리랜서 창녀아닌가?
    그래서 몸 팔고 세금은 내시고?

    훗날 불우한 이웃 돕는다.ㅋ
    애 낳고 버린년이 나중에 고아돕는다와 똑같은급
    거기다 분이래. 저 아가씨 돈만주면 별짓도 다할위인
    아무리 익명이지만 자기가 창녀 아닌줄 아나보네

  • 23.
    '16.2.15 12:48 PM (223.62.xxx.77)

    이 글을 다시 확인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말 상대만 해드리는 종류의 스폰도 있어요
    한달 2~3번 같이 밥 먹고 200만원 정도 받아요

    어느 정도 이상은 좋아하거나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을 사랑하시냐 물었는데 네 저는 사랑해요...
    생각하면 기분 좋고 저와의 인연이 끝나더라도
    그분이 잘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꼭 돈을 주지 않으셔도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제가 외롭고 마음이 힘들어 고생했었는데
    행복해지고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자고
    말해주시더군요...

    제 이야기 제 가족 일 생활 생각...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을 누구보다도 늘 관심 갖고 들어주시고
    공감해주고 조언해주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된다며 공부도 지원해주시고 진로도 함께
    고민해주세요... 절약하고 낭비 줄이는 생활습관도
    잡아주려 하셨고...

    그분과 만나고나서 많이 건강해진 제 모습이 보여요

    저는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거의 늘
    외롭게 살아와서... 의지할 어른도 없었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먹고 사는게 급해서 발전 없는 버티는 삶을 살았어요...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열심히 삶을
    개척해나가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저는 무기력했었어요
    지금은 뭐든 도전해볼 힘이 생겼어요

    무조건 돈이 최고 장땡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여요
    합리화로 보일 것 같긴한데 저는 그랬답니다ㅜ ㅜ

    마지막으로 헉님... 저는 가정 화목하고
    자상하고 성실하고 이해심 많은 좋은 남편
    만나 결혼 잘하고 싶어요 제가 막 즐기는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클럽이나 나이트나... 술을 좋아하고 노는걸
    좋아하는것도 아니에요ㅜ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유한 스타일이에요

    꾸벅...

  • 24. ...
    '16.2.15 1:19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나이트,클럽 지가 가서 즐기는게
    차라리 좋은거지.

    그리고 어려운 환경이라고 다 님 같은줄 아세요?
    운이 그나마 좋아 몸 적게 파는거지.
    결국 몸 써서라도 돈벌 생각으로 덤빈거 아닌가요? ㅋ

    아 변멍도 구질
    님은 딱 창녀 마인드입니다
    평생 그리사세요.
    아 그리고 결혼전 좋은남편 감에게
    꼭 그리 스폰받고 산거 밝히세요.
    그거 숨기면 님이 깽기는거 아시죠?

  • 25.
    '16.2.15 1:54 PM (223.62.xxx.77)

    으아 역시 좋은 반응들이 아니네요
    이러니 쉬쉬하고 지내나봐요
    저는 몸을 판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집에서 지원받는거랑 그렇게 다른가요...

    제가 이런 마인드라 이렇게 사나봅니다
    더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저는
    이런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누구한테 피해를 주거나 괴롭히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생각이 다른 사람들 모두한테 이해를 구할 수는
    없겠죠

    전남친 사귄거 굳이 말할 필요 없듯이
    굳이 말할 생각도 없지만 남편이 그정도 알게
    되더라도 사랑으로 이해해줄 사람 만나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26. 아이고
    '16.2.15 2:14 PM (59.29.xxx.91) - 삭제된댓글

    어이상실 집에서 용돈이라니
    남친 사귄거랑 같다니 마인드가 쓰레기
    몸 안판다는 변명이나 지꺼리고 기껏
    남들이 욕하니 입다문다고 지껄이고
    왜 욕하는지 생각해봐라
    그 대가리도 안돌아가면서 공부한다니 우습다.
    이래서 이혼한집 자식 싫다는 소리나오지.쯧쯧

  • 27.
    '16.2.15 2:33 PM (223.62.xxx.77)

    저는 59.29 당신 같은 사람처럼 남한테 욕하고
    지껄인다는둥 쓰레기라는둥 남 까대며 사는 것보단
    제 삶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남한테 상처주며 살고 싶지 않거든요

    제가 당신한테 피해준거라도 있나요?
    안좋게 보는건 당신 자유지만 반말에 막말은 아니죠

    당신도 제가 맘에 안드시겠지만 저도 당신이 싫네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셔서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도
    친절히 대해주시는 덕이 생기셨음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행복하고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 28. ㅋㅋ
    '16.2.15 3:2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ㅋㅋ 스폰서녀님. 아무리 그래봐야 욕하는 저 59 보다는
    더 안 낫아보이거든요.

    님이 자존감 자체가 없어보여요. 합리화 쩔어있고 돈만 해결되면 더 나은가요?고재 그 푼돈에 영혼팔고 사랑타령이니

    님은 저분이 욕하니 싫겠지만, 대다수는 님을 더 싫어해요.

    ㅋㅋ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게 님 보고 하는 소리. 아무리

    글 마다 인사글 달아도 교양있는척 고상척이지

    본질은 돈에 환장한 애정 결핍녀의 항변일 뿐이네요.

  • 29. ㅋㅋ
    '16.2.15 3: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에게 피해 준거 없냐고 묻다니 우습네요.

    당신같은 여자들 때문에 멀쩡한 여자들 욕 먹는겁니다.뻔뻔

    주제에 가정까지 꿈꾸다니 훗날 님 자녀는 다른 남자 용돈 받고

    님 남편은 딴여자 스폰하면 참 좋겠네요 ㄱ

  • 30. ㅋㅋ
    '16.2.15 3:2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에게 피해 준거 없냐고 묻다니 우습네요.

    당신같은 여자들 때문에 멀쩡한 여자들 욕 먹는겁니다.뻔뻔
    님 같은 부류가 있으니 부정 부조리
    정당한 노동의 신성시가 개판 되는 하긴

    이런 말해도 못 알아먹을듯.

    주제에 가정까지 꿈꾸다니 훗날 님 자녀는 다른 남자 용돈 받고

    님 남편은 딴여자 스폰하면 참 좋겠네요 ㅋㅋ

  • 31.
    '16.2.15 4:09 PM (1.236.xxx.60) - 삭제된댓글

    말상대에 돈을 번다라... 몸파는게 아니다 그런건가요 ㅎ
    딱 그수준에 남자를 구하세요. 각자 맞벌이 하면 수억 벌겠네요.
    새해 돈 많이 버시고 뉴스 사회란에 나오지 않길 바래요.
    험한 세상에 유독 그쪽시장에 대한 혐오범죄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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