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새 드라마....사람 참 안 변하는군요
어릴 땐 남의 집 사생활 엿보는 듯한
재미라도 있었는데
층층시하. 어른들의 고리타분한 훈계질...
게다가 첫.회부터
제사 에피소드...ㅠㅠ
보면서 재밌다..가 아니라
지겹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게다가 모인 사람들에 비해
음식은 턱없이 작아보이는 건 왜인지..
1. 말만들어도
'16.2.13 9:45 PM (119.70.xxx.204)으ᆞᆞ지겹네요
2. ..
'16.2.13 9:47 PM (180.224.xxx.155)김수현 드라마 시끄러워 안보는데 시그널 앞부분 놓쳐 걍 틀어놓았는데 숨이 턱턱 막히네요
말 많고 떽떽거리고 욱욱거리고..으...3. 엔젤레스
'16.2.13 9:50 PM (211.235.xxx.80)생각만해도 멀미나요
머하러 자가복제도 안되는 그냥 재방송 해줘도
될만한 내용을 저렇게 찍어재끼는지
늙었다 싶으니까 자기도 주류로 끼고싶어 그러는지
어우
그냥 딱 보기시러 화면도 지나치는것도 시러요4. ..
'16.2.13 9:50 PM (180.70.xxx.150)저는 김수현 드라마에서 김해숙씨를 계속 보는게 참 힘들어요. 그것도 매번 대가족 책임지는 야무진 며느리 역할. 김수현 드라마 계속 출연할거면 한 번만이라도 좀 집안에 문제 일으키는(?) 며느리 역할을 맡아서 시청자 좀 덜 지겹게 해주면 안되나...다른 작품에선 연기변신 잘 하시면서 유독 김수현 드라마에서는 저런 며느리 역할만 맡으세요.
예전엔 저런 역할을 윤여정, 고두심, 김혜자 등과 번갈아 맡아서 피로도가 좀 덜 했는데 최근 몇 년간 김수현 드라마의 대가족 며느리 역할은 김해숙 붙박이네요. 그래 그런거야, 무자식 상팔자, 인생은 아름다워, 더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부모님 전상서까지. 김수현 작가 팬이라 김수현 드라마 거의 다 보는 편인데 김해숙씨 또 비슷한 캐릭터로 나오는거 보니까 갑갑하네요.5. 이시대에
'16.2.13 9:5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대가족이라니 현실감 떨어지는 환타지 수준.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는 다 모아놨네요.6. 시어머니 여동생이
'16.2.13 9:52 PM (118.218.xxx.110)제사 후 밥상머리에서
홀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 한 집에서 5년째...
사람들이 정분난다고 하더라는 말 옮기면서
끝이 나네요
그 말을 전한 건 바로 그 며느리 엄마라는...
도대체 어떤 갈등으로 풀어가나
참고 기다렸는데
에고...참..
수현할매..참..ㅠㅠ7. ‥
'16.2.13 9:53 PM (58.122.xxx.215)내용도 내용이지만
단골 등장배우들 지겨워서 보기싫어요ㅠ
너무 심해요8. 그냥
'16.2.13 9:53 PM (122.128.xxx.102)예전의 껄쭉한 막장 복수 드라마 보고 싶네요
쫄깃하고 맛깔나던 그 때.. 욕하면서도 채널 고수했는데..9. 지겨워
'16.2.13 9:55 PM (211.244.xxx.52)김수현 드라마 안본지 오래에요.옛날 목욕탕집 사람들을 또하고또 하는 느낌.이순재 강부자 이하 맨날 같은 연기자 구성 같은 다다다 말투 .예고만 봐도 질리더라구요.같은 대사도 지겹.그래서 난 ᆞᆞ 너하고 말하기 싫고 ㅡ이런식으로 주어 말하고 한참 쉬기 ,커피 내가 해요.이것도 지겹ㅋ
10. 도대체
'16.2.13 9:56 PM (218.155.xxx.45)그 김수현씨 드라마 출연 배우는 왜 정해져 있는거예요?
자기 친한 배우들만 출연시키는거죠?
시청자들은 안중에도 없어요.
좀 너무 한거 같아요.
출연진 보면 누구 작품인지 대번 알겠으니ㅎㅎ11. ㅇㅇ
'16.2.13 9:56 PM (211.237.xxx.105)자기복제겠쬬 ㅋㅋ
보나마나 뻔함
비슷비슷한 가족구성에 매일 나오는 김수현사단 ㅋ12. 전
'16.2.13 9:57 PM (223.33.xxx.61)김수현드라마 한번도 본적없어요
5분만보고 있어도 지겹더라구요13. ...
'16.2.13 9:57 PM (211.36.xxx.1)전 내남자의 여자에서
감자좀 삶아줄래? 이거 너무 웃겨요14. 저런 이야기가
'16.2.13 9:59 PM (59.7.xxx.249) - 삭제된댓글먹히는 나이대인 분들이 보겠죠.
6,70대분들...
주말티비시청 많이 하시는 분들이니까 시청률도 고정적으로 잘 나올테고, 내용도 노년층이 보기엔 사이다잖아요.
평소 젊은 사람들한테 하고 싶지만 하지 못했던 얘기들
시원하게 속사포로 쏟아내주니 얼마나 재미지겠어요.
50대까지는 대본공부하는 사람 아니면
계속보긴 힘들죠.15. ..
'16.2.13 9:59 PM (211.193.xxx.81) - 삭제된댓글저 작가님은 조한선씨 참 좋아하나봐요~
이번엔 케스팅이 다 좀 별로인듯!
쎄트도 비슷! 출연하는 연기자도 비슷!
저놈의 아침식전부터 커피타령도 똑같고
보온포트 쓰는것도 똑같고~
왠일로 홍요섭씨가 다 나오고~~
견미리씨는 왜 안나오나!!16. 은현이
'16.2.13 10:02 PM (112.109.xxx.249)말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워요.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또 대사 배우들도 외운다고 힘들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17. ...
'16.2.13 10:03 PM (58.230.xxx.110)귀에 말이 쌓이고 쌓이는 느낌의 피로감 들죠...
18. 김수현사단
'16.2.13 10:04 PM (119.67.xxx.187)총출동이구나 했네요!!예고 얼핏보고..
시그널.응팔같은것. 보다가 김수현 드라마 생각하니 이제 그드라마 이드라마 헷갈려요!!
제목도 생각 안나는데. 김수현드라마 출연진들이.내용이,스타일이 다 겹쳐서 그게그거 같은!!
노익장.쪽대본 없는것 말고 칭찬할만 요소가 없네요.
대가족 구조의 노인들 환상을. 심어줄 스토리.구조.한결같이 만연체인 캐릭터들!@
송승환은 개비서 주말에도 나오지 않나요??정말. 이수재.강부자.김혜숙,송승환.임예진,지겹도록 쓰네요!!돌려막기!@
윤여정이 일찌감치 빠져나온게 깔끔한듯!@
그렇게 배우들이 없나!@19. 아이고
'16.2.13 10:06 PM (211.218.xxx.139)스치는 화면도 토나올것 같아요.따따따 대사
그 할망구 대체 역겨워서리 ㅠㅠㅠㅠ20. 확실히
'16.2.13 10:07 PM (118.218.xxx.110)제가 미혼일 때 보던
목욕탕집....하고 느낌이 다르네요.
그땐 어른들 다다다다하는 게 드라마 같아
그냥 재미로 봐 지던데
이젠 현실적인 상황에 투영된다고나 할까요??
온 종일 부엌에서 종종 하는 김해숙씨 보며
와 ...혼자 저리 하려면 성질 나겠다 싶고
돕는다시고 내내 옆에서 한마디씩 하는
강부자 할매도 참 깝깝하다 싶고
내내 아무 일도 안 하다가
고작 생밤 몇 알 까는 걸 ..그것도 남자 어른 셋이 모여서
무슨 대단한 일인냥 생색 내는 것도 웃기고...
저렇게 연기 잘 하는 분들을
꼭 한 가족으로 묶어야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건지
그것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차라리 각자 남남으로 만나
중년 어른들의 로맨스로 풀어갔어도
지금보다는 재미밌었을 거 같은데..
계속 소품으로 니오는 음식에 눈이 가고
제사 마치고 설거지는 누가 할꼬..
저 큰 집 청소는 어찌하나..이런 생각만 하고 있으니..ㅎㅎ21. 왠지
'16.2.13 10:08 PM (211.36.xxx.120)김수현작가는
차라리 로맨스가 더낫지않나요
가족극도 재미가있긴한데
숨막혀요22. 다른건 몰라도
'16.2.13 10:10 PM (211.245.xxx.178)다들 성격도 다르고 교육 수준도 다르고 사는 문화도 다른데, 출연자들 말투는 늘 똑같애요.ㅎㅎ
특유의 말투가 있는데, 다 똑같애요.23. 충청도
'16.2.13 10:15 PM (119.67.xxx.187)김작가랑 동향에. 여고후배인데 그동네서 쓰는. 사투리.억양 수십년째 그대로라고 친구들이랑 얘기한적 있어요!@으/~아다다 하는. 추임새도 드라마마다 다 똑 같고!@요새 그런투로 말하는 사람들이 어딨는지!!참!!
20년 산 고향사투리를 60년 가까이 서울서 산 노작가가 이걸 놓지 못하는지,변화가 없네요.24. ㅋㅋㅋㅋ
'16.2.13 10:15 PM (125.129.xxx.212)감자 좀 삶아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어무 웃기고 현실감 떨어지는 대사네요
자기가 10대부터 70대까지 다 공감가게 쓰는 작가라는 자부심 쩌나봐요
김수현 할매 진짜 징하다
이 할매가 작가중 유일하게 자기가 드라마 캐스팅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드라마마다 배우들이 똑같이 나오는거에요
자기 눈에 들어야 젊은 신인도 기용하고 젊은 배우들도 쓰는데
이거 이젠 반가워할 배우 없을꺼에요25. 청매실
'16.2.13 10:15 PM (223.62.xxx.76)부엌 붙박이 맏며느리. 히스테리컬하고 싸이틱한 뽀글녀.이혼녀.백마탄 왕자님. 과부떼.신경질적인 둘째 아들. 할배 발거는거.주책바가지 바깥노인네 등등. 무한반복 김수현 자기복제네요. 써글
26. 오분 보다가
'16.2.13 10:16 PM (125.178.xxx.133)채널 돌렸어요.
김수현씨 이젠 할매인데
세상은 변하고 변하는데 김수현씨만
그대로네요.
대사도 고리타분..등장인물도
옛것 다 복사..
Sbs는 돈도 많군요.27. ...
'16.2.13 10:20 PM (175.203.xxx.110)실력있고 감각있는 젊고 유망한 작가들좀 키워주세요.. 제발..
28. ㅇㅇ
'16.2.13 10:22 PM (222.232.xxx.69)진짜 숨이 막히는 느낌. 똑같은 배우 똑같은 대사 똑같은 가족. 다다다다 대사. 지겹고 답답하고.
29. 전체
'16.2.13 10:22 PM (175.117.xxx.60)대사,등장인물...지겨워서 얼른 딴 데로..어휴..진짜 오래도 우려먹는 듯...
30. 양파
'16.2.13 10:24 PM (123.214.xxx.65)시그널 끝나고 채널 돌리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인것 같아 봤는데
젊은 여배우가 대사 치는데 때대대..김수현작가 거구나, 금방 알겠더라구요.
자동 채널 돌아가게 하네요.
어찌 그리 안 변할까요31. 서니
'16.2.13 10:25 PM (125.184.xxx.45) - 삭제된댓글우연히 채널돌리다봤는데 세트장 인물만봐도 그분 이구나 싶네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이젠 지겹네요
32. 십분 보다 돌림
'16.2.13 10:3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아 모든 등장인물이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떽떽거리는거 보고 더 이상 못 보겠더군요
보기만 해도 지겨움33. 000
'16.2.13 10:35 PM (116.36.xxx.23)20년전에 '목욕탕집 남자들'부터해서
등장 배우, 가족 설정 어쩜 그리 안 변하는지...
이런 드라마를 아직도 써주는 방송사가 더 놀라워요
작가 이름만으로도 기본시청률은 나온다고 생각하나보죠34. 근데
'16.2.13 10:36 PM (42.82.xxx.51)김수현 의사 좋아하는건 알아줘야돼
김수현 드라마에 의사 안나온적이 없어 없어35. ..
'16.2.13 10:38 PM (117.111.xxx.199)어쩌다 채널 돌리다 그 드라마 보게 될까 겁나네요 김수현 이름만 들어도 몹시 지루해요
36. ㅇ
'16.2.13 10:40 PM (211.36.xxx.236)똑같은배우들 또 나오네요
37. 시그널
'16.2.13 10:43 PM (112.154.xxx.98)시그널보고 sbs틀어서 끝날때 잠깐봤는데 시그널같은 드라마보다 보니 더 비교가 되네요
세상은 변하는데 저 드라마속 인물 대사 설정만 그대로네요 저런 가족 드라마 말고 청춘의덪, 작별같은 대본도 잘쓰는데 그런거나 쓰지 싶어요38. ᆢ
'16.2.13 10:54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본방사수할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
39. ㅋㅋㅋ하하
'16.2.13 10:55 PM (203.226.xxx.164)이 많은 불평을 보고 드라마 제목을 생각하니 큰웃음 나네요 ㅋ
그래 그런 거야
아~~~ 안 봐도 아는 김수현 드라마, 그런 거지, 그래 ㅋㅋㅋㅋ 그렇고말고. 왠지 뭐가 웃긴지 딱 집어 말하긴 애매한데 웃긴 ㅋㅋㅋㅋ40. ..
'16.2.13 11:05 PM (211.224.xxx.178)근데 그 제사장면보면서 와 우리집이랑 상황이 같아서 공감이 팍 가던데요. 이순재가 한 말..다 늙은이들만 있고 젊은애들이 없다고..요새 제사모습이 다 저렇구나 공감갔어요.
41. 그냥봐라
'16.2.13 11:05 PM (211.178.xxx.228)이거 재미있을거에요 ㅎㅎ
42. 어머나
'16.2.13 11:08 PM (110.11.xxx.48)김수현드라마 또 시작하나요?
대단하시긴 하네요 그 연세에...43. ...
'16.2.13 11:10 PM (14.35.xxx.135)이 할머니 아직도 대본써요??
징하다44. ..
'16.2.13 11:15 PM (218.153.xxx.80)김수현 작가 대단함
45. 스토리가
'16.2.13 11:23 PM (211.223.xxx.203)다 비슷...ㅎㅎㅎ
대단.....그러기도 쉽지 않은데....46. ᆢ
'16.2.13 11:46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무자식상팔자 지상파에서 했으면
시청률 대단했을 거에요
그 비슷한 거 같고
인간사 근간은 가족이니
무리한 설정과 스토리 전개 없는
김수현식 가족드라마 좋네요47. 봉남오빠미안
'16.2.13 11:50 PM (59.30.xxx.218) - 삭제된댓글둥장인물이나 말투를 딱보면 작가가 누구인지 딱 아는데
드라마계의 앙드레김?48. 민트
'16.2.13 11:54 PM (222.110.xxx.100)또 사단들 다 부른 거 보니 지겹고 지겨워요. 이번엔 특히 더.
대작가 비위 거슬리지 않으려 다들 애썼겠구나 대사연습장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고.
거기 배우들이 다 비굴해보일 지경.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대작가라고 생각해왔는데
나이들어 한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 거 안타깝네요.49. 하늘
'16.2.13 11:57 PM (24.85.xxx.106)아니..
김해숙 이 또 나온다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50. 기다립시다
'16.2.13 11:59 PM (122.34.xxx.102)오늘은 첫 회라 그런지 베테랑 연기자들도 대사가 영 어색하긴하다라구요
그래도 곧 괜찮아질거예요
시그널은 재방 자주해서 이걸로 갈아탔어요
시그널도 재밌지만 김수현도짱이이요51. 김해숙
'16.2.14 12:02 AM (223.62.xxx.85)김해숙 너무 지루하고 뻔해요
너무 시대에 동떨어진 느낌이라 공감이 안되서 힘드네요52. ...
'16.2.14 12:34 AM (210.117.xxx.168)광고만 봐도 지긋지긋한 느낌이~
53. ㅁㅁ
'16.2.14 12:40 AM (1.236.xxx.38)김수현 드라마 한회도 제대로 본적 없어요
몇분만 봐도
떽떽거리며 시끄럽게 가르치고 잘난척 하는 말투
시청자한테 가르키고 싶은게 많은건지...
피곤하고 멀미남54. 하하
'16.2.14 12:51 AM (222.239.xxx.241)저기 위에 댓글 보다가 완전 빵 터졌어요...커피 내가 해요...진짜 딱 김수현표.ㅋㅋㅋ. 그 느낌 아니까 ㅋㅋㅋ진짜 김수현작가만의 그 독특한 도치구문ㅋㅋ.
55. 하하
'16.2.14 12:53 AM (222.239.xxx.241)근데 그 연세에 드라마 대본 쓰시는 그 총기와 지적능력은 참 멋져요.
56. ..
'16.2.14 1: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 정도면 노망
대체 어느 나라 여자가 시아버지랑 단 둘이 사나요
그것도 젊은 여자가57. ..
'16.2.14 1:09 AM (58.145.xxx.216)김수현씨 페이도 드라마당 거의 수억씩 받으면서 쓰지 않던가요?
무한 자기복제는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글을 잘 쓰긴 해요. 요즘 세대랑 안맞아서 그렇지..
전 다다다 대사톤도 거슬리지만.. 김수현 사단이라고 맨날 쓰는 배우만 쓰는 그 권력 휘두르기가 너무 싫으네요.58. ..
'16.2.14 1:1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 정도면 노망
대체 어느 나라 여자가 시부랑 단 둘이 사나요
그것도 절은 여자가59. 윗분 동감
'16.2.14 1:14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개막장 집안에서나 일어날 일
제대로 된 시부라면 며느리가 모신다해도 같이 안 삽니다60. ㅡㅡ
'16.2.14 1:19 AM (223.62.xxx.84)이만큼관심이많은데
또
시청룰대박이겠죠61. 저리
'16.2.14 1:23 AM (223.17.xxx.43)욕하기 위해 열심 보시는구나...ㅋㅋㅋ
웃겨요,욕할거 왜 보는지?62. 딱따구리떼
'16.2.14 1:23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전 출연진의 말소리가 떽떽 딱따구리들 같이 대사를 하죠
부산한척 호들갑을 떨며 두 손을 쫙 펴서 휘두르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고...
어릴 때 인상적이었던 대사가
"난 못 해! 아니, 안 해! 할 수 있어도 안 해! 안 한다고!"
어린 심정에 혼자 짐작하기를
글을 많이 써야하는데 쓸 얘기가 별로 없어서
한 번으로도 거절이 되는 일을 저렇게 길게 늘려 말 하는가 보다...했다는ㅎㅎ63. 아니
'16.2.14 1:34 AM (223.62.xxx.22)이번 드라마는 울 엄마께서 시청 거부하셨어요. 딱봐도 늘보던 설정이고 어거지 에피소드에 다다다~~~ 사람 가르치려는것도 물리신대요. 차라리 막장드라마 보신다고.ㅎㅎ 말도 안되는 3대 가족 설정부터 질려요. 완벽한 살림솜씨 자부하는 순종적인 며느리가 시부모 봉양하고 시댁식구들까지 다 건사하며 철없는 자식들 뒷바라지도 다한다. 작가 본인이 그런 큰집살림 하루라도 직접 해봤는지 궁금해요.
64. ..
'16.2.14 1:4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건 나이 문제 아닌가 같아요
아집이 있냐 없냐의 문제지
엠비씨 엄마 김정수 작가도 40년대생이에요
이 드라마는 참 잘 보고 있네요65. ..
'16.2.14 1:4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건 나이 문제 아닌가 같아요
아집이 있냐 없냐의 문제지
엠비씨 엄마 김정수 작가도 40년대생이에요66. ..
'16.2.14 1: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건 나이 문제 아닌가 같아요
아집이 있냐 없냐의 문제지
엠비씨 엄마 김정수 작가도 40년대생이에요
김정수 작가는 시대감 잘 다뤄요67. ..
'16.2.14 1: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건 나이 문제 아닌가 같아요
아집이 있냐 자기 한계를 알고 있냐 없냐의 문제지
엠비씨 엄마 김정수 작가도 40년대생이에요
김정수 작가는 시대감 잘 다뤄요68. 안변하네유
'16.2.14 2:02 AM (125.182.xxx.27)김수현드라마즐겨봤는데 이젠 좀 피곤하네여
예전에 주말드라마 서민들나오고한 드라마인데 바닷가나오고그런소박하고 정감넘치는드라마그립네요69. 행복한새댁
'16.2.14 2:16 AM (175.223.xxx.229)저 대대 거리는 배우들 처럼 지 할말 다 하고 살면 속병 안날텐데...
부러워서 멍 때리고 봐요. 난 왜 중요한 순간에 할말을 잃나...ㅜ70. 너무
'16.2.14 2:21 AM (74.69.xxx.51)욕하지 마세요.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잖아요.
올 80이신 저희 친정엄마는 이 드라마 시작하기를 그야말로 손꼽아 기다리셨어요. 우울증에 치매초기라 드라마 한편 줄거리 다 이해하며 재밌게 보실 날도 얼마 안 남았구나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픈데 그런 우리 엄마를 즐겁게 해드릴 드라마를 또 써주신 김수현 작가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김수현 작가님이 연세때문이라고 절필을 선언하고 은퇴해 버리시면 엄마도 마지막 잎새가 졌다고 절망하실 것 같아요. 작가님께 보약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욕먹으면 더 오래산다지만 작가도 사람인데요. 전 그분 오래오래 장수하시기 바래요, 끝까지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71. 안보고
'16.2.14 3:17 A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욕하는거에요.안봐도 비디오란 말이 왜 있나요?수십년째 끓이는 사골 냄세만 풍겨도 역겨움.
72. 특유의 말투
'16.2.14 3:21 AM (124.53.xxx.190)...했잖어~~~
73. 안보고
'16.2.14 3:26 AM (211.244.xxx.52)욕하는거에요.그걸 왜 보나요?그야말로 안봐도 비디오ㅋ
수십년째 끓이고 또 끓이는 사골을 누가 먹어요.냄새도 역겨운데74. 혼자다해처먹음
'16.2.14 4:04 AM (182.226.xxx.58)김해숙씨 뭐라 하지 마세요.
도둑들 히트 된 후에 김수현 드라마 들어갔는데
메이킹 보니 김수현이 감독질까지 다 하더군요.
김해숙씨가 대본 읽자마자
-아직도 도둑들에서 안빠져나왔냐-고 대놓고 지적질하던데요.
그놈의 김수현사단이 뭔지..
김해숙 정도면 이젠 그 사단에서 나와도 되는데..
나이 먹고 후배들 앞에서 김수현한테 까이는게 참...75. 너무/님
'16.2.14 5:25 AM (203.226.xxx.164)근데 그 분이 쓰는 게 좋은 작품이 아니거든요.
-_-76. 너무/님
'16.2.14 5:27 AM (203.226.xxx.164)어머니를 위한다기엔.....
그 좋은 배우들, 전파, 제작비, 인력.... 모두모두 낭비라 봅니다. 게다가 드라마의 파급력도 무시 못하니 고리타분한 사상을 지닌 분의 가르치는 태도도 화나는 거구요.77. 까스통 할매
'16.2.14 7:28 AM (213.33.xxx.32)지겨워요.
감자 좀 삶아줄래 ㅡ 이건 좀 나요
이지아가 세결여에서 차타고 가면서 전화로 싸우면서 하던 대사 뭔지 아세요?
너 어디서 공갈이야?
저 할매 아직도 혼자서 60년대에 살고 있어요.78. ...
'16.2.14 7:53 AM (122.47.xxx.73)윗님 맞아요. "공갈"이라는 단어 제가 7살이나 8살때 쯤에 쓰던 말인데.. 그러니까 45년전에 쓰던말. 요즘은 전혀 안쓰죠.
79. 이제
'16.2.14 8:09 AM (1.176.xxx.65) - 삭제된댓글절필하셔야 됩니다.
시대에 맞지않고 아직도 구시대 할머니 위로하는 옛날이야기들
암유발드라마80. 저런
'16.2.14 8:2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자기도 여자도 이혼했으면서 드라마가 맨날 가부장 순종
합가,제사,에효..저도 지겹네요.
요즘 누가 저런 그지같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 보며 홧병키워유ㅠ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리사셔서 추억삼아 좋아하실 경로 프로그램인데요.
어제 금사월도 참 웃겼어요.
지엄마는 외면하면서 찬빈이와 찬빈네 식구들한테는 천사처럼 집에서 거둬 먹이는 이름도 참 촌스런 사월이가,
애들 팽개치고 서에번쩍 동에번쩍 복수한다는 오월이
다 밝혀진 마당에 오민호 집에서 혜상과 처가살이하는 주검사.
막판에 사월이가 찬빈과 결혼하고 보금그룹 공동상속한단 얘기에 이넘에 작가가 어디까지 가나 잠자는게 시간버는건데 오기가 생겨서 봤어요.
저같음 저리 자랑하는 딸한테 원하는 소원 뭐냐 묻고 들어줄거면 들어주고 물려받지 않는다니 냅두고 엄마가 하다가사회에 환원시키는 걸로 마무리하고 같은데 끝까지 찬빈네한테 못벗어날거 같아요.
뻘글이지만 이혼했는데도 별거중인데도 전남편이 강만후 처럼 자꾸 마누라 사는집 근처 얼쩡거리면 소름돋고 싫을거 같아요.81. 저런
'16.2.14 8:28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자기도 여자도 이혼했으면서 드라마가 맨날 가부장 순종
합가,제사,에효..저도 지겹네요. 작가도 90은 되었을텐데 기운 장사네요.
요즘 누가 저런 그지같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 보며 홧병키워유ㅠ 할머니 할아버지가 추억삼아 좋아하실 경로 프로그램인데요.
어제 금사월도 참 웃겼어요.
지엄마는 외면하면서 찬빈이와 찬빈네 식구들한테는 천사처럼 집에서 거둬 먹이는 이름도 참 촌스런 사월이가,
애들 팽개치고 서에번쩍 동에번쩍 복수한다는 오월이
다 밝혀진 마당에 오민호 집에서 혜상과 처가살이하는 주검사.
막판에 사월이가 찬빈과 결혼하고 보금그룹 공동상속한단 얘기에 이넘에 작가가 어디까지 가나 잠자는게 시간버는건데 오기가 생겨서 봤어요.
저같음 저리 자랑하는 딸한테 원하는 소원 뭐냐 묻고 들어줄거면 들어주고 물려받지 않는다니 냅두고 엄마가 하다가사회에 환원시키는 걸로 마무리하고 같은데 끝까지 찬빈네한테 못벗어날거 같아요.
뻘글이지만 이혼했는데도 별거중인데도 전남편이 강만후 처럼 자꾸 마누라 사는집 근처 얼쩡거리면 소름돋고 싫을듯.82. 저런
'16.2.14 8:2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자기도 여자고 이혼했으면서 드라마가 맨날 가부장 순종
합가,제사,에효..저도 지겹네요. 작가도 90은 되었을텐데 기운 장사네요.
요즘 누가 저런 그지같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 보며 홧병키워유ㅠ 할머니 할아버지가 추억삼아 좋아하실 경로 프로그램인데요.
어제 금사월도 참 웃겼어요.
지엄마는 외면하면서 찬빈이와 찬빈네 식구들한테는 천사처럼 집에서 거둬 먹이는 이름도 참 촌스런 사월이가,
애들 팽개치고 서에번쩍 동에번쩍 복수한다는 오월이
다 밝혀진 마당에 오민호 집에서 혜상과 처가살이하는 주검사.
막판에 사월이가 찬빈과 결혼하고 보금그룹 공동상속한단 얘기에 이넘에 작가가 어디까지 가나 잠자는게 시간버는건데 오기가 생겨서 봤어요.
저같음 저리 자랑하는 딸한테 원하는 소원 뭐냐 묻고 들어줄거면 들어주고 물려받지 않는다니 냅두고 엄마가 하다가사회에 환원시키는 걸로 마무리하고 같은데 끝까지 찬빈네한테 못벗어날거 같아요.
뻘글이지만 이혼했는데도 별거중인데도 전남편이 강만후 처럼 자꾸 마누라 사는집 근처 얼쩡거리면 소름돋고 싫을듯.83. 저런
'16.2.14 8:3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자기도 여자고 이혼했으면서 드라마가 맨날 가부장 순종
합가,제사,에효..저도 지겨. 작가도 90은 되었을텐데 기운 장사네요.
요즘 누가 저런 그지같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 보며 홧병키워유ㅠ 할머니 할아버지가 추억삼아 좋아하실 경로 프로그램인데요.
어제 금사월도 참 웃겼어요.
지엄마는 외면하면서 찬빈이와 찬빈네 식구들한테는 천사처럼 집에서 거둬 먹이는 이름도 참 촌스런 사월이가,
애들 팽개치고 서에번쩍 동에번쩍 복수한다는 오월이
다 밝혀진 마당에 오민호 집에서 혜상과 처가살이하는 주검사.
막판에 사월이가 찬빈과 결혼하고 보금그룹 공동상속한단 얘기에 이넘에 작가가 어디까지 가나 잠자는게 시간버는건데 오기가 생겨서 봤어요.
외면하고 사는 딸한테 원하는 소원 뭐냐 묻고 들어줄거면 들어주고 물려받지 않는다니 냅두고 엄마가 운영 하다가사회에 환원시키는 걸로 마무리하고 말지 끝까지 찬빈네한테 못벗어날거 같아요.
뻘글이지만 이혼했는데도 별거중인데도 전남편이 강만후 처럼 자꾸 마누라 사는집 근처 얼쩡거리면 소름돋고 싫을듯.84. 가뜩이나
'16.2.14 8:53 AM (222.119.xxx.215)sbs드라마 엠비씨나 케이블에 발려서 2년 가까이 시청률 정체중인데 판을 바꾸기가 더 힘들듯..
그래도 김순옥이나 문영남 임성한 처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좀 피곤하긴 하죠.
그나저나 sbs 돈 많네요.
김수현 작가 원고료 회당 1억 가까이 된다고 분명히 들었는데
오늘 시청률은 4프로 .. 김수현 작가로 써도 안된다면
그냥 깔끔하게 주말드라마는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9시가 없거나 안되니 10시대 드라마도 sbs드라마는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 손해가 많아요.85. miz
'16.2.14 8:59 AM (222.232.xxx.198)근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감자 좀 삶아줄래? 가 왜 이상한건가요?
아마 나도 늙었나봐요 잘 이해가;;;;;86. !!!
'16.2.14 9:01 AM (1.238.xxx.132) - 삭제된댓글재밌던데....
87. 저두..
'16.2.14 9:21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감자 삶는게 맞아요....
공갈이라는 말도 있는 말이고....
어제 채널 돌리다 등장인물보고
혹시?했는데 자막 올라갈때보니
김수현작가분 맞더군요.
그 연세에 우린 뭘 할까요?
그래서 보라는건 아니지만
대단한분 맞고
저는 볼 예정입니다.88. 진짜
'16.2.14 9:45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김수현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하네요.
안봐도 비디오아닌가요?
젊은 작가들을 키워야지
이 할머니는 완전 전파공해일뿐이네요.89. ㅎㅎㅎㅎㄹ
'16.2.14 9:48 AM (59.6.xxx.151)광고 붙으면 고료 줘가며 쓰고
시청률 나오면 광고 붙죠.
임성한도 욕하며 보고
응팔도 욕하며 보고 ㅎㅎㅎㄹㄹ
자가복제일망정 김노파 는 하나는 잃지 않잖아요?
중딩따 배우는 드라마의 3요소중 캐릭타 요90. 푸하하
'16.2.14 9:57 AM (1.241.xxx.49)저 위에 지겨워님..
커피 내가해요..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ㅎㅎㅎㅎ
저도 왜 말을 저렇게 하지? 매번 갸우뚱했던 대사톤..ㅎㅎ91. ..
'16.2.14 11:51 AM (121.134.xxx.91)대사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길기만해서 시끄러워서 안보게되요. 그리고 쓰는 단어들도 옛날식이라 식상하고요. 나이들수록 자기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진정 예술가일텐데 너무 자기복제가 심하세요.
92. @@
'16.2.14 11:59 AM (180.230.xxx.90)한 때는 김수현 드라마 기대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김수현 작품이라면 패스해요.
같은 배우,같은주제,다다다 어투....
진짜 채널 돌리다 배우만 봐도,혹은 대사 몇 줄만 들어도
금방 알겠더라구요.
김수현 작가 한 때는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 이젠 식상해요.93. 음
'16.2.14 12:32 PM (220.85.xxx.50)확실히 취향 차이인 듯.
전 김수현 드라마 좋아요.
간만에 주말에 볼 드라마 생겨서 좋아요.ㅎㅎ94. ㅇㅇ
'16.2.14 12:37 P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전 인생은 아름다워때 초반 두어 편 보고 완전 나가 떨어졌어요.
다 정신병자들만 나오는 거 같았음.
여자는 남자가 문 열어줄 때까지 차문 열면 안되네 어쩌네
개떡같은 소리들만 늘어놓는데 어우, 진짜 미치는 줄.
무엇보다 바람둥이 개차반 아버지라도 지 아비라고 참고 산
엄마한테 아들이 지랄하는 거 보고 완전 정 떨어졌어요.
예전엔 그냥 저냥 봤었는데 인생은 아름다워부터
김수현 드라마는 말 그대로 발암 드라마가 따로 없음.
쓰레기 중의 상 쓰레기더만요.
의사랑 재벌 등장하면 고급 드라마인가.
이런 늙다리 뒷방 노인네가 동성애를 그렸다는 게 신기할 따름.95. ㅇㅇ
'16.2.14 12:42 P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전 인생은 아름다워때 초반 두어 편 보고 완전 나가 떨어졌어요.
다 정신병자들만 나오는 거 같았음.
여자는 남자가 문 열어줄 때까지 차문 열면 안되네 어쩌네
개떡같은 소리들만 늘어놓는데 어우, 진짜 미치는 줄.
무엇보다 바람둥이 개차반 아버지라도 지 아비라고 아들놈이
그때까지 참고 산 엄마한테 지랄하는 거 보고 완전 정 떨어졌어요.
예전엔 그냥 저냥 봤었는데 인생은 아름다워부터 김수현 드라마는
말 그대로 정통 발암 유발 드라마임. 쓰레기 중의 상 쓰레기더만요.
의사랑 재벌 등장하면 고급 드라마인가.
이런 늙다리 뒷방 노인네가 동성애를 그렸다는 게 신기할 따름.
저 사람 드라마만 들어가면 모든 등장인물들이 죄다 똑같은 캐릭터가
된다는 건 그만큼 저 사람의 능력이 바닥이라는거에요.
어떻게 캐릭터가 모두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김해숙 씨도 그만큼 드라마와 영화판에서 길 닦아 놨으면 김수현 드라마에서의
똑같은 복제 캐릭터는 이제 그만둬도 되련만 대체 왜! 의리가 문제인가.96. 음
'16.2.14 12:44 PM (39.118.xxx.183) - 삭제된댓글저두 좋아해
조용히 좋아하는 시청자가 그만큼 많은가보네요
이렇게 욕먹으면서도 계속 방영되는거보면97. 음
'16.2.14 12:45 PM (39.118.xxx.183)저두 좋아해요
조용히 좋아하는 시청자가 그만큼 많은가보네요
이렇게 욕먹으면서도 계속 방영되는거보면98. 아니
'16.2.14 1:18 PM (1.250.xxx.234)대가족, 고리타분한 꼰대질 좋다 이거에요.
그넘의 그사단 해체 할수 없나요?
채널 돌리다 ㅇ순재 강부자 송승환 양희경
나오는거 보고 김ㅅㅎ이네 해서 검색 해봤네요.
숨막힌다는 말은 맞네요.99. ㅁㅁ
'16.2.14 1:19 PM (1.236.xxx.38)사실 리모콘 주도권이 그집 주부가 대부분이라
엄마가 드라마 보겠다면 아무도 못말림
부모가 연로한 집일수록 그런 경향이 더 강해지고...
김수현 드라마가 계속 살아남음100. 역시 안보길 잘했네요
'16.2.14 1:24 PM (121.163.xxx.201) - 삭제된댓글그러고 보니,
약발떨어진지가 꽤 오래된거 같네..
작가라면 다를줄 알았는데
늙으면 추억팔이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는건 인간의한계인지..101. ㅇ
'16.2.14 1:32 PM (211.36.xxx.30)첫방 시청률이 4프로 안습이네요
102. ㅇ
'16.2.14 1:33 PM (211.36.xxx.30)이순재랑 김해숙은 진짜 김수현 드라마다 다 나오는듯하네요
103. 자기복제 지겹고
'16.2.14 1:37 PM (175.117.xxx.235)자기사단만 쓰는 거 정말 싫지만
장년이후 노인들이 볼 프로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정책적으로 kbs1프로 그램이 노인이나 소외계층 농어촌 프로그램 하는거 외엔
공중파 케이블 넘치는 드라마는 대부분 타겟이 젊잖아요
몇몇 가족극과 시대에 뒤떨어진 드라마를 방송극서 편성하는 이유겠지요104. 전성
'16.2.14 2:09 PM (175.117.xxx.60)김수현이랑 전속계약 맺은건지 맨날 같은 배우들이 나오데요..총애하나?말투는 정말 왜 그리 다 똑같아지나요?꼭 찍어낸 것 처럼요..대사도 좀 이상하게 어순 바꿔 말하고...말못해 죽은 구신들이 배우들마다 하나씩 업혀있는 것 같아요.
105. ^^*
'16.2.14 2:19 PM (221.150.xxx.225)할매 혼자 돈많이벌어서 어따 쓰는지 궁금
106. 와~우
'16.2.14 2:19 PM (121.146.xxx.64)어디서 해요?
전 김수현 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 실생활 용어를 많이 써요
그래서 좋아해요
나온 배우를 자꾸 써서 그렇지만요107. 진짜
'16.2.14 3:33 PM (211.244.xxx.52)김수현 드라마하고 kbs주말8시 드라마는 장년이상 타겟용 드라마인듯.말도 안되는 대가족.결혼후 합가도 당연.
요즘 고두심 나오는 드라마도 전에 유동근 나왔던 가족끼리 왜 이래 랑 똑같아요.대가족 싸가지없는 전문직 장남,역시 못된 캐리어우먼 장녀 ㅡ사장 아들과 결혼,사고뭉치 막내가 부모 가게 이어받고 .사람만 바뀌고 똑같은데 시청률은 높고.그만큼 고정 시청자가 많은거죠.위에 어떤 분도 말했지만 김수현 나이의 김정수씨 드라마는 고루하지 않게 가족관계를 잘 표현합니다.김수현보다 백배 나아요.108. ㄴㄴ
'16.2.14 4:14 PM (175.104.xxx.35)김수현특유의 대사,,말빨 쎄잖아요,,ㅎㅎ
그런데 보고 있으니 그런대로 보게 되네요,,ㅎㅎ
나오는 사람들이 다 연기가 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그 특유의 대사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고,,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보게 되요,,즉 연기를 넘 잘 해서 그런건가??항상 나오는 배우들이지만 그래도 보게 되네요109. ㅇㅇ
'16.2.14 4:32 PM (219.249.xxx.107) - 삭제된댓글공갈
내가 한다구 내가 해
뿔났어 골났어
가야 해
되 돼 자를 아주 싫어하나봐요110. 그래도
'16.2.14 4:33 PM (114.200.xxx.65)또 노이즈 마케팅이건 어쩌건 간에 인기끌걸요
세번 결혼한 여자도 얼마나 첨부터 끝까지 시끄러웠나요...
그래도 인기는 많았죠111. 기다리고
'16.2.14 5:35 PM (218.147.xxx.159)있었는데,드디어 시작했네요.
개인적으로 김수현 작가의 가족극보다는 멜로드라마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 연세에 드라마 써주는게 어디냐 하면서 감사하며 봅니다.112. ᆢ
'16.2.14 6:17 PM (221.146.xxx.73)세결여에서 강아지 '잠지털' 이라는 말이 30대 노처녀입에서 나와서 깜놀. ㅎㅎㅎ 할머니 세대나 쓸 용어 아닌가요?
113. ᆢ
'16.2.14 6:19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감자 삶아줄래는 왜 웃긴거에요?
공갈은 알겠어요. 젊은 여자가 할머니 세대에서나 썼던 말을 쓰니 웃긴거.. 근데 감자는 왜 웃긴지 모르겠어요. 좀 알려주세요.114. 안본지 오래
'16.2.14 6:52 PM (182.172.xxx.183)목욕탕집 남자들 본게 마지막이네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느낌이죠.
어린시절에 나오던 월튼네사람들 보는듯해요.115. 김수현싫지는 않아요
'16.2.14 6:57 PM (14.52.xxx.207)윗님 아마도 감자좀 쪄줄래?가 더 많이 쓰는 표현이라서 그러나요? 아님
바람피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치는 대사가 그런거라서 그런가요ㅋㅋㅋ
비웃음을 당하긴하지만 저 대사 한마디로 김상중역할의 캐릭이
확 설명되긴해요ㅋㅋㅋ이기적이고 지 입만소중하고 본처(배종옥)를 착취하는
자기복제가 넘 심한건 연세탓도있는것 같고
개인적으로 목욕탕집 이후로 너무 쉬운길만 가시는건 인정합니다ㅋㅋ
제가 좋아했던 김수현들마는 청춘의덫, 사랑과 야망 이런 류입니다.
80-90년대 영화시나리오들도 좋고..
진한 복수극, 애정파탄극 참 잘썼더랬죠.116. 음
'16.2.14 7:11 PM (222.110.xxx.142)보면서 욕하면 왜 안되는데요?
김 수현 드라마는 성역인가요?
타임머신 타고 돌아 간 느낌.
출연진도 매일 똑같고117. ..
'16.2.14 7: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번 드라마 시청률은 사망일 걸요
대진표가 너무 안 좋아요
엄마 시청률 20프로
엄마 후속 드라마는 원미경 복귀작이에요118. ..
'16.2.14 7: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이번 드라마 시청률은 시쳇말로 좃망일 걸요
대진표가 너무 안 좋아요
엄마 시청률 20프로
엄마 후속 드라마는 무려 원미경 복귀작이에요119. ...
'16.2.14 8:19 PM (115.136.xxx.3)그런데 감자 좀 삶아줄래가 왜 이상한건지
이해 못하는 일인.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요 ^^;120. 저도
'16.2.14 8:45 PM (112.169.xxx.164)목욕탕집 남자들 이후론 안보지만
늘 중박이상은 치던걸요121. ..
'16.2.14 9:25 PM (213.33.xxx.32)삶은 달걀, 찐 감자
찐 달걀, 삶은 감자??122. ㅋㅋㅋ
'16.2.14 9:3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요
기사랑 유행어 ㅋㅋ는 죄다 /감자 좀 쪄줄래/예요. 삶아서가 아닌 걸로 ㅋㅋ
김희애랑 불륜연기 한 드라마에서 자주 감자 좀 쪄달라고 얘기했다나봐요. 바람피고 들어오며 배종옥한테 감자 좀 쪄달라고 등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276 | 안산 둘레길 서대문구청에서 어떻게 가나요? 5 | 벚꽃구경 | 2016/04/08 | 2,973 |
545275 | 갈비찜이 질긴데요 6 | Help | 2016/04/08 | 1,287 |
545274 | 최화정이 준이라는 개가 오줌싼거 닦은걸레 5 | 개밥주는 남.. | 2016/04/08 | 6,179 |
545273 | 답답해 나왔더니 다신 집 들어 오지마‥ 2 | 저 | 2016/04/08 | 2,462 |
545272 | 내용 펑 7 | 답변부탁드립.. | 2016/04/08 | 1,628 |
545271 | 부재자 투표 '싹쓸이'의 추억 7 | ㄹㄹㄹ | 2016/04/08 | 776 |
545270 | 6일동안 응가를 참은 우리집 강아지 ㅠㅠ 14 | 동그라미 | 2016/04/08 | 3,727 |
545269 | 오늘 광주 문재인 인상깊은 몇 장면.jpg 26 | 보세요 | 2016/04/08 | 3,717 |
545268 | 미국, 잠수함 탐지용 무인 군함 공개.."중·러 견제&.. | 신냉전체제 | 2016/04/08 | 282 |
545267 | 증권금융이라는 곳 어떤가요? 2 | 취업질문 | 2016/04/08 | 600 |
545266 | 똑똑한 동물 동영상 모음 2 | .. | 2016/04/08 | 866 |
545265 | 우리나라 국사에도 양귀비나 앙투와네트같은 왕비 13 | 국사 | 2016/04/08 | 3,346 |
545264 | 알리안츠생명 어찌된 일인가요? 4 | 보험회사가?.. | 2016/04/08 | 2,934 |
545263 | 로또 숫자 2 | 로또 | 2016/04/08 | 1,017 |
545262 | 생리예정일에서 15일 지났어요. 2 | 걱정 | 2016/04/08 | 2,270 |
545261 | 건강하게 살기 너무 어렵네요... 교통사고후 병원 문제좀 도와주.. 5 | ㅠㅠ | 2016/04/08 | 2,443 |
545260 |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9 | ㅇㅇ | 2016/04/08 | 2,611 |
545259 | 종편, 연합뉴스 문재인 광주 방문 초비상 4 | ... | 2016/04/08 | 2,426 |
545258 | 운동복 좀 골라주세요(배드민턴...) 4 | 음 | 2016/04/08 | 842 |
545257 | 10만원짜리 수제화가 사고싶어요ㅠ 20 | 0 | 2016/04/08 | 4,809 |
545256 | 오늘 미세먼지 심했죠. 15 | 미세먼지 | 2016/04/08 | 3,314 |
545255 | 이번에 새누리당 200석도 가능하겠죠? 19 | ㅇㅇㅇㅇ | 2016/04/08 | 2,537 |
545254 | 대박~ 이번 선거 투표함 보셨어요??????? 15 | 투표함 | 2016/04/08 | 5,067 |
545253 | 은행직원 속 보여요 44 | 오늘 | 2016/04/08 | 21,085 |
545252 | 해외여행시 가장 행복한 순간은 ? 44 | 여행 | 2016/04/08 | 13,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