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졸 (냉무)

서울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6-02-13 20:15:45

내용 삭제 했어요

IP : 112.173.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2.13 8:17 PM (175.223.xxx.191)

    요즘 웬만한대학나온 남자들 고졸여자 선호안하는데
    고졸남도 괜찮다 하는 고졸여자 수요가 있을듯요

  • 2. 대부분 싫어해요.
    '16.2.13 8:22 PM (5.254.xxx.103) - 삭제된댓글

    단 남자가 돈이 많다면 좋아하는 여자가 많아지죠.

  • 3. ;;
    '16.2.13 8:22 PM (122.37.xxx.25)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부모님이나 그 살짝 밑 세대 처럼 사회 전체적으로 대학가기 어려웠던(어떤 학교냐를 떠나)세대 아닌 이상은
    왜 고등학교만 졸업했느냐=>대학도 못보낼 만큼 집 형편이 안좋은가 또는 성적이 엉망(고교시절을 어떻게 보냈는가...), 성실하지 못한건가.........식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 4.
    '16.2.13 8:22 PM (122.36.xxx.29)

    박명수 고졸이지만 와이프 의사죠

  • 5. ..
    '16.2.13 8:24 PM (110.70.xxx.252)

    자기분야에서 프로라면 상관없지않을까요?

  • 6. ...
    '16.2.13 8:24 PM (39.121.xxx.103)

    눈 낮추라하세요..좀 부족한 여자 만나면 되지않을까요?

  • 7.
    '16.2.13 8:24 PM (203.243.xxx.92)

    그런 문제 아닐까요? 요즘 워낙 대학 많이들 가니 고졸 찾기가 힘들잖아요.
    보통 여자들은 자기랑 비슷하거나 좀 나은 사람이랑 하려는데 요즘 여자라고 대학 안가는 사람도 잘 없구
    그렇다보니 풀이 너무 좁은 거 아닐까요?

  • 8. ㅇㅇ
    '16.2.13 8:35 PM (219.249.xxx.107) - 삭제된댓글

    전문대 아가씨 까진 괜찮 을 듯 한데...시동생 같은 분은 ᆞ입이 유지되면 오히려 노총각되면 더 가기 쉬워져요..현실상

  • 9. 그렇군요
    '16.2.13 8:35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서울에 살면 중매도 적극 나서보겠는데 도련님과 사는 곳이 다르니..
    여기서 아가씨 찿아보려고 해도 요즘 아까씨들이 연애도 아니고 중매 해서
    서울로 남편 하나만 보고 가서 살려고 하지도 않는것 같고 그러니 생각만..
    명절마다 내려 오는데 남편과 연애 하면서 학생때부터 오래 봐서 그런가
    시동생이 친동생 같은 느낌이라 늦지않게 짝을 찿았음 하는 형수 맘이네요.

  • 10. 엉?
    '16.2.13 8:40 PM (122.36.xxx.29)

    돈잘벌고.. 인상 멀끔하니 좋으면 갑니다~~~~~

    왜 못가요 ㅜㅜ

    깔끔한 느낌 주고 성격 무난하면 가는데... 성격 투박하고 돈못벌면 힘들죠 ~~~~

  • 11.
    '16.2.13 8:44 PM (223.62.xxx.99)

    지금이라도 야간대학이라도 다니라하세요. 30전후 나이쯤 되시는듯한데 인성도 좋고 직장도 있고. 단지 대학졸업장이 없다는게 흠이라면 지금이라도 까짓 따면되죠. 지방 어디라도 일단은 졸업장, 그 졸업장으로 취직할것도 아니고 단지 그거 하나가 흠이라면 만들면되죠.

  • 12. 하하오이낭
    '16.2.13 8:44 PM (121.157.xxx.249)

    근데 자영업 하면서 밤낮없고 주말앖는데 삼백이면 엄청많은건 아닐텐데요 차도 굴리고 하려면 차지원돼고 중소기업 다니는게 더 편하게 나을것같아요

  • 13. 월수
    '16.2.13 8:5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300이 돈을 잘 벌지는 않죠.
    그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지ㅎㅎ
    돈욕심 크게 없고 가족간에 화목한 정을 그리워 하는 여자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시부모 없으니 편하고 우리 형님도 사람 좋고 저도 아랫 동서에게 반말 안할 정도의 예의도 알고
    오늘은 손아래 시누이 부부가 저희 아들 졸업 했다고 불러서 밥도 사주고..
    언니도 같이 나오세요 하던데 멀어서 안간다고 했네요.
    이만하면 형제간에도 잘 지내는거 맞죠?
    제가 살아보니 둘이만 좋음 시댁 스트레스 없고 괜찮거든요.

  • 14. 아뇨
    '16.2.13 9:00 PM (175.223.xxx.245)

    술집년들도 결혼하는데

    돈많고 인상만괜찮으면 여자들이
    들러붙어요

  • 15. 본인이
    '16.2.13 10:05 PM (1.229.xxx.210) - 삭제된댓글

    고졸에 대해 자부심 느끼면 대학원나온 어설픈 사람보다 멋있던데요..

  • 16. 본인이
    '16.2.13 10:05 PM (1.229.xxx.210)

    고졸에 대해 꿀리지 않다고 느끼면 대학원나온 어설픈 사람보다 멋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886 오늘 봄날씨에요?더워 디지겄어요~ 10 2016/02/11 2,665
527885 요즘 전세 내린거 맞죠?? 9 분당전세 2016/02/11 3,294
527884 항공운항과 문의드려요 15 이제 고3엄.. 2016/02/11 4,083
527883 저렴이 로드샵 화장품 좋다좋다해도 4 ... 2016/02/11 4,956
527882 자이글과 테팔 그릴팬 중 고민하고 있어요 5 감떨어져 2016/02/11 7,278
527881 궁금 한데요 비데요 2016/02/11 373
527880 아이랑 같이 드라마볼때 키스장면 나오면 어찌해야할까요? 13 알쏭달쏭 2016/02/11 2,585
527879 고양시 화정 영어학원 1 옐리 2016/02/11 1,516
527878 대기업 근무자 연말정산이요 2 ??? 2016/02/11 1,224
527877 청라에 사시는분 9 2016/02/11 2,588
527876 TV조선 앵커, 심상정에게 “김정은에 대한 애정 있느냐” 황당질.. 11 세우실 2016/02/11 1,995
527875 그레이 아나토미 보신 분 계세요? 17 ㅇㅇ 2016/02/11 3,054
527874 러시아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무역 a 2016/02/11 452
527873 첫사랑?? - 박정현의 어땠을까 zzz 2016/02/11 896
527872 새우튀김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12 튀김 매니아.. 2016/02/11 3,106
527871 당뇨병은 인슐린 안맞으면 어떻게 되요 7 ... 2016/02/11 5,191
527870 레이저토닝 8 도와주세요 2016/02/11 3,302
527869 직구 초보.. 질문드립니다! 8 모닝라떼 2016/02/11 1,271
527868 혹시 미니재봉틀 사용하는분 계세요? 7 덜덜덜 2016/02/11 1,673
527867 설거지건조대 좀 골라주세요. 11 라일락하늘 2016/02/11 2,362
527866 이런사람은 착한건가요? 나쁜건가요? 2 ㅇㅇ 2016/02/11 1,303
527865 고등 나이스 독서활동사항 10 고등 나이스.. 2016/02/11 2,321
527864 시댁 둘째 형님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 5 ,, 2016/02/11 3,270
527863 부모님 집 사드린 분 계신가요? 18 장녀 2016/02/11 7,334
527862 "캐롤", "검사외전" 보고.. 3 동시 상영 2016/02/11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