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개가 꿀럭 꿀럭 거리는데 왜그럴까요..?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6-02-14 16:59:34

저희 개가 아침부터 꿀럭 꿀럭 침을 삼키는것 처럼 그러고요...

소변 패드나 종이를 막 씹더라고요.......



하루종일 뭔가가 불편해 보여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번 저러다가

새벽에 피까지 토하고 한적이 있어서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지금은 잘 자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IP : 58.226.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16.2.14 5:02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잘못먹은거 같은데요?ㅠㅠ
    내일 병원데려가보세요

  • 2. ,,,,
    '16.2.14 5:07 PM (125.186.xxx.76)

    위가 안좋은거같은데요.
    속이 안좋을때 그러던데...

  • 3. ..
    '16.2.14 5:17 PM (211.187.xxx.26)

    주일날 하는 병원도 요새 많은데 이전에 피도 토했다니 걱정이네요 내일이라도 꼭 가보세요 병원 늦게 가면 병키우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는 바로 데려가요

  • 4. 아....
    '16.2.14 5:17 PM (58.226.xxx.63)

    아침 산책때 뭔가를 빛의 속도로 주워 먹더니 뭘 잘못먹었나 보네요.

    에휴........

  • 5. 그때
    '16.2.14 5:19 PM (58.226.xxx.63)

    병원가서 주사 맞을때 우리개가 비명까지 질렀어요..ㅠㅠ
    아유 가슴아파...

    그때도 의사는 이유를 모르더라고요.

    주사 4대 맞고 약지어서 왔었어요.

    내일 병원 가봐야 겠어요.

    여긴 작은 지방이라 주말에 하는 병원도 없어요.

    그때도 새벽 4시에 피토해서 아침까지 기다렸어요.
    서울엔 24시 병원도 있다던데...

  • 6. 어머나
    '16.2.14 5:28 PM (119.70.xxx.159)

    아무리 아파도 그렇지 한번 치료에 주사를 4대씩이나?
    그리고 비명을 지를 정도로 주사를 잘 못놓는 의사라니...
    어이가 없는 수의사네요.
    돌팔이 냄새ㅡㅡ
    병원 딴 데 가 보시면 어떠실지...

  • 7. 차라리
    '16.2.14 5:35 PM (220.85.xxx.210)

    토하면 나은데
    토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본데요
    우리 개는 토하고 마당에서 잔디를 뜯어먹고 있으면 혼나요
    또 어디가서 남의 음식물 쓰레기 처먹었냐고..
    시골 장에서 산 놈이라 다섯살이나 되어도 근본이 안 없어져요
    좋은것만 다 먹이는데도 ㅜㅜ

  • 8. ..
    '16.2.14 5:48 PM (211.187.xxx.26)

    병원 의사 잘 만나셔야해요
    저희 동네는 30대 후반의사인데 임상이 풍부하고 계속 공부를 하는지 검사 없이 아는 경우도 많고 양심적이라 과잉진료 안 해서 중상에 따라 비용이 많이 나올 때도 있지만 믿고 다녀요

  • 9. 에구
    '16.2.14 6:05 PM (58.145.xxx.216) - 삭제된댓글

    산책 중에 뭐 이상한거 집어먹은거 맞는거 같아요.
    토하고 싶은데 안되서 괴로우니 패드씹어먹은듯..
    차라리 확 토하게 하는게 나을텐데..

  • 10. ...
    '16.2.14 6:06 PM (39.121.xxx.103)

    토하려고할때 꿀럭꿀럭거려요.
    병원가면 토하게하는 약있거든요.
    의사분이랑 상담하고 빨리 토하게 해주는게 좋을것같은데..
    찾아보면 주변에 24시간하는 병원있고 기존에 가는 병원이라면 24시간 아니라도
    선생님이 나와서 봐주세요. 돈은 좀 더 받아요.
    저러면 얼른 병원 가보겠어요.

  • 11.
    '16.2.14 6:1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황태국이라도 끓여서 국물이라도 먹여주세요
    속 다 상할까 걱정 되네요

  • 12. ...
    '16.2.14 8:18 PM (222.101.xxx.103)

    그러다 와락 토하는데..
    토 한번 하고나면 괜찮은데 안되나보네요.주로 뭐 잘못먹었을때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96 동생이 버터크림 케이크가 먹고싶다는데 추천좀.. 6 ㅇㅇ 2016/02/17 2,656
528995 법원 "차두리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부부 이혼 안 된다.. 25 .. 2016/02/17 26,423
528994 굼벵이 먹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2/17 1,185
528993 헬스 하는 분들 팁 드려요 13 헬스타임 2016/02/17 4,780
528992 영화를 봐도 재미가 없어요 ,,,,,, 15 ,,, 2016/02/17 3,066
528991 동주 5 요즘 울고싶.. 2016/02/17 1,954
528990 여자나이 많을수록 남자나이 어릴수록 자녀머리 좋다 20 노산은남자의.. 2016/02/17 5,359
528989 친구에게 절연당했어요 7 2016/02/17 5,198
528988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7 -- 2016/02/17 2,300
528987 선만남 전에 서로 연락을 하는데 멘붕... 15 ㄷㄷㄷ 2016/02/17 6,169
528986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1 혹시 2016/02/17 1,079
528985 시부모님 선물한거 시누줬다면.... 5 이해 2016/02/17 1,987
528984 우아하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39 엘레강스 2016/02/17 12,447
528983 시그널 결과 예상해보자면‥ 8 스포일러 아.. 2016/02/17 2,451
528982 드레스 메이커 재밌네요. 6 영화 2016/02/17 1,545
528981 전세 세입자 나갈때 체크해야 할 사항은 뭐가 있나요? 원목이 2016/02/17 2,031
528980 사각턱...나이 들수록 턱뼈가 자라는 느낌이에요;;; 3 ,,, 2016/02/17 5,597
528979 비행기표 구하기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지방에서 제주도갔다오기 .. 2 비행기 2016/02/17 1,469
528978 출생시 아빠나이가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 푸드 2016/02/17 632
528977 손에 물마를 틈이 없네요.... 7 .. 2016/02/17 1,441
528976 예술의 전당 공연 늦으면 입장이 안돼나요? 6 () 2016/02/17 2,428
528975 방배치 다시했어요 4 ;;;;;;.. 2016/02/17 1,986
528974 3M 청소포 구입시 주의사항 ~~ 4 이로 2016/02/17 2,167
528973 문장 중간중간 : 넣는거... 왜 그런거예요?? 7 궁금이 2016/02/17 1,409
528972 막장,, 1 만들기,, 2016/02/17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