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드라마에서 노주현이랑

.... 조회수 : 7,139
작성일 : 2016-02-14 21:52:47
누가 5년째 같은집에 산다는거에요?
홀며느리인가요? 역할이 누군지..
띄엄띄엄봐서..좀 알려주세요^^;;
IP : 180.230.xxx.1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4 9:55 PM (122.46.xxx.75)

    며느리가 김해숙이죠?
    시아버지 이순재
    시어머니 강부자

  • 2.
    '16.2.14 9:57 PM (116.121.xxx.87)

    결혼하고 두달만에 남편 잃은 며느리랑 같이 살아요.
    연기자 이름은 모르겠어요.

  • 3. 그럼
    '16.2.14 9:58 PM (180.230.xxx.161)

    김해숙씨가 남편죽고 혼자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거에요?
    노주현씨도 같이 살고요?
    제가 얼핏본건 노주현씨랑 며느리라고 본거 같은데..
    잘못본건지ㅜㅜ

  • 4. 알려드림
    '16.2.14 9:59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노주현하고 노주현며느리가 한집에 산지5년째에요.
    노주현아들이 결혼하고 바로 죽고 연달아 노주현부인이 그 충격으로 죽고
    갓결혼한 며느리와 시아버지(노주현)만 남아서 살게 된거죠

  • 5. ~~
    '16.2.14 9:59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서지혜~~학원 영어샘 같아요~~

  • 6.
    '16.2.14 10:02 PM (180.230.xxx.161)

    정리되네요ㅎㅎ
    노주현이랑 서지혜만 둘이 집에 살아서..정분난다고ㅎㅎ
    김해숙씨랑 이순재 강부자씨는 따로 사는거죠?
    김해숙씨 남편은 따로있고.
    아.이제 정리가되네요 ㅎㅎ
    뭐. 별거라고 엄청 궁금했어요ㅋ감사합니다~~

  • 7. 김수현
    '16.2.14 10:02 PM (116.121.xxx.87)

    김해숙씨는 셋째며느리고 남편하고 자식들 다 있어요.
    강부자씨랑 이순재할아바지는 시부모인데 같이 살고요.
    노주현씨는 며느리랑 다른집에 산답니다.

  • 8. ㅎㅎ
    '16.2.14 10:05 PM (104.236.xxx.136)

    도민준 김수현 얘긴줄 알고, 김수현이 노주현이랑 뭘 찍었나? 그랬네요 ㅎㅎㅎ

  • 9. 내용이
    '16.2.14 10:06 PM (213.33.xxx.32)

    진짜 홀애비와 며느리 정분나는 내용인가요?
    할매 노망났네. 막장도 이런 개막장.
    조선시대도 아니고 결혼한지 두달만에 남편 죽었다고 시가귀신이 되는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도 살다가 하는 세상에
    할망구 노망났구만 ㅉㅉㅉ.
    까스통 할배들은 로망을 그린 막장개막장.

  • 10. ,,,,,,,
    '16.2.14 10:07 PM (61.80.xxx.7)

    김해숙 남편이 강부자 이순재 사이의 아들이라 3째인데도 모시고 살아요.
    위의 두 아들은 이순재와 이순재 전처 아들들이에요.

  • 11. ㅋㅋㅋㅋㅋ
    '16.2.14 10:07 PM (180.230.xxx.161)

    윗님 저도요ㅋㅋ
    베스트에 있는 김수현 작가 이야기도 배우 김수현인줄ㅋㅋ

  • 12.
    '16.2.14 10:08 PM (180.230.xxx.161)

    61.80님 깨알정보ㅋㅋ 몰랐어요..
    전처 아들들이었군요ㅠㅠ
    저도 며느리라 그런지 김해숙씨 넘 힘들것같아요
    드라마인데도 마구 감정이입되네요 ;;;;;

  • 13. 등장인물,,,
    '16.2.14 10:09 PM (180.229.xxx.50)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SubCharacter.do?pgm_id=22000009000&pg...

  • 14. ㅇㅇ
    '16.2.14 10:15 PM (223.62.xxx.98)

    설마요..며느리와 그런?내용으로 진행되면 난리날텐데..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15. ㅎㅎ
    '16.2.14 10:19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매국노 이완용이 유학간 아들의 처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도 장안에 소문이 짜했다죠. 성윤리와 인간성은 함께 가는 것 같아요.

  • 16. 이래서
    '16.2.14 10:20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헛소문이 나나봐요;;;

    둘이 정분이라뇨.

    이래서 앞뒷없는 험담도 무조건 하고 보나봐요 건너건너 말이 붙어서 괜히 흠집가게 되니까.



    전혀 정분안나고요, 저렇게 사는 상황이니까 그렇게 보이면 어떡하냐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푼수같은 고모(와 친정엄마)에피소드에요.
    오히려 푼수같은 상황을 그리는 거죠.(더불어 남편없는 며느리의 거취문제를 끌어내고)

  • 17. 아고
    '16.2.14 10:22 PM (218.101.xxx.126)

    아까 드라마에서 강부자할매가 똥장군지고 고속버스타는 소리하고 있다고 하던데... 작가보다 앞서서 대본쓰는 사람들 있네요

  • 18. 헉..
    '16.2.14 10:25 PM (1.238.xxx.210)

    김수현이 설마 임성한이나 서영명 카피를 하겠어요?
    미쳐도 급이 있죠.

  • 19. 이젠 안볼예정
    '16.2.14 10:25 PM (222.99.xxx.142) - 삭제된댓글

    혹시나 하고 봤다가... 드러워서 못보겠어요.
    침 뱉는건 왜 넣었는지, 술이 거나하게 취했다는 시그널을 꼭 저런 주사로 밖에
    표현못하는건지...
    인물들 관계, 출발부터가 막장구조.
    요즘 드라마들 다 막장이라고 비판하던 작가가 쓴거 맞는지. 으웩

  • 20. 이래서
    '16.2.14 10:26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오타..

    고모가 아니고 이모요. 양희경이 이모임.

  • 21. ㅋㅋㅋ
    '16.2.14 11:02 PM (125.176.xxx.224)

    미쳐도 급이있지
    밤중에 빵터지네요
    ㅋㅋㅋ

  • 22. 히히
    '16.2.15 8:16 AM (114.201.xxx.102)

    정말..
    미쳐도 급이있지..

    이말 입에 짝짝 붙네요..
    실생활에 써먹어야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662 티비소설연기자 질문 2016/02/19 509
529661 옥소 드라잉매트 쓰시는분~ 3 궁금 2016/02/19 1,491
529660 층간소음 어떻게 해야 말을 듣나요 10 ... 2016/02/19 1,680
529659 자문을 구합니다. 증여관련 2 속상해요 2016/02/19 890
529658 온라인에서 드림하고 살짝 서운하네요 27 ........ 2016/02/19 5,226
529657 질문 ㅡ 벌게같이생긴 채소? 식품 2 ... 2016/02/19 550
529656 영어질문이에요.... 2 영어 2016/02/19 480
529655 밥솥이 오래되면 밥맛이 없어지나요? 12 9년사용쿠쿠.. 2016/02/19 2,759
529654 꽃보다 청춘.. 이 기사 너무 웃기지 않나요? 4 래하 2016/02/19 2,730
529653 (혐오주의) 개 키우는 집에 갔다가 너무 놀랬는데요 58 ..... 2016/02/19 20,617
529652 예전 장터에 라벤다 (갓김치)님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3 eeehee.. 2016/02/19 614
529651 초등 종업식때 선생님께 선물이나 문자 안드리면 이상한가요? 5 궁금 2016/02/19 1,361
529650 박근혜가 초래한 '4차 조선전쟁' 위기 2 비극 2016/02/19 1,048
529649 40대 분들 친정서 유산 받으면 뭐하실건가요? 18 ... 2016/02/19 5,205
529648 자기보다 잘난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분 있나요? 3 ... 2016/02/19 1,792
529647 오후를 신나게 Mark Ronson- Uptown funk 추.. 점심 2016/02/19 402
529646 끓어넘치지 않는 냄비 20 맹랑 2016/02/19 5,397
529645 제 증상 좀 봐주세요 9 폐경되신분 2016/02/19 1,319
529644 고사리.... 5 보름나물 2016/02/19 1,268
529643 아들때문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71 아들 2016/02/19 27,655
529642 동사무소 직원이랑 싸울뻔했는데 19 ㅇㅇ 2016/02/19 5,962
529641 또 방학.. 겨울이 너무 길어요...ㅠ 5 ㅇㅇ 2016/02/19 2,084
529640 면접본 회사에 합격여부 물어봐도 될까요 4 ㅜㅜ 2016/02/19 1,763
529639 두드러기 약은 거의 비슷한가요? 1 2016/02/19 904
529638 국민연금 넣을려니 3 2016/02/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