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때 친구 안만나는 사춘기 딸

걱정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6-02-13 21:06:15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 겨울방학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친구도 안만나고 연락도 없고 그러네요.

학기중에는 단지앞에서 만나서 가는 친구도 있고 시험끝나면 몇명씩 어울려 놀기도 하고 그러던데 방학되니 집에서만 티비보고 과외하고
그러네요. 친구 안만나냐니 그냥 별로 생각없다고하는데 괜찮겠죠?

용돈도 부족하진 않은거 같고 가족들이랑은 잘나가는데...

저는 예전 사춘기때 방학이면 맨날 친구만났던 기억에 걱정은 좀 되서요.

우리아이같은 경우가 드문가요?
IP : 121.16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6.2.13 9:13 PM (222.232.xxx.111)

    우리 아들도 그래요.
    평소엔 친구들하고 잘지내지만 방학엔
    잘 안만나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만나 pc방 가고
    그래요. 저도 은근 걱정돼서 친구 안만나냐고
    물으니 방학 땐 친구 만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는게
    귀찮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11 노래 좋아하는 주부들 모여서 노래할 수 있는 모임 있나요? 1 노래 2016/04/19 440
549110 직장 부적응 남편이에요 6 에효 2016/04/19 4,056
549109 5월 일본 가고시마 가도 될까요? 12 fgg 2016/04/19 1,847
549108 문재인님 진도에 오시다 7 나루터 2016/04/19 1,222
549107 목동뒷단지 관리 잘되고 선생님 실력좋은 이과수학학원 추천부탁드립.. 8 .. 2016/04/19 1,541
549106 뿌리볼륨 확실히 고정되는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1 ... 2016/04/19 2,405
549105 와일드망고다이어트 4 ㅇㅇ 2016/04/19 2,007
549104 유통기한 2011년인 꿀 버려야 할까요? 5 모모 2016/04/19 1,779
549103 진짬뽕 컵라면 4 매콤 2016/04/19 1,535
549102 [전문] 김원기 “참여정부 ‘호남홀대론’ 퍼트린 세력 정계은퇴해.. 13 수리랑 2016/04/19 1,525
549101 김기춘 "유족 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고... ".. 18 ".. 2016/04/19 3,108
549100 위로금과 1년계약직 2 고민중 2016/04/19 1,280
549099 종아리보톡스도 부작용 많나보네요ᆢ 9 ㄷㅈㄷㅈ 2016/04/19 19,952
549098 돈에대해 완전 반대인 두 지인 5 완전 2016/04/19 3,775
549097 길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외모는 9 ! 2016/04/19 8,219
549096 2016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19 576
549095 세월호의 아이들도 언젠가는 잊혀질까요? 24 언젠가 2016/04/19 1,487
549094 아이와 아내만 바라보며 사는 남자 19 독립 2016/04/19 6,617
549093 공공기관의 상사들은 직원들에게 잘해주는것도 인사고과에 포함 되나.. 3 ,,,, 2016/04/19 986
549092 반 건조 생선 명란 생선러버 2016/04/19 569
549091 '자'를 지을때 주의할점 알려주세요 8 푸르미 2016/04/19 1,391
549090 대출해 줄테니, 당장 나가라는 남편 23 kl 2016/04/19 14,057
549089 맞벌이, 남자아이셋있는 집의 식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8 엥겔지수줄이.. 2016/04/19 2,425
549088 이혼 하게 된다니, 대학생 딸아이가 완전히 다운되어 있어요 58 2016/04/19 33,578
549087 대화중 말끊눈 사람.. 8 ff 2016/04/19 5,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