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9평 전세로 거주중인데..
집 주인이 매매를 하겠다고 합니다.
영통역까지 도보로 3-4분 정도이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등도 가까이 있어서 참 살기 편한곳입니다.
단점은 집이 조금 오래 되었고, 대형평수라 나중에 안팔릴까 걱정이 되는 정도입니다. .
지금 산다고 하면 최소 6년 이상은 살 예정인데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아..고민이 많이 됩니다.
매매금액은 평단 1천 미만입니다.
영통 사시는분들 괜찮을까요?
현재 49평 전세로 거주중인데..
집 주인이 매매를 하겠다고 합니다.
영통역까지 도보로 3-4분 정도이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등도 가까이 있어서 참 살기 편한곳입니다.
단점은 집이 조금 오래 되었고, 대형평수라 나중에 안팔릴까 걱정이 되는 정도입니다. .
지금 산다고 하면 최소 6년 이상은 살 예정인데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아..고민이 많이 됩니다.
매매금액은 평단 1천 미만입니다.
영통 사시는분들 괜찮을까요?
요즘 수원이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도 강하고
점점 그렇게되고 범죄율도 높다고 다들 생각하던데...
저는 1단지 소형평수 살다 왔어요. 영통 참 살기좋은 곳이죠. 그런데 대형평수 매매가 활발한진 잘 모르겠네요. 오래된 아파트들이잖아요 신동이나 망포쪽에 아파트 공급도 많으니 조금 생각을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너무 크지않나요?
나중 매매때 손해보실수도...어쩌면...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영통쪽에 이민자들 거의 없어요
49평형 매매는 좀 어렵지 싶어요
평수를 좀 낮춰서 매매하시는건 어떨까요
윗님..수원이 이민자가 많고 범죄율이 높다니.
세상 좁게 보시고 사시나 봅니다.
수원도 서울처럼 동네나름이고 범죄율은 확실한 수치를
보고 말씀하셔야죠.
최근 떠들석한 사건이 뉴스에 보도 되긴 했지만
그런 식이면 사건 보도 된 도시를 모두
위험지역으로 말씀하실 겁니다.
예전 우리나라가 분단국가 휴전중이라
위험해서 내한하지 않겠다는 뇌청순 헐리우드
예배우가 생각납니다..ㅡ.ㅡ
뭔소리예요
영통은 삼성전자끼고있어서
전국에서 출산률제일높은
젊고 고학력층 많은지역이예요
단 49평은 비추예요
이제 2년쯤뒤면 동2입주할거고
용인도 입주시작하면
그영향제일많이받을곳이 영통이예요
왠만하면 새아파트로 가거나
중소형으로 가세요
저라면 새아파트로 가겠어요~ 아님 조금 줄여서 광교쪽으로 가던지요~그리고 수원 구도심쪽이 무섭지 다른 주택지역은 깨끗하고 좋아요~
광교도 그리 권할곳은 못되죠.
이미 상투 꼭대기.
그곳이 더 떨어질걸요.
중소형 고르심 문제없을듯.
경부고속도로 옆에 위치한 신도시 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이민자..
학원이 많아서인강사로 뛰는
외곡인들이 많지요.
그리고 요즘 새아파트들 영통 아파트ㅈ같지 않고 좁습니다.
베란다도 안방에 조그만거 하나..
답답해요.
구입하셔서 리모델링 하시먼 새아파트 보디ㅡ
훨 나을겁니다.
그런데 평수가 좀 크네요.
베란다도 넓고..40평 까지가 딱 좋던데요.
ㅋㅋㅋ 우리 동생 분당 사는데 ㅋㅋㅋ 쥐뿔도 없는데 분당 떠나 수원 이사가면 오원춘 사건 나는 것처럼 벌벌 떨데요. 멀리 갈것 없이 성남 모란역 주변도 만만치 않더만.
영통 애들 키우기 좋아요. 학원. 상가 다 갖춰져있고
서울가는 버스 M버스. 지하철 다 있죠.
단점은 아파트가 오래됐다....학구열이 세다.
저도 평수가 커서 경제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아요.
매매보다는 전세가 인기지않나요?
수원 이미지가 별로 안좋고 수원삼성의 경우 통근버스로 강남이나 동탄, 분당에서도 출퇴근 가능한데 굳이 오래된 40평을 살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삼성 사원들 고만고만하죠... 최고학력은 오바고 통근하는 사람도 꽤 많고... 영통이라..ㅎㅎㅎ
영통 매매는 비추요. 영통은 신도시가 아니라 택지지구에요. 더구나 지금은 아파트도 낡았는데 신도시인 광교랑 동탄2 새아파트에 치여서 집값 방어가 힘들듯합니다. 광교는 너무 비싸서 추가로 더 오르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을거에요. 동탄2는 물량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자 장점인데 시범단지라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봐요.
앞으로 아파트는 지역별 양극화가 더 심해질겁니다. 싸다고 아무데나 덥썩 물면 안돼요.
과거 영통살았었어요.
살기 참 좋았어요.
앞으로 6년사실거면 가격협상해보세요.
전세가보다는 약간 높게 협상해보시고
싸게 구매하면 광교매매보단 날것 같아요.
동탄은 신도시고 깨끗하지만 영통보단 아래쪽이고
전철도 아직없고 들어와도 수서까지에요.
새집도 어차피 시간지나면 노후화되는건 마찬가지에요.
저두 3단지 49평에 사는데 살기는 너무 좋아요 . 근데 이 아파트를 지금 팔 수 있을 때 파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
영통이 매매는 참 고민되는 곳이죠
영통은 그냥 살곳이죠
집값크게오를곳은 이제아니고
대신 물가상승률정도는오를거예요
동2랑 용인 대거입주시작되면
전세가 매매가하락 일시적이나마
올수있고요
돈있으면 광교추천이요
광교로 법원 도청 컨벤션센터 갤러리아백화점들어올거고
법원앞에는 법조타운이생깁니다
신분당선은 이미 운행중이고
강남까지 35분인가 걸린다면서요
저 광교사람아니고 거기갈돈도없지만
광교는 앞으로시작일듯한 느낌이예요
매매는 안하시는게...
광교는 좋지만 이미 너무 많이 올랐고
차라리 2동탄 분양 받아 놓고
6년간 영통에서 전세 사시는 건 어떤가요?
2동탄에 인덕원 연장선 개통하고 면
영통과 월드컵 경기장역이 생겨서 편할 것 같아요.
올해 ktx 개통하고 몇년뒤에 gtx도 개통되면
2동탄도 거주 지역으로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통이 현재까진 살기 좋은데 이미 낡아서
49평이 과연 앞으로 오를지 의문이예요.
25~32평이면 그래도 나을텐데요.
영통역이 걸어서 그렇게 가깝다면 살구골 7단지쪽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사서 10년 이내에 이사 나가실 거면 고민을 더 해봐야 할거 같고, 사서 10년 이상 거주하실거면 저라면 삽니다.
그런데 원글님은 최소 6년이라 하셨으니 고민되실거 같네요.
만약 살구골 7단지 말씀하시는게 맞다면 영통 내에서도 거기만큼 온갖 시설 다 몰린 곳이 없죠. 경부, 용서 고속도로 모두 가깝고, 서울방향 광역/M버스 탑승하기도 좋고(살구골 쯤에서 타야 어느 시간에든 앉아서 갈 수 있어요), 쇼핑시설 가깝고, 지하철역 코앞이고....
영통역이 걸어서 그렇게 가깝다면 살구골 7단지쪽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사서 10년 이내에 이사 나가실 거면 고민을 더 해봐야 할거 같고, 사서 10년 이상 거주하실거면 저라면 삽니다.
그런데 원글님은 최소 6년이라 하셨으니 고민되실거 같네요. 그런데 49평 정도 매매 고민하실 정도면 나중에 대형평수가 매매가 안될까 고민하실 경제력은 아니실거 같은데요.
만약 살구골 7단지 말씀하시는게 맞다면 영통 내에서도 거기만큼 온갖 시설 다 몰린 곳이 없죠. 경부, 용서 고속도로 모두 가깝고, 서울방향 광역/M버스 탑승하기도 좋고(살구골 쯤에서 타야 어느 시간에든 앉아서 갈 수 있어요), 쇼핑시설 가깝고, 지하철역 코앞이고....
다른데면 몰라도 영통역 도보 5분 미만이면 나중에라도 49평 팔릴걸요? 내놓자마자 매매되고 그런 정도까지는 못된다고 하더라도 괜찮을거 같은데...다른 분들 의견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나중에..전에 영통살았어요. 학구열은 좀 아닌데..^^.각 지역사람 다 모여사는곳이었던걸로 기억되고..지난해말 지하철 역의 썰렁함을 보니 앞으로 나아지지는 않을듯. 대형평수는 다들 말려요.
49평에 그 아파트면 5억 남짓 할거 같아요 이 금액으로 서울 아파트는 영통만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살기 좋은 곳에서 살 수가 없고, 살기가 좀 괜찮다는 강남에서는 10평대 아파트 금액이니. . . 그러니까 원글님 라이프스타일을 봐야 할 거 같아요.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요. 학군이 좋다고 보긴 어려운 거 같아요. 저학년때 바닥은 안친다는 정도. . . 화성이나 경기남부나 충청도, 수원토박이 출신들은 영통 사는거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원글님은 어느 쪽인지 잘 고려해 보시고 만족스러우시면 매매해도 될듯요. 하지만 6년후 팔려고 할 때 살때 가격으로 못 팔수도 있고, 안 팔릴 가능성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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