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는 7일 캘리포니아 주가 최근 발표한 고교 역사 교육 지침 초안에 ‘위안부’ 문제가 포함됐으며 한일 양측으로부터 환영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교육 지침은 “위안부” 이슈가 “제도화된 성 노예의 예시이자, 20세기 가장 큰 인신 매매 사례 중 하나”로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을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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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역사 교육 지침 발표, “‘위안부’는 제도화된 성 노예에 대한 예로 20세기 가장 큰 인신매매 사례”
– 유럽사 중심이던 미국 고등학교 세계사…점점 최근 이민자들의 역사로 확대
– ‘위안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동아시아의 논쟁을 미국 고등학교에서 다루려는 최초의 제안으로 교과서들의 방향성에 광범위하게 영향 끼칠 것
– ‘위안부’ 문제, 학생들의 현대 인신매매 연구와 토론에 귀중한 출발점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