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볼때마다 헤어 때문에 외모가 너무 초라해 지는거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제 일처럼요
맨얼굴에 너무 네추럴한 차림 때문에 아파보이고 초라해보이는거 같지만
제가 보기엔 머리숱때문에 더더 그런거 같아요
요즘 영화홍보 때문에 긴 헤어스타일로 나오는데 밑부분은 붙인거 같아요
두피쪽 이마라인이나 가리마 부분은 너무 휑하거든요
차라리 앞머리를 좀 내고 약간 긴 커트가 나을거 같은데
올백스타일이나 치렁치렁으로 나와서 너무 안예뻐요
제가 스트레스로 머리숱이 많이 빠져서 그 심정을 너무 잘아요
머리숱이 휑하면 사람얼굴이 정말 변하더라구요
거울로 제 얼굴을 보기가 두려울 정도로요
정말 탈모는 어떻게 답이 없나봐요.
저도 비오틴 두달전부터 머고 요가한지 1년 다되어 가구요
반신욕도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 좋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머리숱까지 타고난 이영애나 심은하 등등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